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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따른 소화 방법
•나무, 종이, 옷, 플라스틱류: 일반 화재
[에이(A)급]
‑ 물을 뿌려 물질의 온도를 발화점 미만으로 낮춘다.
‑ 담요나 이불 등 두꺼운 천으로 덮는다.
‑ 분말 소화기를 사용한다.
‑ 이산화 탄소 소화기를 사용한다.
•가연성 액체나 천연가스: 유류·가스 화재[비(B)급]
‑ 분말 소화기를 사용한다.
‑ 이산화 탄소 소화기를 사용한다.
•전기 기구나 전선: 전기 화재[시(C)급]
‑ 콘센트에 연결된 전기 꽂이를 뽑거나 누전 차단기를 내린다.
‑ 이산화 탄소 소화기를 사용한다.
•철분, 마그네슘 등 금속: 금속 화재[디(D)급]
‑ 모래를 뿌린다.
‑ 특수 소화기[디(D)급 소화기]를 사용한다.
■분말 소화기와 이산화 탄소 소화기
•분말 소화기: 소화 분말이 타는 물체의 표면을 감싸면서 산소의 공급
을 막기 때문에 불이 꺼진다. 사용 후 분말이 남아 뒤처리가 힘들다.
•이산화 탄소 소화기: 이산화 탄소를 압축해 액체로 만든 소화기이다. 이
산화 탄소가 산소의 공급을 막아 불이 꺼진다. 소화액이 나오면서 드라
이아이스로 변해 냉각 효과도 있다. 이산화 탄소가 나오면서 온도가 낮아져 동상의 위험이 있으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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