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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폐암수술의 발달과정

by 푸른바다99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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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질병을 완치할 수 있는 병이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백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런 백신 같은 경우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이용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면역에 주로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면역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이런 암도 어느 순간에 한순간에 허물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이런 면역 치료제에 잘 들을 수 있는 그런 환자들의 어떤 특성을 찾으려는 연구를 최근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폐암 수술 받는 대부분의 환자가 기존의 수술대로 패를 이십 프로를 절제하게 되면은 완치를 했을지 몰라도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상 폐는 최소한으로 절제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암의 위치를 정확히 탐색을 해야 됩니다. 
특히 요새와 같은 흉강경 로봇 수술에서는 손을 넣어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암을 보여주는 표식을 해야 되는데 가장 간편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최근에 개발된 형광 영상 조영제가 암에 표식이 돼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암을 표적할 수 있는 형광 조형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폐암은 뿌리 깊은 나무 같은 그런 존재인데요. 
폐암은 뿌리가 너무 깊어서 완치 판정을 받는 시점에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암은 다른 암과 달리 수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폐암 진단 받은 분들의 한 이십프로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 왜냐하면 초기 폐암만 수술이 현재는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ct 등을 계속 찍지 않으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을 포함한 기구의 항암 방사선 치료가 같이 따라지게 된다면은 완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바라고 있는 거는 제가 연구했던 것들 특히 그 환자 맞춤형 영상 유도 정밀 암 수술법입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서 암을 절제하되 정상패는 최소한으로 절제하는 그래서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수술 방법이 하나의 교과서가 되도록 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과거에 기본적인 수술 방식은 갈비뼈 한두 개 정도를 일부러 골절시킨 다음에 손으로 해서 암 부위를 절제하는 그런 수술 그런 수술이 기본적인 수술 방법이었습니다. 
통증 때문에 상당히 환자가 고통스러워 합니다. 
나중에는 상처만 내고 수술하는 그런 싱글포트 수술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로봇 수술도 시행을 했는데 로봇 수술도 네 개 정도의 구멍을 내고 수술합니다. 
현재는 두 개까지 상처를 줄여서 폐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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