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무역 관련 신문 기사
3분기 석유 제품 수출 사상 최대 … 미국산 원유 수입은 급증 올해 3분기 석유 제품 수출량이 전년보다 3.9 % 늘어난 1억 3천 200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산 원유 수 입량은 올해 1~9월 전년 동기보다 1천 % 넘게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산업 통상 자원부는 3일 올해 3분기 국내 석유 수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3분기 전체 원유 수입량은 2억 8천 700만 배럴로 작년보다 6.2% 늘었다. 산업부는 "유가 상승에도 세계 경기 회복으로 국내 정유사의 원유 수요가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7. 12. 03.
포스코 건설, 방글라데시·미얀마서 1조 원 규모 공사 수주 포스코 건설이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총 1조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 건설은 일본 5대 종합 무역 상사인 스미토모 상사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석탄 화력 발전 프로 젝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마타바리 발전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 로 약 280km 떨어진 치타공주 마타르바리섬에서 발전 용량 1 천 200MW(600MW x 2기) 규모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과 부 지 개량 및 항만 공사를 포함해 약 7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 는 초대형 사업이다.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은 총 5조 원(45억 달러)으로, 단일 석탄 화력 발전 사업은 서남아시아 최대 규 모이다. 포스코 건설 한찬건 사장은 “이번 수주는 중남미 에 너지 시설/설비 분야에서 입증된 포스코 건설의 세계적 기술 력과 비법이 바탕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7. 08. 20.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첫 미국 진출 임박 … 삼성·LG ‘긴장’ 화웨이가 내년 초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 할 것으 로 알려지면서 북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국내 제 조사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3위 업체인 화웨이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주력 모델 판매에 나서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시장 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 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애플(30.7 %), 다음으로 삼 성(25.7 %)), LG(17 %)가 2∼3위를 기록했다. 중국 ZTE는 11.3 %로 4위, 모토로라는 5.0 %)로 5위였다.
[출처] 연합뉴스, 2017. 12. 31
현대차 ‘아반떼’,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려 세계 판매 데이터를 제공하는 ‘베스트 셀링 카 블로그 닷 컴’에 따르면 아반떼는 2016년 한 해 세계 시장에서 모두 87 만 9천 224대가 팔렸다. 이는 도요타 코롤라, 포드 F-시리즈 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아반떼 판매량은 2015년(91만 3천 152대)보다는 3.7% 적었 지만, 2015년 2위였던 폭스바겐 ‘골프’가 9.8%(9만 2천 887대) 급감해 4위로 밀려나면서 아반떼가 1년 만에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해외에서 ‘엘란트라’, ‘i35’ 등의 이름으로 판 매되는 아반떼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다수 세계 시장 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출처] 연합뉴스, 2017. 12. 19.
구글과 샤오미가 뭉쳤다 애플에 맞서 20만 원대 안드로이드폰 출시 구글이 중국 샤오미와 손잡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20만 원 대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애플 아이폰에 도전장을 냈다. 5일(이하 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 스트 등에 따르면 구글과 샤오미는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중 저가형 스마트폰인 ‘Mi A1’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이는 구글이 주력하는 운영 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원’을 기반으로 하고, 샤오미가 제조한 듀얼 카메라 폰으로, 비교적 저가인 234달 러(약 26만 5천 원)에 첫선을 보였다. 구글의 기술과 샤오미의 기기가 하나로 뭉친 것은 애플에 맞서려는 양측의 이해가 맞 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처] 연합뉴스, 2017. 09. 06.
호주, 2017년 대중국 수출 사상 최고치 기록 전년 대비 25% 증가 호주 외교 통상부는 최근 2016~2017년도 중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100억 호주 달러(약 91조 6,784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을 향한 와인 수출 규모는 이미 프랑스를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올 라섰다. 호주산 와인의 중국 수출에 소요되는 관세율이 14% 에서 5.6%로 인하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나 타났다. 향후 관세율은 추가로 2.8% 더 인하된 이후 2019년 부터 무관세가 실현될 전망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호주산 와 인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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