경제상식

하루종일 틀어도 에어컨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

푸른바다99 2022. 6.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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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24시간 계속 켜놓고 저는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켜놓고 사용해도 되는가 라고 궁금하신 분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테스트를 이용해서 테스트한 자료들을 보여드리면서 에어컨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에어컨 켤 때 쿨 파워를 켜거나 또는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고 난 뒤에 일정 시간 그러니까 한 5분 정도 지나고 난 뒤에 원하는 설정 온도를 높이는 게 효율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긴 한데요. 
그런데 에어컨을 켜자마자 원하는 설정 온도로 바로 설정하면 전력 소모라는 게 어떻게 변화가 있을까요. 
같이 비교를 한번 해봤는데요. 제가 사용한 측정기는 hpm100라고 해서 아주 정밀한 측정기입니다. 
1초 단위로 계속 전력 소모량을 추적을 해서 이걸 그래프로 그려봤는데요.
전력 소모량을 엑셀로 추출한 건데요. 
보면 전력 소모량이 이렇게 쭉 나오죠 몇 아트 쓰고 있는지 1초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걸 그래프로 그려보면 이렇게 그래프가 그려지는데요. 
24시간 동안 제가 끄지 않고 계속 켜놨습니다. 
엄밀하게 여기면 한 달 동안 끄지 않고 계속 켜놨었어요. 
근데 보면 전력 소모량이 처음에 시작할 때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이렇게 떨어지는 게 보이죠. 
보면 한 거의 2600w 넘게까지 올라갔다가 이렇게 떨어지는데
처음에 켤 때 가장 최대 효율을 이용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가장 강력하게 켰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온도를 설정하는 게 좋은데 이걸 쓸 때 스마트 케어 같은 기능을 쓰시면 좋습니다. 
에어컨에 보면 보통 자동 모드가 있어요. 
자동 모드 쓰면 처음에 이렇게 높게 올라갔다가
최대 효율에 도착을 해서 이제 실내 온도가 좀 낮아졌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전력 소모량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시간 지날 때마다 이렇게 떨어지죠 근데 보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떨어지죠 이렇게 그래서 나중에는 이 아래쪽에서 그래프가 이렇게 유지가 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전력 소모량이 그렇게 많이 안 드는 거예요. 
이번에는 에어컨을 켜자마자 바로 26도로 설정했습니다. 
이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에어컨을 6시간 이상 꺼놨었어요. 
그래서 실내를 덥게 만든 상태로 테스트했습니다.
그러면 전력 소모량이 이렇게 쭉 찍히는데 지금 이 와트 이렇게 찍힌 건 에어컨 꺼져있는 상태고 에어컨 딱 켜자마자 전력 소모량이 올라가는데 근데 생각보다 천천히 올라갑니다. 
이게 표를 보면 느껴질 정도로 천천히 올라가요 그래서 이걸 그래프로 그려봤더니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아까랑 그래프가 완전 다르죠 아까 봤던 거는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이렇게 떨어지는데 이번에 되게 천천히 올라갑니다. 
제가 테스트 해보니까 진짜로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 1천 하트 찍고 있고 한참 시간 지났는데 1500원 찍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최대까지 올라가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이게 떨어질 때도 천천히 떨어져요. 
그래서 전력 소모량을 더 이만큼 더 많이 쓰게 됩니다. 
필요 없이 그러니까 이렇게 전력 소모량을 쓸 필요 없이 더 전력 소모량을 더 많이 쓴다는 거죠. 
그런 이유로 처음에 에어컨을 켜자마자 스마트 케어 버튼 누르시는 게 전력 효율면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만약에 이런 기능이 없는 분들은 처음에 쿨파워나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을 한 뒤에 35분 정도 시간 지난 다음에 원하는 값으로 설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잠깐 외출할 때는 6시간 이상 외출할 게 아니면 에어컨을 켜놓고 그냥 나갔다가 오시는 게 좋은데요. 
24시간 동안 계속 켜놓은 전력 소모량 그래프인데요. 
보시면 계속 낮게 유지가 잘 되고 있는데 중간에 이렇게 잠깐 높게 올라가죠. 
이게 잠깐 에어컨을 껐다가 잠깐 자리 비우고 다시 켠 모습이에요. 
보면 전력 소모량이 높게 쭉 올라가서 최대까지 올라갔다가 또 천천히 떨어지죠
필요 이상으로 전력을 쓴 겁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계속 켜놨으면 이 부분이 없고 그냥 계속 낮게 유지가 됐을 텐데 괜히 높게 유지되죠 잠깐 껐다가 다시 켜봐도 또 엄청 더워요. 
또 이게 또 시원해질 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괜히 필요 이상으로 전력을 쓰기 때문에 자리를 정말 오랫동안 비우지 않는 이상은 잠깐 비울 거면 그냥 켜놓는 게 훨씬 좋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원하는 온도를 바로 설정하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부러 온도를 낮게 설정했다가 높이거나 그런 번거로운 작업을 안 해도 상관없더라고요 실제로 전력 소모량을 측정을 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시래기의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별로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그냥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차문형 에어컨은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그냥 끄고 나가시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왜냐하면
오래 켰다고 해서 이게 효율이 좀 더 좋아지거나 낮은 전력 소모량을 유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리를 비운다면 그냥 끄고 나가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에어컨 한 대랑 선풍기 200대랑 맞먹는다 뭐 이런 얘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어느 정도는 맞는데 어느 정도는 또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최대 전력 소모량을 비교했을 때는 이 말이 맞는데요. 
근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선풍기의 전력 소모량을 보면 최대 전력 소모량이 한 20와트 정도 됩니다. 
제가 보여드렸던 에어컨의 전력 소모량 그래프를 보셨죠. 
최대로 동작할 때는 한 2600 정도까지 사용하는데 근데 실제로 하루 종일 켜놓고 사용해보면 한 250 200h 정도를 유지를 합니다. 
계속 계산을 해보면 한 12대 13대 정도 켜놓은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참고 사항이지만 ac 모터를 사용하는 그런 선풍기들보다 그러니까 좀 구형 선풍기죠
요즘 나오는 dc 모터를 사용하는 선풍기가 전력 소모량이 좀 더 낮습니다. 
주방에 보온밥솥을 쓰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그거 아시나요. 보온밥솥이 생각보다 전력 소모량이 높습니다. 
어떨 때는 에어컨보다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보험 밥을 쓰지 마시고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시고 그걸 얼려놓고 필요하실 때마다 전기레인지를 돌려서 쓰시는 게 훨씬 더 전기요금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에어컨은 제습기 역할도 같이 합니다. 
제습하고 다른 점은 적정 수치까지만 습도를 낮추는데요. 
제습기는 코피가 날 정도로 습도를 낮추지만 에어컨은 적정하게 사람이 생활하기 편할 정도로까지만 습도를 낮춥니다. 
절전 냉방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절전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풍량을 좀 약하게 한다거나 또는 냉방 성능을 좀 더 떨어뜨린다거나 한쪽 펜을 막는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직접 해보니까 절정 냉방은 말 그대로 전력 소모량이 줄어들긴 하는데 냉방 능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굳이 이걸 하는 것보다는 실내 온도를 1도 정도 올려놓는 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제습 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좀 더 적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근데 제가 막상 해보니까 이게 크게 의미가 없었어요. 
제습을 하려면
온도 차이가 많이 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온도 차이를 이용해서 물을 만들고요 그 물을 배출하면서 제습을 하는 거거든요. 
제습 모드를 사용할 때 실내는 공기가 덥고 실 외에는 비가 와서 만약에 온도가 낮은 상태라고 하면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 상태에서 만약에 돌리면 온도 차이가 별로 안 나기 때문에 에어컨이 좀 더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더 강력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어요.
리모컨에서 원하는 설정 온도를 정하면 그 온도로 바람이 나오는 걸로 알고 계신 분도 있더라고요 근데 실제로는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은 온도가 많이 낮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나오면서 실내 온도하고 섞여서 어떻게 보면 실내 온도를 자기가 정한 온도대로 맞출 수 있는 거죠. 
리모컨의 설정 온도를 몇 도로 해야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근데 이건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집안의 환경이나 실외의 온도가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서 다르게 설정하셔야 되는데요.
전력 측정기가 있으면 온도를 설정하실 때 편리한데요. 
가격이 비싼 측정기도 있고 저렴한 측정기도 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측정기 중에서도 괜찮은 측정기가 많이 있습니다. 
측정기에서 값이 너무 높게 유지가 된다면 자신이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신 거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 되고요 만약에 온도를 좀 높여서 전력 소면을 낮게 유지하는데도 시원함이 유지가 잘 된다. 
하시면 그 온도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요리를 할 때가 있을 겁니다. 
요리를 하면 미세먼지나 유해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환기를 해야 됩니다. 
에어컨을 끄지 마시고요 이때는 그냥 창문만 열어서 환기를 하시고 그다음에 창문을 닫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에어컨을 껐다. 켜시면 또 전력 소모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니까 반드시 그냥 창문만 열어서 환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을 켜기에는 날씨가 좀 견딜 만하고 그런데 에어컨을 끄자니 좀 덥고 이런 날씨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때는 에어컨 그냥 켜는 게 좋습니다.
실외곽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면 에어컨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찬 공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전력 소모량을 낮게 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에어컨 끌 때 전원 버튼 두 번 눌러서 그냥 선풍도 동작하지 않도록 강제로 끄시는 분이 있는데요. 
이렇게 끄시는 것보다는 송풍 모드나 또는 공기청정 모드를 이용해서 한 시간 정도 켜두시는 게 좋습니다.
제조사에서 에어컨 끄면 자동으로 동작하게끔 돼 있긴 한데요. 
근데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를 않아요. 
길게 하면 크레임이 들어오기 때문에 시간을 짧게 설정해 놨는데 1시간이나 2시간 정도까지 켜놓으시면 냄새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에어컨의 쿠폰 중에 시래기와 스탠드가 있을 때 스탠드가 가격이 훨씬 비싼 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스탠드보다 실외기가 가격이 훨씬 더 비쌉니다.
스탠드도 관리를 잘 하셔야 되지만 쉬레기도 함부로 관리하시면 안 돼요 가격이 비싼 부분이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요즘은 실외기가 실외에 있는 게 아니라 실내에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내부 구조상 안쪽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때 에어컨에서 나온 더운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축막을 맞아서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에어컨이 있는 실외기 실이 엄청 더워지고 에어컨의 효율이 엄청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에어로드를 써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에어로드를 꽤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이거 사용하면 에어컨에서 만들어진 더운 공기가 바깥으로 그냥 직접 나가버립니다. 
바깥으로 새지 않고 반사돼서 들어오지 않고 바깥으로 나가버리니까 시래기가 훨씬 더 효율이 좋아지고 훨씬 더 시원한 환경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실기 실이 더워지지 않기 때문에 전력 효율도 좋아져서 전기 요금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외기가 만약에 박혀 있다면 햇빛을 막아주는 용품 등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실외기 자체가 뜨거워지지 않아야 효율이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시래기가 실외에 있으면 먼지가 더 오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안쪽 부분을 잘 청소해 주셔야 됩니다. 
먼지가 끼거나 그러면 효율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청소를 꼭 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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