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달의 남극 지역에 가면 얼음이 좀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녹여서 물로 만들면 어 거길 방문하는 우주인들이 물도 마실 수 있고 또 그거를 어 분리를 해서 수소 산소로 분리를 해서 수소가 차세대 연료로 지금 각광 받고 있거든요.
지구에서부터 연료를 가져가지 않아도 달에서 흙을 해가지고 연료를 만들어서 화성으로 갈 때 쓴다.
이를 만들죠 네 지구에서 가져가려면 너무 에너지가 많이 드니까요.
무겁고
또 헬륨 쓰리라는 자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헬륨 헬륨 쓰리는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은 아니고 차세대 핵융합 발전에 쓸 수 있는 재료 중에 하난데요.
헬륨 쓰리를 사용을 하면 방사성 폐기물이 안 나온대요
네 지금은 이런 발전을 할 때 그 폐기물을 처치하는 게 너무 어렵잖아요.
보관을 잘못하면 사고가 나기도 하고 그런데 그럴 일이 없이 폐기물도 나오지 않는 천연자원이 달에 굉장히 많다라는 걸 사람들이 이제 알게 되었기 때문에
또 하나는 희토류라고 적어 놓았는데요.
희토류라는 것은 희귀한 어 토양이라는 뜻이겠죠.
이 이 히토류가 여러분들 휴대전화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속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달에서 온 물질로 만들어진 휴대전화이 생겨날 수도 있겠어요.
그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실제로 진지하게 구상을 하고 있고요 여기에 뛰어드는 회사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 제국주의 시대 때 막 열광들이 먼저 발견해서 거기 자원 채취하면 그냥 그거 가지고 다 이렇게 불을 증식했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기도 먼저 가서 불을 다 가지고 오면 그걸 발견한 자의 것이 되는 것인가 그렇게 되면 다른 뭔가 너무 착취의 대상이 돼버리면 어떡하나
먼저 가서 많이 퍼야지 이득이 많이 난다면 내 도라도 가야지 달려들겠죠.
그렇죠
지금은 아직까지는 그거를 정확하게 정하는 규칙이 없어요.
그렇지 그런데 이제 규칙을 정해가고 있는 중이구요.
거기서 뭘 퍼온다. 광물을 캐온다. 그러면 그걸로 상업적인 이득을 볼 수는 있게 하는 규칙을 지금 선진국들이 만들고 있어요.
그렇군요. 우리도 빨리 가서 뭘 좀 펴봐야겠어요.
가만히 있을 게 아니고
네 그리고 그런 조약을 만드는 게 선진국들 우주 탐사 선진국들 위주로 그런 조약을 만들게 되는데요.
여기에 같이 참여를 해서 어느 특정 나라에만 이득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 때부터 우리가 좀 참여를 하고 관찰을 하는 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다 근데 이제 이렇게 헬륨 3나 희토류가 있기 때문에 이제 각국에서 사업을 이제 시작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있다는 게 확정된 사실입니까 아니면 뭔가 추정을 하는 겁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확정된 사실이에요. 달 표면에 물이 있고 얼음이 있고 희토류가 있고 헬륨3가 많이 있다라는 것은 그동안의 관측 자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 밝혀져 있는데요.
그런데 있다는 걸 아는 것하고 거기 가서 실제로 달에서 흙을 퍼서 거기서 광물을 재련해내는 것은 굉장히 다른 기술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지금 당장은 달에 얼마나 매장되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걸 매장된 것을 채취해서 쓸 수 있는 기술이 있느냐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겁니다.
이것저것 막 파다 보면 달 사이즈가 약간 줄어들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달이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지금 이제 그러한 사업들을 주로 미국이 주도해 왔던 건 사실인데 요즘에는 중국이 좀 많이 참여를 하고 있어요.
중국은 창어라는 프로 프로젝트를 지금 진행 중인데요.
마치 아폴로 시리즈처럼 창어도 1 2 3 4 이렇게 단계를 계속 나누어서 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굉장히 뒤처진 탐사잖아요. 사실은 거의 6070년 이상
뒤처진 달탐사 후발 주자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이 굉장히 많은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중국의 창어 4호 지금 발사하는 장면을 보고 계신데 중국의 창어 4호는 놀랍게도 달의 뒷면에 최초로 착륙한 탐사선입니다.
어머 우리가 달의 뒷면을 지나갈 때는 신호가 끊긴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마이클 콜린스가 그래서 아주 고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통신이 잘 안 되니까 뒷면에는 탐사선을 안 보냈거든요.
이게 다 앞면에만 보냈는데 세계 최초로 중국이 달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킵니다.
아까 전에 소련도 뒷면에 갔다고 하지 않으셨
맞아요. 그런데 그 소련의 탐사선은 뒷면에 그냥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얘는 표면에 착륙을 했다. 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지구에서 뭔가 명령을 내려야 될 텐데 교신이 안 될 거잖아요.
그렇죠 그걸 하기 위해서 달 뒷면을 도는 중계위성을 미리 하나 보내놨어요.
그래서 어 달 뒷면에 착륙을 해도 중계 위성을 통해서 지구로 서로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게끔 너무 신기해 이게 중국이 달 탐사를 하겠다 라고 마음 먹고
불과 한 12년 정도 만에 이런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낸 거죠.
아까 말씀하신 헬륨 3라든지 히트이라든지 그런 게 실제 있는지 이런 걸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이 우주 과학 기술이 중국도 이제 잘하고 있다.
미국만큼 잘하고 있다. 혹은 미국을 넘어설 수도 있겠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마치 냉전 시대를 회상하게 하는 그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미국이 이 중국의 우주 굴기를 좀 견제를 해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새로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게 지금 보고 계시는 아르트미스라는 이름의 계획입니다.
아르테미스는 신화 속에서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에요.
아르테미스 탐사를 통해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낼 거구요.
이번에는 여성을 먼저 보낸다고 합니다.
또 최초가 되려고
선생님 그러면 가는 사람 오디션은 다 이미 했나요.
지금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달에 갈 사람들이 그분들은 정해져 있어요.
후보까지 다 뽑아놓은 상황이고요
만약에 잘 되면 아르테미스의 후속 계획도 또 이어지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줄 서야지 29년을 누려볼 수 있어요.
오케이 다음
노려봅니다. 3차 선발대를 위해서 도전하실 수 있을 것
자 이렇게 정말 뭐 다리에 또 간다니까 굉장히 두근두근 거리는데 우리나라의 수준은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합니다.
어 우리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도 우리가 참여할 거예요.
나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하위에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clps 클립스는 민간 달 착륙선 서비스라고 번역할 수 있어요.
스페이스 엑스 이런 회사들 민간 회사가 달 착륙선을 보낼 거예요.
올해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요 한국도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우주 환경 모니터 어 저희는 루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우주 환경 모니터가 이천이십사 년에 실리게 됩니다.
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우주 환경 모니터는 달 표면에 우주에서 들어오는 강한 에너지가 강한 입자들이 얼마나 어떻게 들어오느냐를 이제 탐지하는 그런 이 기기인데요.
우리 우주 환경 모니터 말고도 저희가 한 3개 정도를 더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한국이 만든 관측 기기가 달에 쏙쏙 조만간 갈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직접 이제 달에 갈 이 계획 같은 건 혹시 없냐 왜냐하면 다영 씨가
저 가야 되거든요. 할 일이 많아요.
지금
지금 당장은 사람을 보내기는 조금 우리의 기술이 아직 안전하지 않은 것 같지만 어 올해 여름에 우리가 달 탐사선을 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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