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을 이겨내는 음식들

롱 코비드 즉 오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복 후에도 피로감과 기억력 저하 그리고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시력 저하나 후각 상실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로는 발열보다는 목이 따끔한 인후통을 포함해서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두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선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인후통을 동반하는 오미크론에는 이 음식을 매일 먹으면 증상을 빠르게 호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있습니다. 과연 그 음식들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에 걸리면 우리 몸에서 발열과 기침 그리고 인후통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나서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일부에선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롱코비드 코로나 회복 후에 나타나는 후유증이 문제입니다.

최근 미국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 의대에 따르면 코로나 회복 6개월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보시는 것처럼 무려 11개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뉴스를 통해서도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휴유증으로 인해 일상 회복이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든 바이러스가 그렇듯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도 바이러스와 강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영양소를 잘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휴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엔 발열보다는 인후통과 기침 그리고 콧물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기관지에 집중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소개해드린 영양소를 자주 섭취하시면 증상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첫 번째 영양소는 프로폴리스입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산화 작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 성분이 풍부해서 수많은 병원균에 강력한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감염성 질환에도 매우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항균과 면역 증진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보통 시중에 나온 제품이 1캡슐당 국내 제품은 플라보로이드 17mg이 들어있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 감염으로 재택치료를 하게 되면 그 기간만큼은 최소 두 배 정도로 늘려두셔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프로폴리스는 알러지 반응이 있는 식품이라서 복용하시기 전에 본인의 체질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화분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적은 양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두 번째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 증상 경감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비타민c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난 수 년간 일반적인 감기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비타민c는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과일 중에선 사과가 가장 좋고 채소 중에선 빨간색 파프리카가 좋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로 드시는 분들이라면 1천 밀리그램 제재를 하나씩 1일 23회 정도로 섭취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코로나로 자가 치료를 하게 된다면 다양한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드셔야 하고요 이것이 어려운 분들은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충분히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비타민c는 처음에 용량을 높게 먹게 되면 설사나 가스를 유발할 수 있기 그런 경우에는 줄여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세 번째 영양소는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근육 형성과 dna를 만들고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 미네랄입니다. 
대부분의 감기는 콧구멍과 목에 증식하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아연은 리노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목과 코의 점막에 자리 잡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의 경우엔 목과 코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다. 
보니 아연 섭취는 꼭 필요한데요.
실제로 아이유는 비강 내 박테리아의 증식을 차단하는 항 바이러스 특성을 갖고 있어서 감기와 독감 증상을 완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붉은 살코기나 보리 그리고 현미와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의 아연은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동물성 식품의 아연을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살코기를 삶아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아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양제로 드실 수도 있는데요. 아이의 경우엔 10밀리그램 전후 성인은 20에서 40mg 정도로 최소한의 유지 용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기관지에 정말 좋은 무죽 글자를 만들어 두시면 인후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한방에서도 무는 기침과 가래를 없애고 인후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에는 목에 염증을 치료하는 시니그린 성분이 풍부해서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고 오래 묵은 가래와 인후통 그리고 만성 기침을 없애는 데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들어가는 꿀에는 살균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목에 생긴 염증과 다양한 세균을 살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목의 염증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차로 드실 때에는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뜨겁지 않은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온도에서 드셔야 하고 물을 넣지 않고 무즙에 꿀만 넣어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자가 치료할 때 꼭 드시면 좋은 영양소와 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벌써 3년째에 접어든 지금 우리의 삶은 참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폭증하는 코로나로 인해 요즘 많이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스스로 잘 대비하고 잘 대처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