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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식

몽고가 세계를 정복한 과정

by 푸른바다99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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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기스칸, 이 친구가 우리가 이제 한 번 질문을 던져봅시다 저는 이 몽골 사실 몽고만 얘기하면 막 가슴이 엄청 뛸 수도 있는데 사실 가슴 뛸 것도 없지 이 몽고가 대단한 건 이거죠. 
저는 이거 제일 하는데 증기 습관 당시에 몽골 인구가 백만 명인데 얘네가 2억 명을 지배하려 했었거든요. 
정말 100만 명에서 2억 명을 지배했던 그 원동력이 뭐냐

이게 대단히 재미있는 거죠. 먼저 몽골인 이제 한번 몽골부터 소개시켜드릴까요. 
이제 몽골 인부터 한번 가보죠 이 몽골 인들은 여러분 기본적으로 시력이 얼마다 3.0입니다 시력이 3.0 그러니까 이 장난 아닌 거죠. 
어렸을 때부터 초원했으니까 다 보는 거예요. 
눈이 예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100m 달리기는 몇 초에 뛸 것 같아요. 
얘네들이 이십오 초 이십오 초면 다 뜁니다. 
남성이 이 얘긴 뭐냐 전부 다 안짱다리에요. 
얘네들이 말을 몇 살 때부터 탄다. 세 살 때부터 탑니다.

그래서 7살이 되면 말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힘이 돼요. 
거꾸로 그 얘기는 이렇다는 거죠. 그래서 몽골 군대는 절대로 보병전을 못합니다. 
몽골 애들이 전쟁 못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뭐 하고 뭐겠어요. 수전하고 보병전을 못하는 군대가 바로 몽골 쪽에 수전을 못한다는 건 당연히 우리 초원에서 하니까 알았지만 보병전을 못합니다. 
그래서 몽골 애들이 이렇게 보병 싸움 이거 다 개구라예요.

다 개굴합니다. 있을 수가 없어요. 무슨 안짱 다리가 100m를 25m에 뛰는데 이제 이제 대신 얘네들은 말할 것도 없이 무슨 점만 한다 기병전만 하는 거죠. 
그러면 몽골이라는 단어가 전 첫 번째 제가 말씀드린 적 있는데 왜 12세기에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뭐냐 물론 그전에도 기병인데 왜 그때 기병이 강해지느냐 첫 번째 이 12세기가 되면요. 
지구가 뭐가 되느냐면 살짝 빙하기에 들어갑니다. 
살짝 빙하기 이거 뭐라 그러나 살빙기라고 그러나 어쨌든 살짝 빙기에 빙하기로 들어가면 이게 왜 이게 중요할까요.

와 몽골이 어디예요. 고비 사막이잖아요. 
고비 사막이 추워지니까 초원으로 변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면서 이 11세기에서 100년에 걸쳐서 조사에 따르면 말 생산량이 10~15배가 늘어난다는

그래서 발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거죠. 
몽고 군대는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 몽고가요 하루에 100kg를 갑니다. 
이 군대가 그니까 상상을 못하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가 임진왜란이 있고 병자호란이 있잖아요. 
당연히 기변인 건데 임진왜란 때 우리 대단하잖아요. 
임진왜란 때 장난 아니야 고니시 유기나가가 딱 들어왔을 때 정발장군 송씨 송상은 아저씨 부단에서 하루 만에 점령당하잖아요. 
그죠 용감하게 싸우셨지만 점령 실립
2시간 만에 결별 나갔잖아요. 그죠 그래서 쫙 가서 이 외에는 전투가 없습니다. 
그래갖고 무려 서울까지 오는 데 20일 걸리죠 정확히 왜군은 보병이기 때문에 보병이 딱 걸어오면 20일 걸립니다. 
부산에서부터 걸어온 거죠. 병자호란 때 더 재밌습니다. 
병자호란 우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은 병자를 우리 임진왜란 때 딱 배웠잖아요. 
임진왜란 때 뭘 배웠어요. 일본 군대가 무슨 병이었어요. 
보병이었죠. 보병이 쫙 들어오니까 우리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조총 쏘잖아요. 그러니까 산성으로 딱 들어가서 숨어있는 거예요. 
실립이 왜 깨졌어요. 제가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그렇죠 탄금대에서 딱 안 지키고 물론 탄금대에서 지켰다고 해도 될 일은 아니겠지만 백마강에 딱 가갖고는 거기서 뭐 해요. 
우리 멋지게 한번 보병전에 기마전 하다가 완전 개박살난 거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딱 배운 거죠. 
우리 이번에는 틀림없이 이미 인조반정이 일어나면서 우리 내부에서도 이미 100%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이 일어날 것을 갖다 100% 예측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묘호란 때도 다 뭐 하고 있는 거냐면 이미 전쟁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산성에다 군대를 다 파견해서 다 지키고 있는 거예요. 
요새화 딱 시켜갖고 이 새끼들 오기만 해봐라 딱 끝까지 버틸 거야 근데 얘는 기병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 거예요. 왜냐하면 얘는 들어와서 뭘 해야 되겠습니까 조선 왕을 사로잡아야 되는데 막는 군대가 하나도 없어 왜 다 산성에 들어가 숨어 있으니까

그래서 정미온이나 병자호란 때까지는 수도 서울까지 들어오는 동안 전투가 없어요. 
임진아랑보다 더 심각합니다. 전투가 없어요. 
그래서 깔끔하게 열흘 안에 딱 들어오죠 왜 말 타고 오면 열흘 걸려요. 
대단한 방어 전략이 우리 마법사의 우리 우리 조상들에게 다시 한 번 딱 궁극적인 건 또 욕하는 건가 어쨌든 이제 흥분하지 말고요 뭐가 되느냐

이제 몽고 군대가 강했던 이유는 제가 아까 제일 먼저 말씀드리는 거는 이제 천천히 가보겠습니다. 
이 넓은 면적을 점유할 수 있잖아요. 
그럼 이 넓은 면적을 점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당연히 첫 번째 뭐가 생각나죠 우리 한번 중국하고 비교해보는 거죠. 
우리 뭘 생각해보자 당나라하고 고구려하고 여러분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렇죠 고구려에서 유명한 장군 누구 있습니까 문덕이 오빠 문덕이 오빠 문덕이 오빠 아마

근데 사실 이것도 아는 게 을지문덕 아저씨도 이거 여진족이었을 거라고 얘기를 합니다. 
을지한 성이 여진족의 성이니까 그래서 을지라 말이 여진 머로 크다라는 뜻이래요 한자 비슷한 건데 그래서 원래 우리가 여진족하고 만주족이죠. 
나중에 근데 사실 여진하고 만주족하고 제일 재밌는 건 뭐냐면 고구려 시대 때 말입니다. 
이게 오해할 수도 있는 건데 신라하고 고구려가 만나잖아요. 
통역관이 대동됐다라는 서적이 있습니다.

근데 고구려가 여진족을 동원해서 전쟁을 할 때는 통역관을 대동했다는 얘기가 없어요. 
어떻게 보면 오이랑 정말 더 가까운 그런 민족적 그래서 우리 독립운동할 때 뭐라고 얘기하냐면 독립운동 많이 했었잖아요. 
근데 만주족에 들어가면 6개월이면 다 언어 소통을 했대요 만주 사람들하고

그래서 우리 언어가 만주어랑 그렇게 가깝다고 합니다. 
어쨌든 만주어가 같은 건 아니지만 을지문적이 당나라가 쳐들어왔을 때 고구려가 버티는 전쟁 방식이 뭐죠 어떻게 했습니까 간단하죠. 
전부 다 뭐예요. 들판을 불태우는 무슨 전 청해 전쟁을 벌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왜 고구려가 딱 들어왔을 때 이게 공이 쓰고 중국에 엄청난 대군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100만 대군이 들어오는 거예요. 
고구려서 할 일은 뭐가 돼 맞짱 떠갖고 이건 이게 가능성이 없는 거예요. 
정말
수나라가 들어왔던 동원했던 군대가 100만 명에 가까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어쨌든 몇십만 명을 동원한 건 사실이고 왜 이 당시 고구려 인구가 150만 명으로 추정을 합니다. 
고구려 전체 인구가 그러니까 인구만큼 군인이 쳐들어온 거예요. 
정확히 표현하면 그러니까 이거는 이 전쟁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쉽게 표현하면 아니 우리나라가 지금 인구가 5천만 명인데 5천만 명 어디서 쳐들어와 봐요

몽둥이 들고 와도 못 이기겠다. 어쨌든 뭐가 되느냐 이런 전투를 벌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우리는 산성에 들어가서 뭐 하는 겁니까 농성전을 벌이는 거죠. 
그래서 얘네들도 이걸 갖다가 산성을 하나씩 무너뜨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산성에 들어오기 전에 이것도 알아두셔야 되는데 전쟁에서 서양의 성과 우리의 성은 개념이 달라요 어떻게 다른 거냐면 서양의 성이라는 거는 뾰족뾰족 이렇게 솟아 있잖아요.

우리 성은은 어떻게 돼 있겠습니까 이렇게 돼 있어 이렇게 넓죠. 
이렇게 표현을 하면 어느 게 더 함락시키기 힘들어요. 
a b 아 당연히 힘들죠 높이 솟아 있으니까 알겠습니까 전략적 방으로 훨씬 더 훌륭한 거예요. 
근데 서양성의 기본적인 단점은 뭡니까 왜 이게 좁기 때문에 주민들이 못 들어와요

그래서 이건 소수의 본건 이게 중세에 가면 이렇게 더 많이 쌓이지잖아요. 
그러니까 중세가 되면 전쟁 다면 농로는 다 죽는 거예요. 
밖에 다 있으니까 다 학살 당하거나 다 포로가 되거나 그래서 기사하고 영주만 들어와서 버티는 거예요. 
장기간 우리는 그게 아니죠. 전쟁이 나면 뭐가 되겠습니까 마을 주민들을 전부 다 성으로 불러들여서 싸우잖아요. 
그래서 이 안에는 내성이 있고 또 외성까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이제 기본적으로 성 양식이 다른 거라고요

이해가시죠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저네들이 딱 쳐들어오니까 뭘 하는 거냐면 마을을 전부 다 불태우는 거죠. 
마을을 불태우고 여기를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버티는 겁니다. 왜 이게 100만이었다는 게 일지가 되는 건데 사실 100만이지만 전투 부대는 20~25만이에요. 
나머지는 전부 다 뭐가 되겠습니까 고급 부대거든요. 
고급 부대
이해가시죠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옛날에 이 거리가 가까워요. 
연락 길어요. 연락 길죠 여러분 거꾸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우리 수나라가 나중에 멸망하잖아요. 수나라 멸망하고 당나라에 일으킨 게 누굽니까 이세연이죠. 
가 한 고조가 된 당 고조가 되죠. 걔가 뭐 했던 친구예요. 
수나라 전쟁 때 고구려까지 들어오는 전쟁 물품 조달을 책임졌던 사람이에요. 
전쟁에서는 실제로 전투병도 중요하지만 보급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거고 그 보급을 담당하던 사람이 수나라의 힘이 떨어지니까 그걸 역전을 해서 당나라를 만든 겁니다.

이해가 가시겠죠. 그만큼 보급병 부대가 중요한 건데 당나라가 우리한테 왜 졌어요. 
들판 태우고 다 성 안에 들어가 있잖아요. 
나중에 왔는데 뭐 한다 먹을 게 떨어지는 거죠. 
더 중요한 건 그 보급을 하는 길이 어때요 엄청 긴 거거든요. 
몽고군의 첫 번째 특징 보급병이 없다면 이 기본적인 가장

몽골 어떻게 생각하면 이 당시 우리는 아무것도 왜 항상 전쟁은 보급전에서 끝나는 거거든요. 
삼국지의 최대 전투가 뭡니까 관도대전이죠. 
적벽대전이 아니라 관도 대전 누구랑 누구랑 붙었습니까 원수하고 조조가 붙지 않습니까 조조가 어떻게 이깁니까 오소라는 곳을 불태우죠 오소가 바로 뭐였습니까 원소가 쌓아놓은 비축 측량 기지 거기를 불태우면서 끝장 나는 거거든요.

전쟁이라는 건 결국은 보급의 문제란 말이에요. 
근데 보급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던 것이 바로 몽고 군대다 이겁니다. 
첫 번째 왜 보급병이 없다. 우리 음식점에서 식당 가면 우리 뭐 먹습니까 저 잘 좋아하는데 뭐라 그러죠 샤부샤부 먹는다 그러죠 근데 샤부샤부 이름이 다른 이름이 뭐예요. 
우리 어렸을 때 징기스칸이라고 그랬어요. 
이런 말 안 들어보셨어요. 샤부샤부 처음. 
들어보셨어요. 정말 저 징기스칸이라고 그랬어요. 
샤부샤부를
샤부샤부는 원래 우리 한번 가봅니다. 
정통 샤부샤부집 가면 그거 무슨 고기로 먹는 거예요 소고기 돼지고기 아니에요. 
그렇죠 양곡이 아니면 말곡이에요. 샤부샤부는 다 양곡이 아닌 말곡입니다. 
그 목축 몽고에서 들어온 거예요. 그럼 샤부샤부를 왜 하느냐 아주 간단하죠. 
몽골 군대가 가면 어떻게 가는 거냐면 한 놈이 말을 한 마디만 끌고 출정하는 게 아닙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말을 7마리 8마리 끌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갈아타는 거예요. 이거 탔다. 
이거 탔다가 이거 탔다. 이거 탔다. 
그래야 말이 안 지치죠 또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조금 이따 보여드릴 텐데 몽고의 말은요 우리 벌써 계속 말 끊어져서 죄송한데 왜 몽골은요 무슨 민족이다. 
농경민족이다. 유명 민족이다. 유목민족이죠. 
전쟁하는 목적이 달라요 농경민족은 왜 전쟁합니까

그렇죠 농지 확보와 농지를 확보했어요. 
그다음 뭐가 필요합니까 그렇죠 농지에서 일할 수 있는 노예를 확보하는 거죠. 
이게 전형적인 농경 민족의 정복전쟁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왜 싸웠어요. 
다 이거죠. 그쵸 정복 전쟁 그래서 우리 정복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뭐었습니까 시급 노급을 받지 않습니까 시급 노급이라는 건 땅과 거기에 딸린 노비를 갖다 획득하는 전쟁이 바로 우리 귀족 전쟁이고 농명 전쟁이에요. 
몽고 전쟁은 전쟁하는 목적이 달라요.
이 새끼 이거 필요 없어요. 이거 필요 없어요. 
얘는 전쟁 왜 한다 약탈이에요. 목적이 농지 대신 뭐가 필요할 것 같아요. 
목초지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국사 다 배우셨죠. 
몽고가 들어와서 우리 직접 통치한다 간접 통치한다 간접 통치하죠. 
근데 직접 통치하는 땅이 딱 두 개가 있어요. 
어디하고 어디 제주도하고 개마고원
둘 다 공통점 목초지잖아요. 그래서 탐나 총강부랑 쌍성총관부만 직접 통치하는 겁니다. 
대단히 재밌죠. 오케이 뭔가 우리나라 처음. 
들어와서 딱 제일 먼저 설치한 기관이 이름이 뭘 것 같아요. 
왜 난 모르는 게 없지 제일 먼저 설치한 기관이 뭘 것 같아요. 
다루가치입니다. 다루가치가 무슨 뜻이다. 
약탈 전담 기관이에요.
그래서 몽고가 들어와서 우리한테 딱 제일 먼저 설치하는 게 다루가치예요. 
전쟁 본격적으로 몽고하고 전쟁 붙는 이유가 뭐예요. 
다루가치가 우리 회사 빅 많이 뜯다가 압록강변 넘어가는 거를 우리나라 애들이 습격을 해갖고 그 물건을 빼앗았어요. 
그래서 몽골의 새끼들이 더 많이 갖고 와 이 개 싸가지 없는 새끼들 다 우리가 안에 이 미친 새끼들 아니냐 그러고 쳐들어오는 거예요.

다루가치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서 약탈해 가는 것 중에 제일 대표적인 뭐였을 것 같아요. 
최고 인기 품목 예 의자 여자는 최고 인기죠 여자가 왜 최고 인기다 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지으세요. 
또 당연히 몽고 여자랑 우리 여자랑 큰 차이가 두 가지가 있었답니다. 
하나는 우리가 얼굴이 쉬죠.
똑같은 몽고족이니까 아무래도 같은 민족인데 민족은 또 이렇게 좋아하게 돼 근데 일단 얼굴이 휘고 두 번째는 몽고 여자들은 손이 거칠어요. 
손이 왜 거칠겠어요. 양젖 자느라고 젖 짜면 이렇게 손이 부드럽잖아요. 
무슨 소리야 차로 가 보겠습니다. 무슨 젖자는데 그래서 손이 거친 거예요. 
그래서 조선 여자가 손이 휘고 그러니까 손이 부드럽고 얼굴이 흰 걸로 유명한 거예요.

그래서 조선 여자가 넘버 1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게 공료 요구가 엄청 많죠 그래서 우리 뭐 했습니까 몽골에 들어오면서 좋은 풍습이 유행했다고 그러는 거고 그다음에 데려간 여자 중에서 나중에 황제의 첩이라는 여자가 있었죠. 
그 여자가 바로 뭐가 돼요. 기황후라는 여자고 원래 황제의 첩인데 보통 여자가 아닌 거죠. 
왜 본처를 독살하고서 나중에 뭐가 되겠습니까 황제의 처가 되죠. 
그리고 나서 애를 낳잖아요. 그 애가 나중에 몽골의 황제가 되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거는 기왕후의 아들이죠. 
왕 형이 오빠가 기철이 되는 거고 나중에 공민왕한테 무슨 개소리야 어쨌든 이게 그래서 얘네는 뭐냐면 약탈하고 목초지 확보입니다. 
전쟁하는 이유가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 얘네들은 딱 들어가면 정말 재밌죠. 
삼성총부 당남 총 간부만 직접 통치하는 거예요.

와서 설치하는 건 다루가치고 여자하고 그다음에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었던 게 매예요. 
매 송골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들어오면 매번 진상품으로 항상 나오는 게 송골매와 여자 딱 두 가지 어쨌든 이게 딱 나왔던 건데 약탈이에요. 
그래서 얘네들이 어떻게 되느냐면 러시아를 나중에 전쟁을 해서 승리를 거두잖아요. 
유럽 애들이 왜 공포에 떨게 되느냐
러시아의 어떤 한 도시를 딱 점령을 했어요. 
근데 몽고들 스타일이 뭐냐면 딱 먼저 던지죠 항복할래 싸울래 뭔가 들 깔끔하게 물어봅니다. 
그래서 항복하면 다 용서해 주고 굉장한 포용 정책이죠. 
개이면 다 죽이죠. 한 명도 예외 없이 왜 다 죽일 수 있다. 
이게 필요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얘네가 러시아의 아주 고풍스러운 도시를 점령을 했습니다.

오케이 그래서 이제 막 유럽이 이제 맛이 쭉 간 거죠. 
러시아 이 도시를 어떡하지 그 도시를 어떻게 했다. 
아름다운 도시를 몽골 애들이 사흘 동안 다 불 태웁니다. 
그게 아름다운 지금 불을 쫙 태우는 거야 그리고 거기다 뭐 했겠어요. 
풀심심지나 풀을 쓰신 거야 당연한 거죠. 
목초지로 써야 되니까 거기다 두 번째 사람들을 갖다 딱 해놓고 전부 다 강변에다 일렬로 쫙 세웁니다.

그리고 얘네들이 마유주라는 걸 먹어요. 
마유주가 뭐냐면 이게 양젖 발효한 술인데 마유주를 갖다 아침에 눈 뜨고 딱 일어나서 먹습니다. 
그다음부터 뭐 하느냐 목을 베기 시작합니다. 
목을 베는 거예요. 다 묶어놨으니까 그러다 이제 점심 먹고 또 목을 베니다. 
그리고 또 저녁 먹고 이 목을 베고 또 취침하고 아침이 나고 또 이 목을 냅니다. 
여러분 그거를 유럽애들이 목격을 한 거예요.

우리로 치면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뉴욕을 점령한 다음에 싹 불태운 다음에 거기다 풀 키운 거야 뉴욕에다가 그리고 나서는 사람들을 카메라를 일렬로 세워놓고 아침부터 밤까지 죽이기만 하는 거죠. 
이게 몽골에들은 원래 이 사람을 목 빼 죽이는 것도 이게 굉장히 아주 부드러운 형별입니다. 
굉장히 영웅이죠. 왜
징기스칸의 라이벌 자목카가 죽었을 때 라이벌이 있는데 안다라고 그래요 안다가 이제 친구예요. 
의 형제가 안다대 이것도 이제 밤새 들어왔는데 아 너무 길다. 
들어가 다 그냥 계속 가게요 뭐냐면 안다가 이제 의형제입니다. 
왜냐하면 몽골의 의형제 문화가 발달하는 거는 이 몽골에 두 가지 기본적인 풍습이 있어요. 
하나는 뭐냐면은 손님을 학대하지 않아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왜냐하면 얘네가 여기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근데 손님을 맞아들이는 풍습이 없으면 얘는 그다음 날 이동을 못하죠. 
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우리랑 다른 거예요. 
우리도 이웃을 환대한다고 그러지만 몽고랑은 비교도 안 됩니다. 
왜 몽골은 여기서 내가 40kg를 왔는데 여기서 보급을 못 받으면 그다음에 못 가고 죽기 때문에 러아 같은 경우는 물이 뭐예요. 
원래 러시아는 너무 추우니까 술이 굉장히 독하죠. 
러시아에서 무슨 속담이 있냐면 술을 마시면은 마시면은

친구가 책상 밑에 들어갈 때까지 술을 먹으라고 먹이라는 족담미씨 왜 웃습니까 그게 무슨 뜻이에요. 
술은 이발 먹고 뻗어갖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잘 때까지 먹이라는 거예요. 
그건 왜 추운데 집에 갈까 봐 가다 얼어 죽지 말라고 몽골도 그런 풍습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의형제 이게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이제 자무카랑 이 안단을 맺는데

이 자무카 말고는 나머지는 다 어떻게 죽이냐면은 다 끓는 솥에다가 솥에다가 물을 끓인 다음에 거기다 그냥 집어던져요. 
아니면 기름을 끓여서 튀겨 죽이는 거예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은 어 기게 기본적인 몽고에 그거라니까 왜 우리 조상들은 더 했어요. 
왜 우리 조상들 나중에 죽이는 건 언제 시간 잡아서 얘기합시다 어쨌든 뭐가 되느냐면 그래서 이제 몽골애들을 딱 그 러시아 도시를 갖다 그렇게 해버리는 걸 보고 유럽이 경악을 하는 거예요.

덤에 두 번째 몽골에들은 이제 한번 가보죠 그럼 이제 뭐가 되느냐 원래로 이제 다시 돌아올게요 이제 그럼 얘네들은 뭐냐면요 소를 딱 잡지 않습니까 양을이나 말을 잡잖아 그럼 그걸 포를 뜨는 거예요. 
전부 다 얇게 포를 뜹니다. 포를 떠서 햇빛에 말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뭐예요. 포가 나오죠 육포예요. 
육포 그럼 육포는 커요. 작아요.
작죠 그래서 말을 한 마리 잡으면 육포 요만큼이면 다 되는 겁니다. 
우리 다 수분이잖아요. 인체라는 건 그 육포를 어디다 넣는다 예 말 방광에다 집어넣는 겁니다. 
방광 방광 훅 불면 공대잖아요. 그 방광 안에다 딱 넣고 그걸 양쪽에다 말안장 옆에다 탁 놓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릇 하나 딱 갖다 놓고 그럼 어디 딱 가지 않습니까 그럼 뭐만 하면 됩니까 예 물만 끓인 다음에 그 포를 넣으면 그게 샤부샤부에요. 
그래서 그 요리를 징기스칸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보급 부대가 따로 올 필요가 없죠. 그거 하나만 가져가면 석 달을 먹을 수가 있다. 
그래요 90일에서 100일을 간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말 한 마리 잡아서 왜 말을 여러 마리 끌고 가는지 알겠죠.

가다가 가다 보면 하나 죽여갖고 포 떠가고 또 말려서 챙겨갖고 또 가고 말려서 챙겨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군대는 기본적으로 보급병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뭐가 되느냐 약탈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 나중에 몽고에 가장 대표적인 전략이 나오는 거는 이 농경민족은 잘 못하는 거예요. 
그게 왜냐하면 내가 얘를 노비로 잡았잖아요. 
그럼 얘를 다음에 농사를 시켜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그냥 전쟁을 한단 말이에요. 
근데 몽골은 그럴 마인드가 없죠. 그래서 내가 얘를 포로로 잡지 않습니까 무조건 얘를 앞장세워서 전투를 시키는 거예요. 
왜 얘는 나중에 농사 지을 일 없으니까 뒤에서 배우겠지만 그래서 농성전을 하더라도 계속 성을 타고 올라옵니다. 
병사들이 금나라할 때 써먹었던 전법인데 금난애들이 죽여도 죽여도 올라오는데 알고 보면 다 같이 동생 형 왜 저 성에 못 들어왔던 애들 이해되시죠 조카 계속 조카네 미안 어머 사촌 형 미안 야 동생 너까지 미안 이러게 되는 거죠.

무서운 애들이에요. 몽고 애들이 그다음 정리되셨죠. 
그래서 몽고 애들이 이제 나옵니다. 그다음에는 첫 번째 그래서 얘네들이 특징이 보급병이 필요 없다. 
그다음에 말씀드렸지만 말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렇게 가는 거고 그다음에는 이제 두 번째 트집 말을 워낙 잘 탑니다. 
그래서 말을 잘 타기 때문에 얘네들이 할 수 있었던 게 있어요. 
뭘 것 같습니까 이제까지 중세 유럽하고 전두환 자이 발라져

중세 유럽의 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중세 유럽의 기사를 생각해 보시면 돼요 중세 유럽의 기사 뭐 들고 있습니까 그렇죠 창의적 창 들고 이렇게 있는 거예요. 
다 말 타고 닥 팅 이러잖아요. 네 몽고 애들은 뭐 들고 있습니까 말 타고 창을 안 들고 있죠 활을 들고 있는 거예요. 
그게 다른 겁니다. 활이 멀리 나갑니까 창이 멀리 나갑니까

그러면 이길 수가 없는 거예요. 유럽의 기사들은 일단 뭐냐면 화살을 맞아서 죽냐 안 죽냐의 문제만 있는 거지 내가 쟤를 찔러 죽어 제 말 이해 가시겠습니까 쟤는 말을 타고 있는데 창 들고 있고 난 말 타고 있는데 화살을 들고 있어요. 
누가 더 말을 잘 다룹니까 말 다루는 걸 떠나서 쟤는 나를 찌를 수가 없어요. 
난 도망가면 되니까 그렇죠 난 화살 쏘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제가 갑옷을 입고 있으니까 선택은 하나죠 맞아서 사느냐 아니면 맞아서 죽느냐 밖에 없지 그러니까 중세 유럽의 기사들은 몽고가 들어와서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없는 거예요. 
기병전으로는 그 전략 자체가 두 번째 몽고가 나중에 뭐가 되느냐 그래서 그럼 보병이 화살을 쏘면 되잖아요. 
화살을 맞아도 안 뒤집니다.
보세요. 차이가 확 다른 게 얘네들은 중세 갑옷 미리 다 가네 우리 뒤에서 보시면 이거 전부 다 나오는 건데 중세 갑옷을 입고 있지 않습니까 다 끝난 거예요. 
이게 드레시면 다 돼요 중세 갑옷을 입고 있는데 얘는 갑옷을 안 입고 있잖아요. 
그럼 누가 무거워요. 그렇죠 그래서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두 번째
다 개구라예요. 뭐가 개구라냐 몽골들이 타고 다니는 말 우리 조상이 탔던 말도 다 똑같은데 예 우리 조선시대 이 영화 보면 말 멋있는 말 나오잖아요. 
다 그런 말 아닙니다. 몽고 말은 키가 130cm예요. 
예 요만한 말이에요. 진짜 볼 품 없어요. 
몽고말 보면 완전 진짜
우리 아저씨 스타일이에요. 저런 아저씨 스타일 이런 실제로 보면 너무 볼품이 없습니다 등치도 요만하고 제가 다음 시간에 사진 보여드릴게요 오늘 안 챙겨 왔는데 요만하고 요만해요. 
말이 아주 조그만 말입니다. 근데 이 골때리는 말이 작으니까 뭐가 다 지구력이 좋습니다. 
순발력도 떨어지지 않고 그래서 먼 거리로 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얘네들이 한번 가봅니다. 말인데 이 말이 지구력도 좋고 기동성도 좋은 데다 작죠 거기다 난 갑옷도 안 입었죠. 
그럼 계속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나는 화살을 쏘죠. 
쟤는 창을 찌릅니다. 더 중요한 건 화살을 맞아도 몽 곳은 갑옷을 안 입죠 갑옷을 안 입는데도 화살을 굉장히 웬만해선 죽이기가 어렵다. 
왜 못 입었기 때문에 걔네들은 이것도 또 놀라운 얘기인데

뭐 입었죠. 우리 비단 옷을 얇게 겹쳐 입는 겁니다. 
예 몽고 애들이 나중에 이제 송나라 들어가면 이제 완전 비단 옷으로 두껍게 입습니다. 
똑같은 원리죠 왜 우리 방탄복 뭐로 만듭니까 쇠로 만듭니까 섬유로 만듭니까

화살이 들어오면 화살 촉이 회전을 하거든요. 
그 회전하는 화살촉이 비단을 갖다 여러 겹으로 입으면 말려 들어갑니다. 
예 그래서 깊게 뚫지를 못해요. 그럼 뭐가 되느냐 화살이 들어와서 이렇게 또 비단 옷도 안 입어보셨겠구나 굉장히 부드러운 건 들어는 보셨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비단을 입고 왔어야 됩니다. 
이렇게 말려 들어가거든요. 살짝 들어가더라도 옷을 양쪽으로 쫙 잡아 당기면 화살이 튀겨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서양 애들이나 처음. 몽골 애들을 본 애들은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왜 소식을 들었거든요. 어저께 척후병이 연락이 왔어요. 
300kg 떨어진 곳에 예 사흘 전에 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 그럼 오면 한 며칠 있겠구나 본격적으로 우리 전쟁 준비해보자는데 저 앞에 나타난 겁니다. 
깜짝 놀라지 않습니까 근데 더 놀라운 건 얘네들 처음엔 보이지도 않아요. 
왜 말 뒤에 이렇게 타고 있다가
시하고 이렇게 탁 올라타잖아요. 그러더니 말만 온 게 아니라 사람도 왔네 근데 창을 안 들고 있어요. 
얘네들이 무장은 안 했나 보구나 화를 쏘죠. 
마리에서 활 쏘는 활도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단궁이 있고 장궁이 있어요. 화를 두 가지를 쏘는데 단궁이 있고 잔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궁은 이제 지네들끼리 싸울 때 쏘는 거고 잔궁은 이제 제가 상대방이 갑옷이나

화살을 뚫을 수 가보 좀 두꺼운 거 있으면 못 뚫잖아요. 
그러니까 두꺼운 화살과 짧은 화살을 두 가지를 쓰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래서 이걸 해갖고 이렇게 화살을 쏘는 거죠. 
미쳐버리는 거죠. 이게 전쟁에서 갑자기 나타나더니 화를 막 세요 하고 그러더니 정복당했더니 다 죽여요 그러다 다 불 태우더니 다 풀만 심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우리가 생각했던 이전의 지 전역하고는 전혀 이 완전히 방어전이 달라졌던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몽고가 이렇다라는 거 머릿속에 넣으시고요 본격적으로 한번 몽고에 대해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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