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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하체근육 단련의 중요성과 방법 한발서기 효능 노화 테스트

by 푸른바다99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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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체 중에서 가장 노화가 빨리 되는 근육이 바로 하체 근육입니다. 하체근육은 치명적인 낙상을 막아주고 혈당을 낮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의 손실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50대가 찾아오면서 하체가 부실해 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 하체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스쿼드 운동도 있지만 아주 간단한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한발로 서기 입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하체의 근손실을 막아 줄 수도 있고 다른 추가적인 이점도 많습니다.

먼저 한발로 서는 것은 뇌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한발로 서는 자세를 연습할 때마다 우리의 눈, 귀, 뇌, 관절과 근육이 연결되어 하나의 센서를 이루기 위해 엄청난 협업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뇌기능이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 바로 한발서기인 것입니다.

이석증이나 걸을을 걷다가 비틀거리는 횟수가 많다면 이 한발서기 운동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체의 근육 강화는 물론 균형감 또한 상승되게 됩니다.

다음으로 척추와 자세교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 발을  들어 올릴때 두 손을 올리거나 허리를 쭉 펴게 되면 허리를 받치고 있는 인대도 강화시켜 주고 바른 척추모양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전신의 혈액을 돌리는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눈을 감고 원하는 다리를 들어 올려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한번 측정해 보세요. 25초 이상이면 아주 건강한 신체의 상태이고 9초 미만이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에서는 손의 악력, 1분안에 앉아 있다 설수 있는 횟수, 한 발로 서서 버티는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대상자는 50대 였고 13년 후에 추적조사를 통해 통계를 내어 보니 위 3가지 영역이 실험자들의 건강과 수명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 발로 서서 버티는 시간은 가장 효과적으로 수명이나 건강상태를 판가름하는 지표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처럼  한 발로 오래 버티기는 노화의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도 있으며 반복 연습 및 운동을 통해 신체기능을 발달 시켜 줄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한 발 서기 운동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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