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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폐암 수술 흉강경 개흉이란?

by 푸른바다99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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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은 흉부 시티입니다 시티에서 이제 폐 결절을 발견하면서 진단이 시작됩니다.
뭐 시트를 찍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엑스레이 건강검진에서 뭔가 이상한 게 보였다든지 배가 아파서 찍었는데 가슴에 뭐 보였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게 이 모양이 좀 이상해서 폐암이 의심된다고 그러면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조직 검사를 하고 나서 이제 이게 폐암이면 테스트 검사 양성자 단층촬영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머리 mri를 찍어야 해요. 그리고 폐 기능 검사를 하고, 폐에 혹 하나 있는데 검사 많이 하네 이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건 나라에서 정한 거고 다 필요한 꼭 필요한 검사하셔야 합니다.

그런 필요한 검사를 해야지만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료를 하면은 어느 정도의 치료에 차도를 볼 수 있겠다 라는 것을 평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기면 수술만으로 완치를 합니다.
거의 85 퍼센트 이상 폐암 2기면 수술하고 항암 치료도 해야 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무기가 수술이 있고 방사선 치료가 있고 항암 치료가 있는데 3기는 이 세 개를 다 합니다.
3기의 경우에도 일부는 수술을 할 대상이 아니고 항암 방사선 치료만 하기도 합니다.

4기라고 보통 하면 원격 전이가 동반된 경우인데 대개는 수술의 대상 어떤 완치를 목적으로 한 수술의 대상은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사전 검사를 통해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이런 검사들은 다 시행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흉관경 개흉 크게 이제 접근 방법에 따라서 둘로 나눕니다.

거의 등쪽에서부터 앞쪽까지 갈비뼈 사이를 따라서 쭉 한 이십 센티미터 이상  엽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하는 것이 개흉술 갈비뼈 사이로만 구멍을 뚫어서 하는 게 이제 흉강경입니다.
자르는 범위에 따라서 나누기도 합니다.
폐를 조금 오래 내면은 쐐기 절제술 폐 엽을 하나 다 떼는 것이 아니라 옆의 분절이 3개 또는 5개까지 분절로 나뉘거든요.
한 폐엽이요 폐업의 한 분절 두 분절을 일부를 자르면 분절 절제술 폐업은 오른쪽에 상중하가 있고 왼쪽에는 상하가 있는데 폐업을 이제 한 덩어리를 제거하면 폐엽 절제술 오른쪽에 상엽과 중엽이나  중엽과 하엽 이렇게 두 군데를 떼면 양패엽 절제술 아예 한 쪽을 다 떼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 암이 아주 중심부에 있거나 크거나 양쪽으로 아주 다 먹어 들어가면 전 폐 절제술이라고 그럽니다.
왼쪽 폐를 다 떼기도 하고 오른쪽 폐를 다 떼기도 하고 패스를 하는 것

그 중에 제일 큰 범위의 수술이죠. 한쪽을 다 떼는 거니까요.
원칙은 폐암을 고스란히 다 떼고 주변의 임파절까지 다 긁어내는 게 원칙이고 그 원칙을 지킬 수 있는 한에서는 폐를 제일 덜 자를수록 좋겠죠.

이게 뭐가 더 원칙이냐 폐암을
다 잘 떼서 완치를 만드는 게 원칙이에요.

폐를 많이 살리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폐암만고 동아리만 똑 떼어내면은 그런 폐는 많이 살겠죠.

그런데 금방 또 폐암은 주변으로 잘 퍼지기 때문에 금방 또 재발하거든요.
그러면 폐암 수술을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항암 치료도 너무너무 발전했어요. 항암 치료는 이제 한 15 년 전 정도 됐습니다.

표적치료제가 들어왔거든요.
폐암이 막 온몸에 퍼져가지고 막 숨찬데 표적 치료제가 잘 들으면 그게 다 줄어요.
어떨 때는 막 없어지다시피 못 찾을 정도로 줄고 그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옛날에는 폐암이 크면 이제 뭐 화학 항암 치료제 하면 막 환자 괴롭고 막 부작용도 많고 폐암도 잘 줄지 않고 정말 뭐 예전 같으면 여명이 한 두 달입니다.
세 달입니다. 했을 환자들이 멀쩡하게 줄어들어서 외래 오면 깜짝 놀라요 막 환자 이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환자가 다 그렇게 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환자들이 비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 면역 치료제도 들어왔고 들어왔죠 필치료제도 안 듣고 막 하는 것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반응을 하고 이제 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방사선 치료도 예전에는 주변에 하고 나면은 식도 주변에 막 같이 타서 막 음식도 못 먹고 피부도 화상 입고 이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제는 딱 고기만 그냥 쪼이고 그 주변을 다 보호를 할 정도로 정밀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폐암에 걸렸다. 뭐 수술하고 나서 재발했다.
그러면은 환자는 굉장히 절망하죠.

나는 이제는 어 끝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 게 불과 십 년 십오 년 전의 일이거든요.
이제는 폐암이 재발했는데 또 수술하고 또 완치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좋은 의사 믿을 만한 의사 내 말을 했을 때 들어주는 의사를 만나가지고 상의하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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