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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상식

일론 머스크의 로켓 재사용

by 푸른바다99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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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페이스의 시대가 열리다 시대가 열리려면 옛날 게 있어요. 
저물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올드 스페이스의 시대가 저물었다. 
부터 시작을 해보도록 할게요 네 올드 스페이스 시대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 공간으로 날아다니면서부터 우주 시대가 열린 거잖아요. 
그게 불과 몇 년 되지 않아요. 1957년 스푸트니크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러시아 러시아에서 쏜 스푸트니크 1호가 네 인공위성인데 이만한 공이에요. 
안테나 이렇게 달고 있는 그게 1957년에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이 스푸트니크가 올라가서 쇼크를 받아서 미국과 소련의 올드 스페이스 경쟁이 시작된 지금은 올드고 그땐 이후겠죠. 
그렇죠 그게 시작이 된 거예요. 그래서 그때 부랴부랴 자연과학에 투자하고 미국 나사 아시죠 네 나사도 처음부터 있은 게 아니구요. 
스프트링크에 올라가는 스프트니크 쇼크 때문에 아

내가
아폴로 계획 있잖아요. 네 그런 것들이 이게 한 십여 년 동안 이루어지는 동안에 미국 gdp의 3퍼센트 평균 3프로 그래서 그 경쟁에서 미국이 이긴 거죠. 
그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국은 이겼으니까 더 할 게 없잖아요. 
그럼 소련은 어떻게 생각 졌으니까 더 할 게 없는 거죠. 
우리 다 할 게 없네요. 경쟁도 히들해졌잖아요. 
그러니까 양쪽에서도 투자를 잘 안 하겠죠.

그러면 경비 절감하고 엔지니어들 해고하고 경험이 없는 사람들 이러다 보니까 실수가 생기는 거 심지어는 화성 탐사선을 보내는데 숫자를 잘못 입력해서 떨어진 경우도 있어요.

우리는 센티미터 이런 거 쓰잖아요. 미터 근데 미국은 마일 이런 거 쓰잖아요. 
그거를 단위를 못 맞추고 그냥 입어 아이 정말 멍청한 건데 그것 때문에 날아가다 떨어져버렸어요. 
그러다가 결정적인 사건이 생기는데요. 
1986년에 미국의 우주 왕복성 챌린지 호가 오다가 폭발을 했고요 아이고 그 다음에 이천삼 년에도 또 콜롬비아 호가 폭발을 했어요. 
하나는 나가다 하나는 들어오다가 비극적이었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국가가 주도하면서 경쟁하는 것은 안 된다

하는 게 생겼구요. 그래서 민간이 주도해야 되겠다고 하면서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린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 주도의 경쟁적인 체제 경쟁이 올드 스페이스라면 유스페이스라고 하는 것은 민간 기업들에게 국가가 쌓아놨던 기술을 전수하고 그들로 하여금 상업적인 경쟁을 하도록 하는 간단히 말하면 이제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우주 개발과 우주 여행과 우주 탐사가 시작되었다.

그럼 뉴 스페이스 시대에 그러면 떠오르시는 선두 주자 누가 있을까요.

누구 1등은 지금 얘기 나온 대로 일론 머스크를 뺄 수 없죠.

사람이 그렇죠 그 광기적인 스웨그 사실은 저 퍼포먼스를 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일런 머스크는 알았지만 그 사람이 전기차나 우주 산업을 한다는 걸 잘 몰랐는데 그렇죠 그 두 개를 결합시켜서 저기다 띄어서 저거를 찍으니까 그다음부터는 사람들이 일런 머스크 하면 우주 전기차 빵 맞아 이것만큼 더 대단한 홍보 효과가 어디 있겠어요. 
한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 면들이 있죠. 하나 더 좀 영상을 보고 할까요. 
로켓 재사용이라고 하는 게 엄청나게 중요한데 영상 보시고 제가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알겠습니다. 

헬컨 라인 저렇게 이제 쏘아 올리는 로켓 이름인데 굉장히 강력한 로켓이에요.


일론 머스크가 지금 이루어놓은 거 많지만 저게 저는 기점이라고 생각해요. 
변곡점 왜냐하면 이거를 개발하는데 로켓이 에서 천 억 원이 든다 그러면 로켓을 한 번 쏘고 이제 버리는 거잖아요. 
엄청 비싸죠 지금 이런 머스크는 10번 20번을 재사용하겠다고 그러고요 심지어는 내려오자마자 3시간 정도만 청소하면 다시 쏠 수 있다고 그래요 기술적으로 그러니까 1천억 원짜리를 만들었어요. 
그럼 열 번 재사용하면 10억 원인 거잖아요. 
하나당
10분의 1이면 정확하게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

얼마 정도 보통 이런 거 하나 만들 때 2천억 원 3천억 원 정도가 들거든요. 
하나 만드는데 그런 것들이 몇백억 원대로 들어가 그거는 규모가 어 우리도 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들 정도잖아요. 
어 그런 게 바로 민간의 상업적인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면

진짜 비행기 한 대 값으로
네 네 그럴 수도 있어요. 지금 10분의 1이라고 하는 포인트를 넘었다는 거는 저는 100분의 1 1천분의 1 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다

민간 기업이 했기 때문에
민간 기업이 했기 때문이라고 우리는 생각하는 거죠. 
의사결정 구조라든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효율성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 우와

생각해 보면 저게 맞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가 맞는 거죠. 
비행기 한 번 타고 버리지는 않죠.


지난주에 달 박사님께서 로켓 재사용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게 일론 머스크가 한 건지도 몰랐고 이렇게까지 정교한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네 여기는 이제 땅이 평평한 곳이잖아요. 
이걸 보이기 위해서 배를 띄워서 배 위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골이 내리는 것도 실험을 했어요.

그렇죠 굉장히 정교한 거죠. 그래서 지금은 실제로 재사용해서 많이 쏘아 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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