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세포치료의 원리 설명

이게 이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해서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53 프로의 반응률이 대단히 기적 같은 치료이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같은 치료가 나타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체 반응률을 50% 정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꿈의 치료제라고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카티 세포치료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무려 5억이나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것을 정말로 어떤 사람들한테서
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암은 혈액 세포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골수 그리고 림프절에서 생기는 악성 종량 즉 암입니다. 
혈액암의 경우에는 아주 크게는 골수성과 림프 구성으로 나누게 됩니다.
골수성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질병들이 있겠고 림프구성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림프구성 백혈병 그리고 어 다발 골수종 림프종 등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카티 세포 치료제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이제 림프구성 질병에서 사용을 할 수가 있고 특히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림프종에서 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암 치료 종류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거 외에도 오늘 말씀을 드린 면역 치료 그리고 표적 치료 호르몬 치료 조혈모 세포 이식 등이 있고 또 방사선 치료도 저희 과에서 종종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암 치료 중에서 이제 항암 치료라고 얘기를 하는 것들이 크게 세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릴 텐데요. 
항암 화학요법이라고 하는 것은 빨리 자라는 세포를 모두 다 죽이는 약재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암 세포뿐만 아니라 머리라든가 아니면 손톱 세포 같이 빨리 자라는 세포들은 영향을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항암 화합 요법을 하면 머리가 빠진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런 종류의 치료가 되겠고요 두 번째로 오늘 말씀드릴 내용인 면역 치료 같은 경우에는 여러 인체의 면역계에 작용을 해서 그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표적치료 같은 경우에는 암세포에서 주로 발견이 되는 표적 물질에 대한 약재로서 특정 표적을 발현하고 있을 때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면역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역이라고 하면 대단히 중요한 거라고만 간단하게 생각을 하실 텐데요. 
우리의 면역체계는 면역 세포들과 면역 물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얘네들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물질과 싸우기도 하고 염증이나 암 세포를 억제를 하는 자기 방어 기재를 하고 있는 거죠. 
면역세포의 대표 선수들이 t 세포와 b세포입니다.
t세포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직접 공격을 하거나 아니면 비 세포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사격을 하는 역할을 하고요 비세포 같은 경우에는 항체라고 하는 쌓을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서 나쁜 물질을 제거하게 됩니다. 
암세포가 매우 못된 놈인 것이 이런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감시를 회피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몸에서 자기 방어 기전이 있는데 이것을 피해서 숨어 있다가 성장을 하고 오히려 우리 몸을 공격하게 되는 거죠. 
면역 치료의 골자는 암 세포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로부터 회피하는 것을 억제하거나 아니면 면역 세포 자체의 작용을 강화해서 암 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면역 치료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카티뿐만 아니라 면역 관문 억제제라고 해서 지금 종양약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약이 있겠고 이것뿐만 아니라 이제 항체도 있겠고 항암 백신도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카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티 세포 치료제라는 것은 내 몸에 있는 티 세포를 뽑아서 유전적으로 조작을 해서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를 한 다음에 다시 나에게 투약을 하는 일종의 개인 맞춤형 의약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용이 가능한 세포 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킬리아 하나밖에 없고 적응증은 25세 미만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또는 성인의 미만성 거대 비세포 림프종에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방금도 말씀을 드렸지만 내 티세포를 뽑아서 사용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을 뽑는 백혈구 성분 채집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요 이것을 뽑아서 이제 미국으로 보내서 이것을 키우고 그 다음에 힘을 강력하게 하는 그런 과정을 겪습니다. 
그 과정이 보통은 짧으면 4주 길면 8주까지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이제 암이 더 크지 말라고 항암 치료를 도중에 하게 됩니다. 
잘 준비가 돼서 한국에 다시 도착한다고 하면 이것을 내 몸에 집어넣는 과정이 있겠는데요. 
집어넣는 게 그냥 바로 넣는 것이 아니고 내 몸에 있는 t세포가 없어야지만이 새로 들어온 티세포들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밸런스를 맞추는 전처치라는 걸 하게 되고 전 처치를 하고 나서 있는 세포를 집어넣고 그 다음에 그것이 내 몸에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 큰 치료 과정이 되겠다.
이렇게 주입이 된다고 하면 이 들어간 티 세포들 같은 경우에는 암 시병력이 강화된 거기 때문에 숨어있던 암 세포를 확실하게 찾아내서 스스로 제거를 할 수가 있고 또 스스로 제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계속되기 때문에 한 번 투약으로서 지속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효과가 궁금하실 텐데요. 이제 저는 아무래도 어른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킴리아의 대상 중에서 미만성 거대 비세포 림프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줄리엣 임상시험이라고 해서 두 가지 이상 치료를 받은 성인의 재발 불운성 비만성 거대 비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이 킴리아라는 치료를 했을 때 전체 반응률이 53% 정도 보였습니다. 
이 중에서 39%는 완전 관내였고 15%는 부분 관내였고요 반응 지속 기간이 60% 정도가 40.3개월까지도 반응을 유지하고 있었고 무진행 생존기간 같은 경우에는 3개월 정도 전체 생존 기간은 11개월 정도 나왔습니다.
이게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해서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53%의 반응률이 대단히 기적 같은 치료이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치료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 반응률을 50% 정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부작용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텐데요. 
이게 아무래도 새로운 치료이다. 보니까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전에는 겪지 못했던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
있고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이토카인 분비 증후군입니다. 
이것은 t세포가 면역 활성 물질을 과다하게 분비함으로 해서 고혈이라든가 근육통 아니면 혈압이나 호흡 부종 등의 쇼크를 나타낼 수도 있는 상황을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다만 이제 우리 병원 같은 경우에는 이것에 대해서 경험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알아채고 그리고 알맞은 대처를 한다고 하면 문제없이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두 번째로 조금 걱정을 하는 부작용 같은 경우에는 신경독성입니다. 
사이토카인 분비 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 대응을 하면 별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독성입니다. 
다만 사이토카인 분비 증후군도 그렇고 신경 독성도 그렇고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하면 잠깐은 중환자실에 이송을 해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걱정을 하는 부작용 중에 혈구 감소증이 있습니다. 
일정 기간은 여러 가지 수치가 떨어져서 면역력이 감소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는 이제 여러 가지 감염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잘 대처를 해야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점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5억이나 되는 굉장히 비싼 치료이고 그리고 의료기관의 전문성이 굉장히 중요시되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때 잘 상담을 하고 그리고 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