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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식

중국의 사상가 공자에 대하여

by 푸른바다99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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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 오늘은 한번 춘추 전국시대의 동양 사상가들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또 재밌게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먼저 얘네들은 여러분 우리는 무슨 사상가라고 그러냐면 제자백가라고 그러죠 그렇죠 이 제자는 여러분 무슨 뜻이냐면 모든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학생 제군 여러분 그러잖아요. 
모든이라는 뜻이고 우리 부여 시대 때 들어가면은 혹시 들어봤나요. 
제가회의라고 있습니다. 제가회는 모든 가들이 부여는 오부종 연합체거든요.

필기 안 나요. 마가 우가 저가 구가 이런 전부 다 가들이 있어요. 
그래서 걔네들이 전부 다 모여서 하는 회의를 의미하는 거라 죄라는 건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 거고요 자자라는 거는 위대한 사람들한테 붙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 말로는 지라 그러는 건데 그래서 위대한 사람들 공 찌 이름은 위대하다 이런 뜻이 붙어서 자를 붙이면은 최고의 칭호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유학자 중에서도 자자가 붙는 사람이 딱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 유학자 중에서 유일하게 잡자 붙이는 사람 누구 있겠어요. 
우리나라 유학자들 많잖아요. 이황도 있고 이황보 이자 이상하죠. 
이자 돈 달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이도 이자 달라고 그러는 아닌 거고 유학자 중에서 딱 한 명 있습니다. 
근데 왜 이 사람은 사실은 학문적 업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유학자 중에서는 어떻게 보면 가장 정치적인 유학자고

우리나라 우리 분당 정치하지 않습니까 분당 정치에서 결국 승리하는 세력이 어디죠 서인 정권 중에 노론이죠. 
예 노론 애들이 제일 숭상하는 사람 예 송시열 송시열 예를 들어서 송시열만 사실 별로 이렇게 학문적 업적은 없지만 송시열이 나중에

우리 효종 때 효 효종이 죽으면서부터 시작되는 논쟁이 하나 있죠. 
예송 논쟁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효종이 죽고 났을 때 상복을 1년을 입을 것이냐 3년을 입을 것이 아니고 막 논쟁이 붙습니다. 
그래서 예송 논쟁인데 예속 논쟁이 처음에는 서인 이겼다가 나중에는 나미닉이고요 근데 송시열 때에는 송시열은 효종 그다음에 효다 뭐죠

황의효현종 그다음에 숙종 이때까지 이 송시열은 최고의 권위를 누립니다. 
최고의 권위를 누리죠 그러다 숙종 8년쯤 송시열이 사약을 먹고 죽습니다. 
이제 죽음이 그러니까 그때 숙종 마누라가 누구죠 장희빈이거든요. 
장희빈은 무슨 세력이냐면 나민 세력이에요. 
나민 세력이거든요. 그래서 나민이 집권하게 되면서 송시열 목이 날아가는 거예요.

근데 다시 장희빈 괜찮아요. 뒤져요. 
죽죠 그러고 나서 다시 그때부터는 그냥 영원히 우리나라 정권은 서인 정권이 되는 겁니다. 
한 번도 뒤집히는 적이 없어요. 정조 때 체제공이가 딱 한 번 영의정하지만 어쨌든 역전되는 적이 없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쭉 서인 정권으로 가는 겁니다. 
이 서인들이 제일 위로 승상하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겠어요. 
송시열이죠. 그래서 송시열만 송자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자자 붙이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요. 
송자니다.
알아두시면 재밌죠. 나중에 기회 되면 또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제자가 나오고 그다음에 100은 뭐가 되는 거냐면 그래서 무수히 많은 모든 자들과 그다음에는 뭐가 되겠습니까 100명의 가는 일가를 이루었다는 뜻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가 아는 건 여러분 많이 쓰이는 건 공자 맹자는 유가죠. 
노자 장자는 도가가 되고 그다음에 또 뭐가 있을까요. 
가중에서 무가가 되겠죠. 무가가 되고 또

법으로 조지자 법가 이런 사상가들이 이제 존재하죠. 
근데 얘네보다 사실보다 더 이 당시에 많았던 거는 이것도 있었겠지만 우리가 내지만 음양의의 이론을 따진다고 그러죠 그래서 이건 음양가라든가 그다음에 합종연애를 따라서 합종가 이게 이 당시에는 이게 뭐가 되냐면 다 이게 도덕 이론을 다룬 게 아니라 현실 정치론이에요. 
합종가는 뭐가 되는 거죠. 그 당시에 나중에 가면은 진나라가 힘이 엄청 세지거든요. 
진시왕에 그리고 나머지 여섯 나라가 이제 등장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 이 제자백가라는 건 아시다시피 무슨 시대를 통 트는 거예요.

우리가 춘추 시대와 그다음에 무슨 시대 전국 시대를 합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건 770이 되는 거고 물론 비시죠 그다음에 이거는 2 3일이 되는 건데 23일 인사이사를 얘기하는 건데 춘추시대 때 나라가 엄청나게 많았었고요 제 전국 시대가 되면 크게 7개의 세력으로 나눠지거든요. 
그래서 7개 국가하고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6개가 그래서 합종가에서는 연행 가는 6명이 힘을 합쳐서 얘네랑 맞서자

그다음에 아니야 진 나라가 하나씩 각개 개표하자 장의 소진 나오는 건데 얘네들도 가라는 걸 붙여줍니다. 
그 말은 이 당시에 이 가라는 거는 반드시 도덕 철학자가 아니라 현실 정치 이론가들도 가라는 말을 붙였다라는 거죠. 
그래서 제자백가라는 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철학자나 도덕가들만이 아니라 현실 정치가한테도 붙였었던 거예요. 
제일 재밌는 친구들이 명가거든요. 그래서 명가라는 건 이름 명자가 붙는데 동양의 소피스트라고 그럽니다. 
그 말장난하는 친구들 제일 재밌는 얘기가 있으면은

선생님이 이제 부잣집 아들이에요. 괜찮지 않아요. 
네 근데 수영장 가서 놀러 갔다가 죽어요. 
알겠죠. 그래서 물에 빠졌는데 그 시체를 어부가 죽습니다. 
어부 입장에선 슬퍼요 기뻐요 기쁘죠 왜 부잣집 아들의 시체를 가졌으니까 내가 부잣집 아빠거든요. 
예 그럼 나는 뭘 하고 싶어요. 시체를 찾고 싶어서 장사를 지내주고 싶잖아요. 
옛날에 그게 다 본능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친구가 왔는데 어 왜 내가 찾아올 줄 알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부자니까
와서 아들 시체 좀 달라고 그러면 우리 친구가 돈 얼마 달라고 그럴려고 그럼 이제 거래를 하면 부자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 희망이 부풀어 있는 거예요. 
근데 부자가 오질 않아요. 괜찮아요. 
답답해요. 답답하죠. 그래서 명가를 찾아갑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어떻게 할까요. 
그랬더니 뭐라 그러겠어요. 기다리라고 그럽니다. 
기다리세요. 왜
어차피 이 사람은 부자는 뭐가 되겠어요. 
시체 시간이 지나면 시체가 썩죠. 그러면 저는 그전에 그 시체를 찾아야겠죠. 
근데 시체는 누구한테 밖에 없어요. 우리 어부한테 밖에 없죠. 
그러니까 언젠가 찾아올 겁니다. 기다리시면 됩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부는 마음 놓고 기다립니다. 
왜 기다리면 부자가 찾아올 때니까 이제 부자가 괜찮아요. 
몸이 달아요. 몸이 닳죠. 그래서 이번에 또 명갈 찾아갑니다. 
어떻게 할까요. 뭐라 그러겠습니까 또 기다리라고 그러는 거죠.

왜 이유는 간단하죠. 왜 시체 이 시체를 팔 때는 어디밖에 없어요. 
저한테 밖에 없죠. 다른 사람한테 가봤자 그 시체를 사줄 사람이 없죠. 
그러니까 기다리면 언젠간 저한테 올 거라는 거예요. 
예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돌아가서 기다립니다. 
그래갖고는 여러분 결국 시체는 썩어서 아무도 제사를 못 지내게 된다라는 아주 재밌는 일화가 이쪽의 명가입니다.

그래서 명가 애들은 이 말장난 했던 친구들 공손 씨라든가 여러 친구들이 이제 명가 이런 애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애들보다는 훨씬 더 많다 근데 실제로 얘네들은 그 뒤에는 영향력이 없으니까요. 
우리가 이제 공부해야 될 거는 기본적으로 이 시대에 활약했던 유가나 도가나 무가나 법가 이런 사람들을 공부를 하면 될 겁니다. 
먼저 육아부터 한번 가보겠습니다. 육아 그러면은 육아가 딱 떠오르는데 육아에는 기본적으로 3명이 있겠는데 누구 누구 있겠습니까

공자가 있고 그다음에 맹자가 있고 그다음에 순자가 있죠. 
그래서 공맹순이 존재하는데 공자는 순이 원래는 공자의 전통을 공자고 맹자는 이게 나오면은 공자는 춘추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연대별로 적어드리면요. 
맨 처음에 누가 나오는 거냐면 노자하고 공자는 비슷한 연대로 추정이 되는데 왜 노자는 몰라요 사실은

이 사람이 실존했던 사람인지 아닌지도 확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자가 쓴 도덕경이라는 책도 노자가 썼는지 안 썼는지도 모르는 거고요 실제로 실존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요 근데 노자의 제자들 에서 아 노자가 공자인데 어쨌든 이 춘추전국 시대 때 모든 논쟁은 공자를 둘러싼 논쟁입니다. 
공자와 맞서는 거지 공자 외에 두 사람이 격돌하는 건 없어요. 
유아와 다른 파벌이 논쟁을 하는 거예요.

이해되시죠 다른 파벌끼리는 싸운 적이 없어요. 
이해가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노자랑 순자가 싸우고 이런 건 없어요. 
전부 다 육아의 전통 공맹의 사상에 대해서 다 대립되는 거지 논쟁의 핵심은 이 사람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공자하고 쉽게 얘기하면 이제 노자가 나오는데 이런 표현들이 나옵니다. 
공자가 노자를 찾아갔다고 그러죠 그래서 맨날 나오면은 알고 보면 누가 이겼다. 
그래요 노자가 이겼다고 나오는 건데 그거는 다 노자의 제자들만 그렇게 적어놨어요.

사실은 공자 제자들은 그런 글들이 전혀 없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노자가 조금 더 먼저 태어났다고 그럽니다. 
노자는 사마천 사기에 보면 이름이 성이 이 씨고 이름은 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이왕 이 할 때 이하고 이름이 똑같습니다. 
어쨌든 자는 우리나라 발음으로만 똑같은 거죠. 
노자가 있고 공자가 있는 거고요
얘네들은 전부 다 무슨 시대 춘추시대 사람이고요 우리가 춘추시대 때 한 명만 더 기억하면 그건 묵자입니다. 
그래서 이건 춘추시대 초기고요 이건 춘추시대 말기고 요 정도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노자도 공자랑 대립하는 사상을 낳는 거고요 묵자도 공자랑 대립하는 사상을 낳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는 이제 무슨 시대로 넘어가겠습니까 전국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묵자를 비판하고 전면적으로 등장하는 게 맹자입니다 시대 순서대로 뜨면 그래서 묵자를 그래서 묵자하고 맹자가 싸우잖아요. 
맹자는 유가잖아요. 유아 얘도 뭐예요. 
육아죠 그래서 육아하고 묵자하고 싸운 걸 갖다가 우리가 유교하고 묵자가 싸워서 그래서 무슨 논쟁이다. 
유모 논쟁이라고 얘기합니다. 이건 이제 천천히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자세하게 동양 사상도

되게 재밌어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되게 쉽습니다. 그래서 이건 무림이 무슨 시대였다. 
이때는 춘추시대 때 논쟁이 붙었던 거고요 그러면 이제 묵자하고 맹자가 싸우지 않습니까 이 둘 보고서 야 니네 왜 서로 잘났다고 싸워 미친 거 아니야 둘 다 잘 날 거 없어 정신들 똑바로 차려라 니 말도 맞고 니 말도 맞고 니 말도 틀리고 니 말도 틀려 이런 건 전부 다 무슨 가예요. 
니 말도 많고 이거 전부 다 도가잖아요. 
도가
노자 다음에 누가 나오겠습니까 바로 장자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장자가 너도 틀리고 너도 틀렸어 뭐 이렇게 싸우고 지하더니 니네 싸운다고 뭐가 될 게 있어 이게 장자입니다. 
그다음에 맹자를 갖다가 전면 비판하면서 등장하는 게 바로 순자가 되는 거예요. 
예 순자가 등장합니다. 그럼 이제 이때는 전국 시대 초엽이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맹자나 장자가 활동할 때는 전국시대 초엽이라고 보는 거고 이때가 되면 이제 전국시대 마엽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순자가 맹자를 비판하는 거죠. 
다 아시겠지만 맹자는 무슨 설이라고 그래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성선설이고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얘는 무슨 설 성악설이죠. 
근데 사실은 다른 것 같지만 왜 공자는 본성 논의가 아직은 없어요. 
본격적으로 공자는 인간 본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논의를 안 하는 거고요 맹자가 받아들이면서 공자와 더불어 자기를 성선설로 규정하면서 육아의 정통을 이루었다라고 얘기하는

반면에 순자는 뭐가 되겠습니까 비정통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요 근데 어쨌든 다른 것 같지만 공통점이 있죠. 
인간의 본성은 미리 결정되어 있다고 바라보는 겁니다. 
예 반대되는 건 전형적으로 고자죠 고자 고자는 아시겠지만 남성이에요. 
여성이에요. 그런 거 없죠. 그래서 우리는 뭐다 성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본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설 성무선악설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유치하게 하게 하면 맹한 애들 다 착하잖아요. 
그렇죠 순진한 척하는 것들 다 악마 같은 새끼들이죠. 
금방 이제 정리가 될 겁니다. 근데 저렇게 나와서 순자랑 논쟁이 붙은 거고요 그다음에 이 순자의 제자가 제자라는 설이 있는데 정확하진 않은 거예요. 
제자라는 사람들이 바로 이사를 자주 다닌 이사가 있고요 한국에서는 비자 카드만 씁시다 그게 바로 누구다 한비자가 나오는 거예요. 
이사는 여러분 들어보셨을 텐데 누구 때 제상을 지내는 거죠.

진시왕 밑에서 제상을 지내면서 모든 통일의 기초를 닦았던 친구가 바로 이사입니다. 
예 그래서 이사 근데 이사도 나중에 불행한 죽음을 당하죠. 
왜냐하면 진시왕이 거기까지 생각했어 진시왕이 죽고 나서 환관이 집권을 하거든요. 
환관이 집권하면서 이사도 목을 날려버립니다. 
어쨌든 이사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한 비자도 바로 이사 친구예요. 
근데 한 비자도 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건 좀 이따 말씀드릴겠고요 이사는 한 비자가 만든 게 바로 뭐가 되겠습니까 예 법가가 되는 거고 이 법과 사상을 수용한 게

진시왕이잖아요. 그렇죠 예 그러면 어쨌든 이 사람들의 스승이 순자라고 일컫는다는 건 거의 동시대라는 거죠. 
그거 끝나고 나면 바로 뭐예요. 진시왕 시대가 열리는 거니까 얘네들은 전국 시대 마리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시대가 나눠지면 왜 이렇게 보시면 이건 춘추시대 논쟁이고 이건 전국시대 논쟁이고요 이거는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가는 과정이었고요 예 여기는 본격적인 뭐가 이루어진 거고 철기가 이루어졌던 시대고 그래서 이게 이제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이 당시하고 이 다인데 이거는 말도 그렇지만 춘추 시대죠 여기는 무슨 시대고 전국 시대고 왜냐하면 차이가 기본적으로 큰 건 원래 무슨 나라예요. 
통일했던 게 주나라 아니겠습니까 근데 주 나라가 통일하자마자 무슨 재를 실시합니까 봉건제를 실시하죠. 
봉건제라는 거는 지가 땅을 다 먹는 게 아니라 뭐 하는 거예요. 
자기 친척들한테 이제 나눠주는 거잖아요.

친척들한테 다 나눠주는 건데 춘추시대 때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싸워도 매너가 있죠. 
왜 사촌끼리 싸우는 거잖아요. 내 조카에다 땅 주고 뭐 조카한테 땅 줬어요. 
둘이 나중에 싸우면 사촌끼리 싸우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당시에는 매너 있게 싸웁니다. 
그래서 포로를 죽인다거나 학살이라는 게 없어요. 
이 당시에는 그리고 이 당시에는 전쟁을 할 때 전차 갖고 싸우는 거거든요.

우리 춘추시대 영화 보면 전차 있잖아요. 
이렇게 하는 전차 그래서 전차를 갖고 싸우는데 어떤 일이냐면 a라는 나라가 비 나라를 쳐들어와요 근데 전차는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못 싸우겠습니까 산에서 못 싸우죠 그래서 a가 b 나라한테 쳐들어간다고 그러잖아요. 
그럼 비 나라가 마당을 닦아줍니다. 왜 여기서 제대로 싸우자고 해서 예를 들어서 저 두모끼리 나와서 싸우고 죽으면 항복하고 이런 땅 돌려받고 이런 거예요. 
이해가시겠죠. 이건데
여기가 딱 되면 이제 그러지가 않죠. 
예 그래서 전국 시대 때 가장 무서웠던 사건이 나중에 이제 집나라가 점점점 힘이 더 세지잖아요. 
그래서 집나라에서 진시왕의 할아버지 번을 대는 장군 그 시대 때 그때 나왔던 게 조나라랑 전쟁을 치르는데 조나라 포로 40만을 잡아서 40만을 전부 다 목을 잘라버립니다. 
유명한 사건이에요. 이게 이제 전국 시대 때 가장 큰 사건 중에 하나죠 그래서 진나라가 조나라 포로들에 다 황후도 나중에 그 짓을 하지만 전부 목을 베니다.

40만 명을 그래서 묻어 생매장시켜버리죠 항복한 애들을 이제 최대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춘추시대와 전국 시대는 그만큼 시대적 배경이 달랐던 거고 논쟁은 이렇게 전개된 거예요. 
그래서 맨 처음에 공자 노자 나오고 공자 반대한 건 묵자고 묵자는 맹자 반대하고 이 토리 이렇게 정리된 이건 이렇게 하나 필기해 두시면 왜냐하면 이건 어디 봐도 이런거 책으로 이렇게 정리된 책들이 없더라고요 이런 춘추시대 읽어봐도 책들이 요것만 보시면은

공자가 나왔을 때 논자랑 먼저 이렇게 논쟁이 붙는 거고요 논쟁이라고 할 것도 없고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공자랑 묵자랑 붙는 거고요 그러면 이제 춘추 시대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들은 그다음에 묵자를 비판하고 등장하는 게 맹자고요 그래서 맹자와 북자가 붙었던 논쟁이 기본적으로 유묵 논쟁이 돼요. 
물론 둘이 붙은 것도 유묵 논쟁이지만 그래서 맹자가 이런 한탄을 해요. 
춘추시대 때는 육아가 그렇게 힘이 없었던 거예요. 
왜 맹자가 뭐라고 한탄하냐면 야
온통 천하에는 양주와 묵적의 무리에 묵적의 문가를 갖다 이제 한 건데 양주와 묵적의 소래밖에 없구나 육아는 없다라는 거예요. 
양주와 묵적의 소리밖에 없구나라고 한탄을 하니까 이 시대는 그랬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붙었고 묵자 맹자 서로 왜 잘난 척하고 있어라고 까댄 게 장자고

맹자 까고 나온 게 성악설로 까온 게 순자고 순자 제자가 이사와 한비자인 거고 얘네들이 법과 만든 거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제 기본적으로 필요한 논쟁은 유가를 알아야 되겠고요 그다음에 도가를 알아야겠죠. 
그다음 묵가를 알고 그다음에 법가를 알면 이제 정리가 되는 겁니다. 
배우는 건 유무 법 이렇게 배우지만 논쟁은 이렇게 전개됐다라는 거 알아두시면 훨씬 더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이제 다시 한 번 가볼게요
되게 이게 다 귀염둥이죠. 죄송합니다. 
다 돌아가신 건 다 귀염둥이 아니에요. 
옛날 분들은 다 가보겠습니다 며 벌써 몇천 년 4천년 전 사람인데 육아라는 게 있는데 육아라는 건 기본적으로 공자나 맹자나 기본적으로 순자를 갖다 목표로 하죠. 
육아는 동양 사상은 기본적으로 특징이 있어요. 
동양 사상의 가장 춘추 션 미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서양하고 한번 딱 비교하려면 일반적으로 현세적이죠.

현세 중심적이죠. 동양 사상은 내세 사상이 없거든요.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된다는 게 없죠. 
서양 기독교 사상의 핵심은 내세잖아요. 
예 천국 가는 거 내세인데 우리는 동양 사상은 내세가 없죠. 
현세 중심적이에요. 그래서 공자 제자가 와서 공자한테 뭐라고 그러냐면 선생님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나요. 
공자가 뭐라 그랬겠어요. 아니요. 미친 놈 너 십 년 뒤에 어떻게 되냐 요 쉽게 얘기하면 십 년 뒤에 어떻게 되실 것 같아요. 
모르죠.
네 미래도 모르면서 죽은 뒤에는 어떻게 알겠느냐 이게 공자의 대답입니다. 
학문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라는 거죠. 
공부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라고 생각했던 그래서 내세적인 상이 없는 현세 중심적입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다 육아라고 그러는데 육아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뭐가 되느냐 얘네들은 현세에 살아 있을 때 완벽한 도덕체가 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습니다.

그래서 이 육아를 왜 얘기를 했었냐면 육아인들이 그러잖아요. 
우리 카톨릭 신자들이 우리 1801년에 절두산에서 그 기우바퀴가 들어갔으면서 목들이 다 잘려 나갑니다. 
그렇죠 그데 그때 다 신앙심으로 자기의 신앙을 지켜나가잖아요. 
그렇죠 그 신앙심이 존재하는데 육아는 그러지 않죠. 
그렇죠 의리와 명분을 위해서 뭐 할 수 있다. 
목숨을 내놓을 수 있잖아요. 사실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적 사고 방식이죠. 
그깟 의리와 명분이 뭐라고
그렇죠 근데 이제 유아라의 사고 방식은 그거죠. 
완벽한 도덕체가 되는 것이 자기의 목표입니다. 
삶이 그래서 완벽한 도덕체가 되자 수양을 통해서 그러면 이 완벽한 도덕체가 되는 기 위해서 정리됐죠 그래서 완벽한 도덕체가 되고 완벽한 도덕체가 되는 가장 중요한 수단 방법이 사실 이거 보면 제일 웃긴 건데 그게 얘와 아기입니다. 
우리는 요새는 얘만 생각하게 되는데 얘는 반드시 아기 같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러분
중국 같은 데 가면 북경이나 상하이 가시면은 박물관을 한번 가보시면 청동기 시대 유적지이 되게 많거든요. 
청동기 유적이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럼 청동기 유적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게 뭐예요. 
청 청동검이죠. 예 당연히 청동검이죠. 
그걸 무기로 썼을 텐데 근데 청동검 다음에 이제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게 이 솥 같은 겁니다. 
재기라고 그 재기 재기죠 재기 제기 이제 솥 같은 건데 이제 제사 지내고 밥 끓여 먹고 이런 게 나오는데 그거 다음에 그거 못지않게 나오는 게 전부 다 편견과 편종입니다.

편견 뭔지 아시죠 이렇게 죽 해갖고 왜 저 청동 매달아놔고 똥똥 치면 그 소리가 도래 미파 솔라시도 나오는 거고 편종은 종만 들어놓은 거 있잖아요. 
그게 편견과 편종이 이미 청동기 때부터 등장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와 그게 쉽게 얘기하면 악이죠. 
악 근데 악은 예전에는 예와 분리되는 게 아닙니다. 
조선시대도 마찬가지지만 궁중 음악이라는 것은 딱 하나 뭐라는 거죠. 
예죠
그래서 악기가 뭐가 울리면 그때 누가 나와서 절하고 그 순서를 공자가 평생 했던 직업이 뭐다 예 제사 지낼 때 제사 어떻게 지냈는지 순서 가르쳐준 사람이 공자잖아요. 
그러니까 그만큼 그 당시에는 예와 악이 등장하는 거 그럼 이 에아이 등장했던 건 동현은 또 뭐가 있겠습니까 신분재질서를 바로잡는다는 거죠.

예약은 신분제 질서를 바로잡는 거예요. 
왜 이전에는 신분제가 없었잖아요. 춘추 시대가 되면서 중국의 본격적인 신분제가 도입되지 않습니까 이 신분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가 큰 논쟁이 되는 거죠. 
그래서 신분제를 근본적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그럼 무가예요. 무가 그래서 무가는 우리가

마우저뚱이 있잖아요. 마우저뚱이 딱 집권을 했습니다. 
해방 이후에 해방 이후가 아니라 마우저 뚱이 집권을 하잖아요. 
그년대에서의 중국 공산당을 열었을 때 어쨌든 마우저뚱의 사상도 뭐였어요. 
처음에는 그때 마오주의가 없었을 때죠 처음은 당연히 막스 레린 주의가 전통이잖아요. 
그런데 중국은 무슨 사상이 있습니까 당연히 중화사상이 크잖아요. 
그래서 우리 중국 안에서도 사회주의적 전통을 가진 사상이 있었을 것이다. 
찾아가보자
물론 그전에도 알았지만 그래서 크게 부각됐던 게 바로 무갑입니다. 
그래서 마오쩌둥이 1960년대 했던 게 무슨 혁명이죠. 
문화대혁명이잖아요. 문화대혁명 하면서 우파 애들 싹 척결해버리고 막 홍위병 나와서 막 극좌적 운동 벌였잖아요. 
다 노동하자 사회주의 정신 만만세 자본가 이 부르주아 다 죽여버리자 했을 때 그때 이제 육아는 다 박살나는 거고 그때 이제 완전히 이렇게

스타로 떠오르게 되는 게 무가가 되는 겁니다. 
묵가는 이제 그런 걸 인정을 안 하는 거죠. 
평등주의적 원칙을 가지는 거니까 도가는 좀 애매모호하고요 도가는 좀 애매모하지만 유가나 법가나 이런 친구들은 신분제 질서 확립의 가장 큰 논리를 피는 거죠. 
그래서 예약을 강조했다라는 건 신분제 질서를 확립하고자 했던 것과 동일하고요 그 얘기는 거꾸로 이론적으로는 무슨 론이 나오겠습니까

왕은 왕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성은 백성 다워야 된다는 세 글자로 뭐라고 그러죠 그거를 정명론이라 그러죠 이름답게 행동하자는 정명론이 등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약이 강조됐다는 건 신분제 질서가 강조된 거고 정명이 강조되는 겁니다. 
어쨌든 그런 포인트라고 기억을 하시면 돼요 그래서 육아는 꼭 하여간 도식적으로는 그래요 법관은 좀 예외가 있으니까 예약을 강조하면서 완벽한 도덕체를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이 공자나 이런 사람들은 이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근데 생각해 보면 맞죠. 
조선시대 우리 뭐가 제일 강조돼요 얘가 강조되죠 그렇죠 예학이 발달한 나라가 조선 우리나라 참 슬픈 건데 조선 후기에는 우리나라 유학이 전부 다 뭐로 흐르겠습니까 예악하고 보학으로 흐르거든요. 
보학은 뭐 하는 거죠.
족보 학문 족보 따지는 거 예 보학 어 보학이 조선 후기에 제일 중요한 거야 족보 따지는 학문 예학은 뭐예요. 
예절 따지는 학문 그래서 조선 후기가 되면 다 예약하고 보악합니다. 
왜 역설이죠. 신분제 질서가 잘 확립되어 있으면 저거 할 필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임진왜란이 터졌잖아요. 임란과 병자호란이 터지면서 신분제 질서가 붕괴돼버리죠 그래서 신분제 질서를 갖다가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굉장히 복고적인 옛날로 돌아가는 복고적인 그래서 조선 후기 유학은 진보적인 형태가 안 되는 거예요. 
조선 전기 유학은 대단히 진보적입니다. 
그건 나중에 나중에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성리학하면서 조선 전기 유학이 대단히 진보적이었다면 조선 후기 유학은 대단히 보수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이걸로 가는 거죠. 그게 제일 대표적인 게 송시열 같은 사람이에요. 
송시열이 효종한테 상소를 올리거든요. 
상소문의 내용이 뭔지 아세요. 딱 하나예요. 
수신하시옵소서 다 수신하시옵소서 몸을 닦으시옵소서 몸을 닦고 효정 때가 얼마나 긴박할 때입니까 병자호란으로 나라를 망해서

중국 정세에 더하고 그렇죠 내부자는 임하고 병란의 그런 거 갖다가 신문 그걸 갖다가 확립시켜 나갈 때 올린 상소 나중에 효종이 어쨌든 그건 또 기회가 되면 역사는 또 다시 해야 돼 이게 이제 정리되셨죠. 
그래서 조선 후기 유학하면 우리가 유학하면 되게 보수적이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그리고 고려하고 편벽화가 더 느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조선 후기 유학자들에게 책임이 큽니다. 
왜 조선 후기 유학자들이 집권 세력이잖아요. 
특히 서인 같은 경우 그러면 집권 세력은 집권층의 이득 기득권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너져 내려가던 신분제 질서를 확립하자는 거거든요. 
근데 사실은 그거는 대단히 반시대적이죠. 
왜 조선 후기만 되면 이미 상업이 발전하잖아요. 
근데 이 기본적으로 신분제에 있어서라는 건 사농공상적 체계를 바로잡아야 되잖아요. 
조선후이 밑에서는 상공업자들이 발달해서 치고 올라오고 있는데 위에서는 신분제 질서를 강요하니 그 이 모순이 결국은 폭발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조선후기 유학이 대단히 보수적이라고 얘기하는 건 바로 여기서 들어가

돈이 되셨죠. 조선전기는 그러지 않았었어요. 
공자 맹자는 이제 어쨌든 그럼 이 당시에 그래서 공자 맹자 순자도 기본적으로 이 사람들 진보적이라고는 아무도 표현을 안 합니다. 
왜 진보적인 춘추전국 시대 사상가들은 나쁜 표현을 하면 진보적인 사상가는 법가 정도밖에 없어요.

묶아도 쉽지는 않아요. 그건 왜 그러느냐 왜 이 시대는 괜찮았어요. 
대단히 혼란스러워요. 그러면 혼란스러우니까 대단히 안정된 사회로 돌아가고 싶겠죠. 
굉장히 안정된 사회가 있었습니다. 언제죠 춘추 전국 앞에

주나라
그래서 공자도 꿈꾸는 게 꿈에서 맨날 만나는 게 주나라 문공을 만났다고 그러거든요. 
오늘도 꿈꿨는데 주나라 문공을 만났다네 이게 공자의 맨날 레토릭입니다. 
근데 그래서 문공이 이렇게 얘기했대네 근데 니네 나한테 개길래 거든요. 
어 공자가 제자들하고도 알력이 심하죠. 
공자는 뭐 한 사람입니까 공자는 공자가 한 사람이죠. 
한 평생
공자가 태어났어요. 공자는 태어날 때부터 좀 슬펐죠 왜 공자가 아버지가 숙량 홀이라는 사람인데 나이가 한 갑이 넘어서 아주 젊은 처자랑 만나서 결혼해서 낳은 여자입니다. 
애가 그 공자입니다. 한 갑 넘어서 70살 때 열몇 살짜리랑 만나서 결혼한 거예요. 
실제로 그래서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야합했다고 써 있습니다.

야가 들판 야자거든요. 들판에서 만나서 이렇게 됐다. 
이렇게 나 힘도 좋으시죠 그죠 근데 이제 공자 입장에서 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기록에는 없지만 이 할아버지가 70살 때 20살짜리랑 결혼했잖아요. 
그럼 공자가 태어나면 1살이잖아요. 알고 보면 이게 첫 여자겠어요. 
다른 여자도 있었겠어요. 50살 먹은 형이 있었겠죠. 
태어나자마자 우리 옛날에 그런 거 많잖아요.

여기 아들이 있었겠죠. 태어나자마자 서른 먹은 조카가 있었겠죠. 
이해되시겠죠. 여러분 이게 공자죠 예학을 강조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족보 따지고 근데 그건 농담이로 하는 말이고 어쨌든 공자가 태어나서 세 살 때가 아버지는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키운 거예요. 그래서 그 엄마가 막 무당이라는 설도 있고 여러 설들이 많습니다. 
근데 어쨌든 공자가 럭셔리하게 자라진 않았겠죠. 
그런데 공자가 특이한 건 이 구라가 셌고

그리고 모르는 게 없었답니다. 아주 박학다식해서 모든 사람이 궁금하면 물고기는 어떻게 잡아요. 
이거 공자한테 물어봤던 쉽게 표현하면 모르는 게 없고 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제자가 있었대요 그래서 많은 제자들을 다지고 다닙니다. 
근데 공자는 춘추시대에 아주 작은 나라는 노나라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노나라에 있는데 공자가 한 평생 꿈꾼 건 벼슬길이죠. 
유학자들은 탑 왜 유학은 수신했으면 그다음 뭐 해야 돼요

그다음에 맨 마지막엔 치국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정계에 나가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아주 정당한 일이죠. 
육아의 논리에서는 그거 못 나가는 게 문제가 되는 거고 그래서 공자 자신도 다 마찬가지로 치국하려고 하는데 이 당시에는 뭐가 되겠습니까 국경선이 우리처럼 막 철처방으로 쳐진 게 아니니까 어느 나라든지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 왕을 만나서 공자 한 일은 뭐예요. 
평생 동안 왕 만나서 저 제상 시켜주세요. 
저 저 제상 시켜주세요.
근데 다 뺀지 않는 거죠. 맹자도 똑같은 거였고 맹자도 다 뺀지 않고 뺀찌 안 맞은 건 순자밖에 없어요. 
다 뺀찌 맞고 돌아다니면서 제자들하고 돌아다닌 거예요. 
뭐 책을 수레에다 싣고 책을 왜 수레에다 실어요. 
많아서가 아니라 이 당시에는 종이가 없거든요. 
종이가 없으니까 어디다 그랬었겠습니까 예 대나무에다가

예 죽간이죠. 대나무에다 이렇게 해서 연결해서 갔거든요. 
이게 얼마나 부피가 크겠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술에다 쌓고서 돌아다니는 거죠. 
왕마다가 돌아다니다가 한때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꼴이었다고 그럽니다. 
상갓집 개가 왜 꼬리 어이가 없어지는 거죠. 
주인 아니죠. 주인이 정확히 죽은 건 아니라

주인이 모시던 아버지가 죽었으니까 그 주인이 제사 지내느라고

돌볼 겨를이 없죠.
그래서 상갓집 개가 얼마나 추리리 해졌겠어요. 
그래서 상갓집 갯골 났다라고 얘기하는 게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공자가 스스로를 자기를 상갓집 갯골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 제자들하고 어떻게 알력이 없었겠습니까 제자들하고도 뭐 알력이 많죠. 
근데 어쨌든 제자들한테도 뭐 화도 내고 권위도 세웠던 친구가 이제 공잔인 건데요. 
이제 이렇게 공자가 이제 그런 일을 하고 다녔던 거예요. 
이제 공자는 그런 이제 태어나서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이렇게 부름했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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