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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식

아편전쟁과 청일전쟁에 대한 모든 것

by 푸른바다99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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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직 전쟁사 중에서도 우리가 재미있는 전쟁사들이 많지만요 좀 어처구니 없는 전쟁사도 있을 겁니다 가장 어처구니 없는 전쟁사의 제일 대표적으로 라면은 이 나왔지만 중국이 이 두 번의 이십 세기에 들어오기 전에 십구세기 전투에서 지금은 이제 중국이 완전히 세계의 강자로 떠올랐지만 중국이 세계의 변두리로 전락한 두 개의 사건을 꼽으라고 그러면 두 번의 전쟁이죠. 
바로 아편 전쟁과 청일 전쟁을 통해서 중국이 어떻게 이렇게 어이없는 잠자는 호랑이가 아니라 결국은 알고 봤더니 뭐라고 그래야 될까요.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거 한번 가보겠습니다. 
먼저 압편 전쟁부터 바라보죠 그래서 압편 전쟁 되면 이제 중국이 문어를 열어주죠 뭐 열어줄 때만 하더라도 문어는 열어주지만 너희들의 물건은 필요하지 뭐 틀린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틀리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베푸는 차원에서 조곡 무역이 아닌 걸로 한 것만 해도 참 대단하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나올 수가 있었는데요.

이제 어쨌든 누구랑 교역을 하게 된다. 
영국하고 교역을 하게 됩니다. 영국이 이제 중국에다 수출을 하고서 중국한테 제일 가져오고 싶었던 거는 여기 여기 없네 중국에서 제일 가져오고 싶었던 건 말할 것도 없이 은이죠. 
제일 갖고 오고 싶었던 건 은입니다. 
중국에서 근데 중국에서도 은의 반출은 쉽지 않았었어요. 
왜냐하면 중국도 이 당시에 은 보니즈였거든요. 
그래서 은의 반출은 강력하게 막았기 때문에 어쨌든 은을 갖고 오고 싶지만 그 말고도 뭐 비단이라든가 차라든가 도자기 이런 게 있죠.

중국이 자신 있게 수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말할 것도 없이 모직물입니다. 
영국 가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을 딱 가잖아요. 
양들이 많아요. 정말로 우리가 걔네들이 우리 무슨 운동 했었어요. 
앵크로즈 운동 했었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정말로 양이 많습니다. 
가보면 양들이 많은데 이제 돌려가면서 이제 양을 깎아서 얘네들이 만드는 게 뭐가 있습니까 모직물이 있죠. 
그다음에 여러분 모직물이 사실 굉장히 뛰어난 옷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분들도 지금 양복 입을 때 제일 좋은 게 뭐야 100% 순 뭐냐 아니냐 많이 따집니다. 
그래서 이 영국에 제 영국이 제일 자신 있게 이 당시에 생각했던 게 모직물이에요. 
우리 모직물은 세계적인 모직물이야 누가 당해 니네가 이걸 어떻게 안 입어 근데 중국이 아무도 안 입어요. 
왜 안 입냐면은 얘네는 하류층에 같은 경우는 일찌감치 면화가 발달해 있지 않습니까 여름에는 배 옷 입죠

상류층은 어 뭐 널 세크 입잖아요. 그렇죠 그 사 입을 사람이 없는 거예요. 
겨울에는 가죽 방한복으로 가죽을 입어버리니까 중국 영국 애들은 자기네가 어디랑 교육을 하도록 항상 자기 모죽물이 최고 대접을 받았는데 이런 걸 처음. 
받는 거예요. 팔리지가 않아요. 근데 거꾸로는 자기네가 무역해서 교역해서 은을 뺏어와야 되는데 은이 거꾸로 처음. 
나갑니다. 은이 반출돼요 영국의 은이 왜

중국에 특히 도자기는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 제가 도자기는 이제 곳곳에서 말씀드렸으니까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차가 들어오는데 홍차 있잖아요. 
잉글리시 블랙티 그거 다 원래 녹차에서 다 들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차가 완전히 누구나 다 마시는 차죠. 
지금도 영국 가면 아침에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라고 그러죠 정말 다시 먹고 싶진 않아요. 
근데 그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에서 핵심이 뭐예요. 
항상 차가 주지 않습니까
차 엄청 맛있죠 그래서 차 문화가 되면서 거꾸로 교역에서 영국이 이제 손해를 보고 있는 거 아시겠지만 우리가 한 번 반복을 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영국 애들이 미쳐버리는 거죠. 
왜 처음에는 영국 애들이 중국에다가는 뭐를 주고 모직물을 주고서 뭐를 갖다가 은을 받아올 생각을 한 거예요. 
근데 이건 웬 거예요. 거꾸로 은 주고 차 갖고 오고 있는 거예요. 
미치는 거죠. 그래서 안 되겠다. 그때 꼬신 게 바로 뭐가 되겠습니까 인도를 꼬시는 거죠. 
그래서 인도에다가 여러분 뭐예요. 면직물을 갖다 주고

인도에서 거꾸로 인도에서는 면화를 갖고 오는 거죠. 
인도한테는 면화를 갖고 오고 그다음에는 면화 대신에 뭘 줬겠습니까 인도에다가는 인도를 갖고 오니까 면화를 갖다 만드는 옷감을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지만 누구 있습니까 간디 아저씨가 뭐예요. 
빨가벗고 이거 돌리는 이유가
왜 옷 갖고 오면 어떡하냐 우리가 직접 만들어 입죠 우리 손으로 왜 기계의 틈이 왜 빚느냐 라는데 인도에서 중국에다 뭘 주게 만드는 겁니까 아편을 주게 만든 거죠. 
이 아편 수요가 나오는 거죠. 그래서 중국에서 여러분 뭐가 나가겠습니까 은이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제 대신에 이제 뭘 받아오자 여기다 은을 받아오게 되는 거죠. 
삼각 무역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렇게 되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뭐가 되겠습니까 여러분들 다 알다시피 열 받죠 그래서 임칙서라는 사람이 나오죠 그래서 야 앞편 안 되겠어 그래서 보면은 아편의 밀수입액과 비례해서 은 유출액이 이렇게 커집니다. 
그래서 은이 막 중국에서 나가는 거예요. 
근데 이제 우리가 굉장히 궁금한 건 아니 근데 왜 중국말 왜 다 모든 사람이 아편을 먹었을까 굉장히 궁금하죠. 
다른 나라 사람은 안 그럴 수도 있는데

근데 이게 되게 재밌는 게 다른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근데 한 가지 요인에서는 제일 결정적으로 재밌는 게 이 당시에 중국에서 담배가 금지돼요 담배 대신 대체제로 아편이 사용됐던 거예요. 
네 굉장히 재밌죠. 두 번째는 중국이 이 당시에 빈부 격차가 극도로 벌어집니다. 
항상 빈부 빈부 격차가 벌어지는 곳에 도박과 앞편이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사회가 절망하니까
그래서 재밌는 게 하층만 아이 뭐 이거 여러분 스타일이죠. 
하층 스타일 근데 여러뿐만 아니라 상층도 뭐 한다 마찬가지로 아편을 하는 거 그래서 여러분 전 상하 빈부 격차가 심해 제가 말씀드리지만 하여튼 이런 요인들에 의해서 중국의 이제 아편이 대규모로 이제 퍼지게 되죠. 
중국이 야 더 이상 이거 압편 못 하겠다. 
그래서 앞편 몰수하고 폐기한 건 여러분이 다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이제 뭐예요. 영국 입장에서는 압편 장사 안 해 야 자유무역하는데 왜 안 해 이러면서 전쟁하자 그러는 거죠. 
근데 영국 의회에서도 두 가지 입장이 딱 상반되게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서 웰즐리라는 친구는 영국에 대한 이런 모욕이 없었다. 
어떻게 무역을 안 해 자유무역 시대라고 하는 친구도 있는 거고 영국이 이렇게 부도덕한 아이 부도덕하죠. 
예 아편 안 사 간다고 전쟁하겠다는 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렇잖아요. 여러분 보호하고 지켜주지 못할 망정 그래서 둘이 읍의 투표를 하는데 읍에서 간신히 이기죠 그래서 이제 전쟁이 결정이 돼서 아편 전쟁이 터집니다. 
여기까지는 이제 우리가 기본이고 근데 이제 제가 여러분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도대체 아편 전쟁 했을 때 공식적인 피해나 이런 게 잘 없는데 하여튼간 죽은 거는 영국 군인은 없어요.

그냥 안 죽습니다. 영국하고 프랑스는 이거 우리도 마찬가지로 병인양요 신미양요 우리가 이겼다고 그러잖아요. 
병인양요 터졌을 때 다 우리만 죽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사람 하나도 안 죽습니다. 
네 발목이 뭐 접질리거나 이런 일 밖에 없어요. 
자기네들끼리 오인사격하거나 근데 왜 그러느냐 이게 전쟁이라기보다는 영국도요 자기네가 이렇게 이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자기네도 이렇게 쉽게 이길 줄은 왜
본격적으로 정규군이 들어가서 이긴 것도 아니에요. 
아편 전쟁이 우린 그걸 잘못 알고 있는데 영국과 프랑스의 정규군이 전격적으로 들어가서 이긴 게 아니라 그 당시에 홍콩에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럼 홍콩에 있는 홍콩의 영국 배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영국 배들을 지켜주기 위한 용병과 같은 그런 군인들이 있었겠죠. 
걔네들이 이긴 거예요. 영국 정규군이 들어가서 이긴 게 아니라 정규군이 갔으면 더 게임도 안 된 거예요.

영국은 이제 본격적인 전쟁을 하려고 야 중국과의 전쟁이다. 
긴장되는데 야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하긴 해야 되겠는데 근데 알고 봤더니 그 앞에 있던 애가 그냥 이해되시겠죠. 
나는 막 이러고 있는데 앞에 거 뭐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 그냥 내가 조폭 두목인데 총 이리 총 출동해서 쟤네들이 이길 수 있을까 하는데 맨 끝에 똘마니가 다 처리한 거예요. 
그럼 이 전쟁이 어떻게 벌어지느냐 전쟁이라 할 수 있는 게 이것만 보시면 되죠 왜 이 당시에 중국 배에 대한 공식적인 사진조차도 없어

제가 찾아봤는데 뭐냐면 이 당시에 이제 얘네들 배고요 우리가 다 아시는 뭐 배죠 옆에서 포 쏘는 배인데 딱 보면 이거 임진왜란 분위기죠 느낌이 이거 임진왜란 이거 이순신 장군하고 싸워도 질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실제로 청나라 배라는 것들이 나오지만 이게 진짜 이게 이게 저 판옥선이죠. 
판옥선 이건 전함이고
기본적으로 차이가 중국도 몰랐고 얘네도 몰랐던 거예요. 
서로 몰랐다니까요. 왜 몰랐냐면 서양인들은 일단 문물에 맛이 간 거예요. 
중국 문물이 뒤떨어지지가 물론 서양이 이미 발달해서 사실은 앞서고 있지만은 필수품이나 이런 거에 있어서는 더 사치품이나 이런 게 더 앞서가니까 설마 이런 거예요. 
설마
중국도 설마 그런 거고 그다음에 이제 더 재밌는 게 나옵니다. 
대포인데요. 이게 대표가 있고 이 대표가 딱 있거든요. 
대포가 있는데 차이가 딱 나오면 벌써 이게 어느 게 서양 대포겠습니까 이게 서양 대포고 이거 강화도에 가면 우리 있는 대포랑 똑같이 생겼죠 똑같은 대포입니다. 
강화도 가면 왜 지키는 대포 똑같은 대포거든요. 
그리고 이거는 영국 배에서 쏘는 대포예요.

이건 중국이 이제 지키는 강화도 같은 데서 쏘는 대포죠 차이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건 하나는 고정식이죠. 
이건 무슨 식이에요. 이동식이죠. 이게 사정 거리가 딱 두 배가 깁니다. 
그럼 나는 서있구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근데 쟤는 움직이면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얘는 얘를 때릴 방법이 없어요. 이해 가겠습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애가 팔도 이렇게 반 밖에 못 뽑는 거예요. 
얘는 얘한테 맞고 싶어도 맞을 수가 없어요. 
그게 전쟁이 아니라니깐요 아편 전쟁이라고 써 있지만 전쟁이 아니에요. 
이거는 기본적으로 이게 이게 얼마나 이게 간단합니까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느냐

가볼까요. 얘네가 이렇게 성에 있죠. 
배 타고 철갑사 딱 가는 거예요. 얘 사장거리 평 쏘면 여기 떨어지잖아요. 
귀엽군 퐁 쏘면 여기 가는 거죠. 저 대포를 맞출 필요도 없어요. 
왜냐하면 성벽이 있으면 대포 이거 맞추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배에서 어렵죠. 거기는 안 하고 여기 쏘는 거예요. 
그냥 그럼 여기가 무너질 거 아닙니까 그럼 이거 기울이니까 당연히 가볍게 무너지죠 그렇지 강화도 때도 똑같은 거예요.

강원도에서 딱 지킨 오더니 포옹하더니 벽에다가 쏘는 거죠. 
우리 대포 무너지니까 고정식이잖아요. 
한 방울로 쓸모가 없어지는 거죠. 그죠 그리고 이해 가셨죠. 
그래서 여기 완전 포격전으로 다 끝내는 거예요. 
그다음에 내렸잖아요. 저 배에서 뭐 할 수 있습니까 육지로 내릴 수 있죠 갖고 가면서 포 쏘면서 싸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전쟁이 아닌 거예요.
전쟁 개념이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게 아편 전쟁이라는 개념은 그러니까 그냥 그냥 이렇게 행군하는 거예요. 
이게 행군 행군 행군하는 개념으로 싸웠던 게 아편 전쟁입니다. 
자 그 다음에 이제 더 하이라이트가 청일 전쟁입니다. 
왜 아편전쟁 했죠. 이제 뭐가 되겠습니까 강제적으로 이제 홍콩 하향됐죠 남경조약 맺습니다. 
다 문어 개방 어쩔 수 없이 하고 이때 이제 중국의 실질적인 직권을 가지는 게

이홍장이라는 사람이 가지죠 근데 이홍장이라는 사람이 뭐가 되느냐 이제 뒤에서 우리가 앞에서 이제 제가 우리 창구철 항상 공부할 때 우리가 이제 저거 한번 그것도 한번 보시면 나와 있는데 다 다 보세요. 
여러분 이런 게 얼마나 이게 근데 이홍장이 뭐라 하냐면 양무 운동을 합니다.

양무라는 건 그래도 양놈들은 좀 낫다라는 뜻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를 무슨 족이라 그랬어요. 
동이족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이무라고 그래 이무 이무기 말고 비슷한 건데 이무는 뭐냐면 무슨 뜻이겠어요. 
오랑캐 무기라는 뜻이에요. 약무라는 건 서양 놈들 무기를 받아들여야겠다는 거예요는 그런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죠. 대포에 완전 개방 났으니까

그래서 이 용장이 병기창을 중심으로 해서 서양 대포를 엄청 수입합니다. 
철갑선도 엄청 수입합니다. 막 사 모은 거예요. 
중국에 돈이 있잖아요. 왜 없어요. 어쨌든 집권 세력은 돈이 있으니까 그래서 저 우리가 서양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왜 중국 애들의 생각이 당연하다니까요. 
문물은 뒤질 게 없다죠 그런 생각을 했을 거 아닙니까 교역해봤어요. 
쟤는 문물 필요 없거든요. 우리가 눈물은 뒤질 게 없다.

야 하지만 쟤네들은 만왕경도 보고 철갑선도 있고 화포가 우리보다 낫구나 야 문물이 앞서면 뭐 하냐 무기가 뒤지면 끝나는데 그래서 서양 무기를 받아들이자가 양모 운동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아편 전쟁 끝나고 나서 당시에 군벌이죠. 
이 공장 밑에가 이제 원세계는 이런 애들이 다 나오는 거니까 그래서 이 공장을 중심으로 중국이 서양 무기를 사들여오면서 무장을 시작을 합니다.

정리되셨죠. 그래서 이제 나머지는 이제 보시면 전쟁사는 직접 없는 거니까 한번 보시라는 거고 우리나라에서 드디어 뭐가 터지게 됩니까 동학난이 일어나죠 동학난이 일어나니까 우리 집권 세력이 뭐 합니까 우린 막을 수가 없다. 
외의 힘으로 저 새끼들을 조지자라는 놀라운 발상을 하죠. 
참 끔찍한 일인 건데 어쨌든 그래서 뭐가 되겠습니까 일본군하고 이제 들어오는데

이제 이 당시에 이제 뭐가 되겠습니까 집권 세력이 일본하고 청나라하고 하는데 조약이 있어서 뭐 어디가 하나 들어오면 자동으로 개입하자는 이미 조약이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청나라를 부르니까 일본이 왜 우리는 왜 안 불러 하고서 자동으로 들어와서 이제 싸움이 일어나는 게 청일전쟁이라고 우리가 국사 시간에 배웠겠지만 먼저 이 부분에 이제 가면은 그전에 이미 외교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청나라는
일본하고 전쟁이 앞설 것 같은 거죠. 
왜 한반도 패권을 둘러싼 전쟁은 피할 길이 없다라는 건 이미 이 당시에는 다 공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본 세력들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럼 청나라 입장에서는 혼자 다이다이 가기 뭐 하니까 러시아한테 지원을 요청하는 데 실패를 합니다. 
근데 이때 일본하고 친했던 나라가 혹시 영일동맹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까 그래서 영국하고 친합니다. 
그래서 일본도 영국한테 도와달라고 그러는데 실패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둘 다 이제 러시아하고 영국은 떨어지는 거야 그래서 이제 드디어 일본하고 청나라만 다이다이로 맞서게 되는 거예요. 
맞서게 되는데 이제 가보겠습니다. 이 당시에 누가 유래했었느냐 우리는 청일전쟁 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이 승리한다 하잖아요. 
그래서 딱 보면 당연히 일본이 이 당시 승리할 것 같잖아요. 
왜냐하면 일본은 메이지 유신해서 막 어디 문을 수용하고

일본은 서양 문물을 막 수용을 했고 청나라는 아편 정쟁으로 발렸고 그러니까 이거 누가 보더라도 일본이 아 이 당시에 개화되고 승리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 한반도의 지배층 중에 일본이 승리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도 아직 친일파가 없을 때니까 거꾸로 왜 근데 그거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다 그래도 청나라가 이길 줄 알았어요. 
아까 제가 이용장이 무슨 운동했다고 그랬습니까 양모 운동했다고 그랬죠 그래서 돈이 있으니까

얘는 뭐가 되냐면 우리 제일 작은 게 뭐니 이거 구축함이죠 그거보다 좀 큰 게 무슨 나 순양함 많이 공부했었죠. 
그다음에 제일 큰 게 전함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여러분 이 당시에 이용장이 전함을 철갑 전함을 두 개나 사 옵니다. 
정원하고 진원이라는 철갑 전함이 있어요. 
철갑 전함이 일본은요 하나밖에 없었고 작아요.

제가 한번 한번 해군역을 갖다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이 당시에 중국에 함대가 4개가 있는 거 동서남북으로 그중에서 북양함대가 있는데 아시아 최강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게 철갑함 둔 척 이건 한번 비교해보세요. 
네 철갑함 한 척이죠. 더 작았다니까요. 
그리고 얘는 장갑 순양함 두 척이고 방호순양암 방호순양암이라는 건 이거랑은 깨미면 안 되는 거죠. 
장갑 순양함은 다 장갑을 두는 거고
방호순양암이란 건 앞에만 장갑을 살짝 두는 거고 이름 자체가 방호잖아요. 
예 그러면 얘는 방호순양암은 어쨌든 다이다이 친다고 치더라도 순양함도 장갑 순양함이고 얘는 철갑함도 암써가고 그래서 뭐라 그랬냐면 이 우리 정원이라는 철갑함 한 대가 이 일본 해군의 모든 전투력보다 강하다라고 중국 애들이 자부했었어요. 
왜 우리 뭐 했으니까 샀으니까 정말 중국 애들이 질 거라고 생각도 안 했습니다. 
근데 우리 승부는 다 아는 거니까 이게 코미디 전투라니깐요

그래서 뭐가 되느냐 함대가 집결해서 압록강에서 붙습니다. 
제일 크게 붙은 게 압록강에서 붙어서 아까 보시겠지만 전함 이렇게 붙었죠. 
순양함 이렇게 붙었죠. 이건 더 작은 거니까 똑같은 거고 이것도 의미가 없고 하여튼간 어쨌든 딱 보면 누가 당연히 앞서갑니까 부개암대가 앞서가죠. 
우리가 이제까지 배운 전쟁사의 특징은 항상 약한 애들이 이기는 거예요. 
강한 애들이 이긴 건 해봐도 재미가 없어요 는

이겼거든요. 근데 결과는 어떻게 되냐면 이거 딱 한 번 딱 보시면 제가 말씀드리지만 아까 정원이라는 철갑함하고 마스시 마라는 철갑함하고데 이거 7천 톤짜리고 이거 4천 톤짜리거든요. 
그러니까 두 배의 크기 차이 나는 거예요. 
이 당시에는 전함의 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이건 정상적으로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이거는 이거다 포를 한번 가볼까요. 사기 사문이죠. 
이건 일기 일문이에요. 화력이 4배 차이 나는 배입니다. 
당연하죠. 크기가 두 배니까 화력은 4배 차이가 나겠죠. 
그럼 이건 붙으면 이게 무조건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근데 이게 이게 무조건 집니다. 무조건 지는 이유가 그 믿을 수가 없을 이유에요. 
그래서 청구하면 다섯 번 침 물라고 다섯 판 대파합니다.

일본은 피해가 거의 없어요. 근데 나오는 건 뭐냐면 무조건 함대 수도 많고요 함포 구경도 위험하고요 다 그다음에 독일함입니다. 
얘네는 영국 미국 함이고 독일함이 더 좋았잖아요. 
그다음에 더 되나 뭐냐면 일본은 이렇게 단종진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은 이렇게 병렬진으로 치고 있었고
그럼 누가 이겨야 돼 당연히 해전사에 이제 한두 번 모시는 것도 아니죠. 
얘네가 이겨야 되죠 진법도 얘네가 좋고 무기도 얘네가 좋고 아무 문제가 없어요. 
왜 졌느냐 거짓말 같은 실화가 펼쳐집니다. 
첫날 일본군단 만났거든요. 여러분 일본 군대가 쫙 나왔는데 배도 후지고 꼴래꼴래해요. 
중국 배가 착 병렬으면 쓸어다 그런데 아니나 랄까 폭격을 꽉 합니다.

여러분이 이 중국 맨 앞에 배 타고 있었으면 저 남이 있으면 마음이 어땠겠어요. 
나 죽었구나 하고 있겠죠. 근데 안이 나까 포탄이 와서 막 배에 떨어집니다. 
아 포탄이다. 피해가 없어요. 거짓말 같은 실화가 펼쳐집니다. 
왜 피해가 없느냐 터지는데요. 포탄에서 콩이 나옵니다. 
콩이 나옵니다. 석탄가루가 나오고 진흙이 나옵니다.

포탄에서 터지지 않고 콩탄이에요. 두부에 먹을까 콩비지 끓일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십니까 이게 중국에서 원래 군대에서 사용하는 연습용 폭탄입니다. 
연습용 폭탄 근데 실전에서도 연습용 폭탄을 던져요. 
왜 왜 모르는 거예요.
실전용 폭탄이라고 써있는데 여러분이 크게 나아가 썩으면 망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포탄 판매상이잖아요. 그러면 저게 싸겠어요. 
진짜 포탄이 싸겠어요. 저게 싸겠죠. 
그럼 연습용 폭탄 10개 납품하고 실전용 폭탄도 백 납품할 때 실전용 폭탄도 연습용 폭탄 하고 주는 거예요.

그럼 관리가 그걸 적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놈한테 또 뇌물 줬겠죠. 
뻔한 거예요. 거기다 청나라 군사는 뭐 했습니까 그걸 구별할 능력도 없는 애들도 또 대부분이죠. 
나라가 망하면 이렇게 망하는 거예요. 
일부에선 뭐라고 그러냐 일본의 스파이들이 가서 이거를 했다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애들이 들어올 때 아무 걱정 없이 들어왔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근데 어쨌든 그게 진짜든 아니든 연습용 폭탄이 우르르 떨어진 게 사실이에요. 
코메디에요. 코미디 이게 전쟁이라니까요. 
가서 내가 전년 딱 하고 있는데 저분이 우르 쳐드는 거야 다 나보다 나는 저기 나는 칼빈 소청도 들고 있는데 쟤는 m16으로 들어오는 거죠.

m16으로 한 50명 오는 거야 우리는 10명인데 죽었다. 
그래 박박 콩포탄이네 이거예요. 이게 우리 사회 문화를 제가 가리키지만 거기서 배우면 기술 지체라고 배웁니다. 
컬처럴 래그라고 배우는데 컬처럴 래그라는 게 뭐가 되냐면 래그라는 단어가 질질 끌다는 뜻이에요.

뭐냐하면 기술 문명은 들어왔지만 그걸 다룰 수 있는 성숙한 정신 문명이 성숙하지 못했을 때 우리가 ctr 래그 문화 지체 현상이라고 그럽니다. 
예를 들면 우리 핸드폰은 들어왔는데 수업시간에 막 핸드폰이 울리는 거죠. 
핸드폰을 이렇게 사용할 줄 아는 그런 문화는 성숙하지 못해서 그러면 변기는 들어왔는데 변기에서 얼굴 씻는 거죠. 
변기 제대로 사용하는 문화가 들어오지 못했다. 
이건 문화 지체라고 하는데 전형적으로 얘네들 수준이에요.

얘네들은 뭐 했냐면 콩과 진흙이 터지고 석탄 가루만 쓰고 그러니까 까마니까 폭탄 같잖아요. 
진짜 이게 실화라니까요. 자 그 다음 더 재밌는 겁니다. 
청일전쟁이 바다에서만 싸운 건 아니죠. 
육지에서도 싸웠죠 여러 가지 이유로 집니다만 제일 대표적인 진 이유로 뭐가 있느냐 또 재밌는 이유가 있어요.

졌죠. 청나라 애들이 왜 졌어요. 청일전쟁 아편 전쟁에서 대포 고정식 대포 쓰다 졌죠. 
그래서 서양에서 그 이동식 대포를 다 가지고 왕창 삽니다. 
괜찮아 이제 써먹어야 돼요 써먹어야 되죠 써먹어야 되죠 이동식 대포를 들고 한반도로 들어옵니다. 
일본 애들 박살 낼 거야 박살 낼 거야

근데 이동을 못 시키죠 길이 없잖아요. 
우리 우리가 그런 길이 어딨어요. 포탄이 다 논두렁으로 끌고 다녀요 그거를 이해가 되잖아요. 
논 등으로 끌고 다닐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소총을 든 일본군한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거 사용을 못하는 거예요. 
제대로 설령 쐈다고 그 포에서
폭탄이 터 나갔을까요. 또 콩탄이 나갔겠지 예 그래서 여러분 이게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건 이런 전쟁이 났었다는 거는 한마디로 나라가 망할 때에는 그 나라의 어떤 극형이 아니라 정신이 썩으면 그 나라가 망한다라는 것에 가장 대표적인 게 청나라에요. 
그래서 아편전쟁 청일전쟁이라는 두 전쟁이 이름은 전쟁이라고 붙었지만 러 전쟁은 그렇지 않잖아요. 
보시면 알겠지만 러 전쟁은 절대 그런 전쟁이 아니거든요.

정말 총력전이고 피를 토하는 전쟁이었다면 청일 전쟁은 결코 그런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청일전쟁과 아편 전쟁을 통해서 중국의 몰락사를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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