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초음속 전투기 KF-21 랜딩기어 안 접고 비행한 이유

처음 만들어진 비행기 같은 경우는 이 랜딩 기업을 접었다가 다시 폈을 때 켜지지 않았을 경우 동체 착륙을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라는 그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지극히 낮지만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세계 대부분 국가가 거의 예외 없이 처음 만든 비행기에 초도 비행 때는 랜딩 기어를 접지 않습니다.
이 비행기 제작이라고 하는 것이 각종 상황들을 전부 다 상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게다가 현대 비행기라고 것은 모든 자세 제어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구현이 되는지를 실제 기체를 조정하면서 전부 다 실험을 해봐야 되는 것이죠. 
한마디로 기체의 한계를 최대한 끌어내고 만에 하나 전시에 있을지도 모를 문제를 미리 찾아내기 위해서 시험비행은
저렇게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많이 만들어 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f35 같은 이런 스텔스 전투기들이 가격이 사실은 지금 f16 전투기와 그렇게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이런 시장에서 어떻게 우리만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을지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고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라비와 같은 그런 국산 전투기들을 개발을 하다가 포기해 버린 상황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엔진 같은 경우는 미국의 제공이 없이는 기체를 완성시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