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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한 위인(이상묵, 베토벤, 헬렌켈러)

by 푸른바다99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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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한 위인(이상묵, 베토벤, 헬렌켈러)

 

- 이상묵(1962~ ): 이상묵은 2006년 미국에서 지질 연구와 관련된 조사를 하던 중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
며, 목 아래로는 몸을 쓸 수 없는 전신 마비 상태가 되었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6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시 연구를 하였다. 그의 사례는 세계로 퍼져 나갔고 ‘한국의 스티븐 호킹’, ‘강단에 선 슈퍼맨’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는 장애가 있어도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
려고 하고 있다.


- 베토벤(1770~1827):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으나 젊은 나이 때 벌써 귓병이 생겼다. 귓병으로 인해 한때 좌절하기도 하였으나 이를 극복하고 청각을 완전히 잃은 뒤에도 많은 명곡을 남겼다. 


- 헬렌 켈러(1880~1968):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때 심한 병에 걸려 시력과 청력을 잃게 되었다. 그러나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면서 세상에 눈을 뜨게 되고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다. 그 후 여성 인권 운동가로 세계적인 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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