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 현황과 ipo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수조 원대 규모로 관련 거래가 성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공지능 신약 개발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리고 있더라고요
대형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 jw 중외제약 동화약품 휴온스 sk케미칼 g 대부분의 대형 제약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sk케미칼은 스탠다임 디어젠 그리고 닥터누와 심플렉스 인세 리브로 등 ai 기업 5곳과 함께 비 알스코올성 지방간염 2종 그리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1건과 관련한 후보 물질을 도출해냈습니다.
이 밖에 대웅제약은 미국 크리스트 파이와 그리고 jw 중해 제약은 옹코크로스와 gc 녹십자는 모감생명과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그리고 동화약품은 심플렉스와 퓨어스는 팡캐드와 같이 이렇게 제휴를 하면서 혁신신약 공동 개발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신약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실제 국내 제약사와 인공지능 신약 개발을 하고 있는 팜 캐드 대표 얘기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ai와 물리학 기반의 어떤 신약 개발을 좀 더 효율적이고 그다음에 그래서 효율적이라는 거는 스피드도 빠르고 그다음에 정확성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을 했습니다.
그게 이제 파뮬레이터라고 하는 거고요 이거는 이제 다섯 개 기본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는 이제 여러 가지 그 분자 동력학 양자 계산
ai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고요 스몰 몰레큘하고 ai로 만들다 보니 저희가 이제 자연스럽게 이제 프로텍 쪽으로도 그 기술을 적용을 했고요 이미 이거는 휴온스가 이제 1년 정도 해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mrna 기반으로 코비드 아이템 백신 그 치료제를 아이진과 이제 공동 연구를 통해서 이제 만들었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 원대 금액의 거래들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제휴가 이뤄지는 모습인데 글로벌 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올해 1월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와 영국 심리학 개발 ai 관련 x 사이언티아가 최대 15개 종약 면역한 의약품에 대한 기술 을 체결했습니다.
기술거래 금액만 보면 마스트 포함해 52억 원 52억 달러 우리 돈 약 6조 7천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고 선급금만 일억 달러가 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에서는 뭐 미국 암젠 그리고 머크 등도 상당히 이런 쪽에
직접적으로 체결 확보권을 가지고 오고 있고요 bms나 아스카릴리 같은 경우도 실제적으로 대규모 기술 거래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와 해외 ai 신약 기술 거래는 후보 물질 하나당 약 3억 달러에서 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억에서 5천억 정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금 빅파마들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 개발 기술의 대규모 기술 이전을 전개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뭐라고 봐야 될까
가장 큰 이유는 신약 개발에 따른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과 단축에 대해서 이렇게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는데 하나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약 10년에서 15년 비용도 1조 원이 들기 때문에 이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국내외 동향 살펴보고 있는데 국내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면서요.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약 개발과 관련해서는 신테카바이오가 상장돼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와 제휴가 활발한 스탠다임 팡캐드 역시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권태영 팡캐드 대표 이야기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7월달 전후에 국내의 여러 개 vc들과 그다음에 글로벌 vc들과 저희가 미팅이 다 잡혀 있고 기본적인 ir이 돼 있는 상태라서 7월 정도에 저희가 규모와 전체적인 거를 메이킹 하고 저희가 8월 정도에
시리즈 씨를 마무리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피오에 대한 준비는 저희가 다 끝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저희의 파이프라인이 어느 정도 임상 단계에 가 있나 저희 회사는 임상을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입니다.
에이아이로 하다 보니까 임상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비임상이나 비임상 이전 단계에서 라이센스 아웃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스탠다임 같은 경우는 지난해 7월 시리즈 시를 마무리하고 올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여기서 윤소정 스탠다임 대표의 이야기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스탠다믹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의 플랫폼 기술 중심으로 협업을 가고 있는데요.
기존의 디자인 신규 화물을 디자인하는 영역은 여전히 저희가 활발하게 협력을 추구하고 있고 새롭게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서 저희가 새로운 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스탠다임 에스크라고 하는 질병에서의 새로운 타깃을 발굴하는 플랫폼 영역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이제 올해 초부터 유럽에 있는 글로벌 디팜 n사와 함께 해당 플랫폼을 그쪽 회사에 내재화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서 선행 연구를 같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밖에 디어젠을 비롯해 닥터노 아론티어 등도 올 상반기 100억 2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국내 제약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 현황과 ipo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까지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