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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치료가 가능한가요

by 푸른바다99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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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뇨병이라고 하는 거는 이제 말 그대로 면은 이제 당이 소변에 나오는 병을 얘기하죠. 
근데 당이 소변으로 나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혈액 내에 포도당이 많아지기 때문에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당뇨병의 의학적인 정의라고 하는 거는 혈당이 높아져서 생기는 우리 몸의 고혈당 및 그로 인한 여러 가지 대사 장애가 결국 당뇨병의 정확한 의학적인 정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내과에서는 성인 당뇨병을 많이 보다 보니까 제2형 당뇨병에 관련된 내용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아무래도 비만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중요한 환경적인 부분이 되겠고요 특히 이제 배꼽을 주변으로 해서 늘어나게 되는 복부 비만이 당뇨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환경적인 위험 요인이고 그 외에도 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이 부족해지고 이러한 변화 그리고 이제 어 여러 번에 이제 임신을 하는 경우에도 하나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고 그 외에 음주나 흡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감염이나 스트레스 등도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으로 이렇게 지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결국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을 한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라고 하는 병 자체가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소갈병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많이 이제 몸이 소진되고 갈증을 많이 느낀다 라는 의미에서 소갈병이라고 하는데 당뇨병의 3대 증상을 얘기할 때는 다음 다뇨 다식 즉
많이 마시고 많이 소변을 보시고 또 그리고 이제 많이 먹는데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가 되는 현상을 당뇨병의 특징적인 현상이라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 사실 우리가 당뇨병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혈당이 굉장히 높은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당뇨병을 진단을 받을 시에는 이러한 현상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여지고 있구요. 
물론 이제 혈당이 높으면은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뭐 아니면은 이제 뭐 소변으로 이 거품이 오랫동안 나온다든지 이러한 증상이 있을 수 있긴 하니다마는 이런 것들은 약간 비특이적인 증상이고 결국은 당뇨병의 진단은 조기에 잘 진단을 해서 먼저 진단하는 게 중요한데 진단 방법은 혈액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덟 시간 이상 공복으로 혈액을 채취를 한다거나 아니면은 이제 음식 섭취와 상관없이 당화 혈색소라고 하는 검사를 통해서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제 특수한 경우에는 이제 칠십오그람 정도의 포도당을 섭취를 한 이후에 아 두 시간 뒤에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경구당부하 검사라고 하는 특별한 검사를 통해서 당뇨병을 진단을 하기도 하구요. 
앞서 말씀드렸던 이제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혈당이 언제든 돼도 200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당뇨병의 진단 안에 들어올 수가 있게 됩니다.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우리 몸의 췌장에 있는 베타세포에서 분비가 되게 되는데요. 
이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을 하는 그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호르몬인데 당뇨병이 진단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기능이 점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떨어지게 되고 그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특히 이제 당뇨가 오래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식후 혈당을 중심으로 점점점 혈당 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당뇨병은 참 정복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그런 만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유전자 치료나 아니면 이제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서 당뇨병을 정복코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마는 아쉽게도
현재 유전자 치료는 여러 가지 면역 반응에 문제 아니면 숨겨져 있는 어떤 악성 종양의 발생 위험이나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이 많아지는 상황 때문에 실제로 임상 연구로는 이제 충분히 이행이 되어 있지 않고 이천이십일년도에 이제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돼서 이제 첫 번째 임상 연구가 발표가 되었습니다마는 그 또한 육 개월 정도에 관련된 비교적 짧은 연구였습니다. 
그리고 만족할 만한 뭐 당뇨의 완치 이런 거를 보여준 게 아니라
혈당을 조금 낮춘다든지 또는 사용하고 있는 인슐린의 용량을 조금 줄인다든지 그러한 제한적인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많은 임상 연구들이 뒷받침이 돼야 될 것 같고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제 당뇨병을 정복하려고 하는 그런 어떤 시각을 조금 바꿔서 당뇨병의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당뇨병의 관해라고 하는 표현을 써서
약 없이 운동하고 음식 조절만 가지고도 적절한 혈당을 유지하려는 그런 시도들이 많이 제시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아 비만 대사 수술입니다. 
여기서 말씀을 드리는 당뇨병의 발생 위험에 대해서는 제이형 당뇨를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비만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비만 수술이라 그래가지고 위를 위해를 해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그러한 우회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당뇨병에
약 없지도 조절이 잘 되는 그런 경우들이 점점 데이터들이 쌓이고 있는데요. 
최근에 한 10년 정도의 데이터가 나왔는데 약 38퍼센트 정도의 환자에서는 우회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서는 당 조절이 비교적 적절한 범위 안에 들어와 있는 그런 성과를 보이기도 했고요 결국은 당뇨병의 완치
즉 관내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성패가 달려 있다 라고 하는 약간 역설적인 그러한 결론을 우리가 도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의 관해는 결국은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당뇨병과 연관이 되어 있는 위험 요인들을 잘 관리하는 데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복부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그러한 식사 조절과 운동요법을 하는 방법을 권고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당뇨병이 생기기 이전에 적절한 위험도를 판단을 하고 그 위험도에 알맞는 생활습관을 통해서 당뇨병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의 완치 일은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표현으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많은 노력과 연구를 통해서 이제 당뇨병의 완치의 길 그리고 관의 길을 가려는 노력이 지금도 계속 더해지고 노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러한 많은 노력을 통해서 이제 당뇨병의 완치는 미션 임퍼서블이 아니라 미션 임퍼서블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이러한 많은 노력을 통해서 당뇨 환자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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