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및 식품 상식

간헐적 단식의 올바른 방법 공복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by 푸른바다99 2022. 6. 8.
반응형

 
현재 가장 널리 통영되고 있는 간헐적 단식 방법은 열여섯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6대 팔
그리고 열두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십이대 십이 방법이다. 
또한 요일 기준으로 일주일에 이틀을 최소 칼로리만 섭취하는 오 대 이 하루 걸러 하루씩 최소 칼로리만 섭취하는 격일 단식도 일부 시행되고 있다.
삼십육 시간 금식 또는 뭐 이십사 시간 이상 금식 이런 식으로 연구를 해봤더니 혈당이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이 올라가더라 하는 그런 결과가 있어서 그런 이제 일수 제한을 하는 그런 간헐적 단식은 더 이상은 이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심야의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왜 다이어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일까 인체에 음식이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 열두 시간을 넘어서면 부족해진 포도당 대신 지방 조직이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돼서 혈액으로 들어온다. 
유리지방산은 간에서 지방이 대사되는 베타 산화 과정을 거쳐 케톤을 생성한다
케토는 포도당 대신 뇌에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근육에서도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결과적으로 간헐적 단식이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식습관에 관한 연구들을 모아서 메타 분석한 최근 연구 결과
수시로 먹는 일반 식습관의 경우 포도당 공급이 충분해서 지방 조직은 쓰이는 경우가 없다. 
간헐적 단식의 경우 지방 조직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면서 케톤 수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되는 당뇨 환자라든지 성장기 어린이 그리고 이런 이제 혈당 조절에 민감하지 못한 그런 이제 노인분들 같은 경우에 저혈당이라든지 저혈압 뇌손상 등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서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경험하며 연구하는 비만 전문가로 14대 1 간헐적 단식을 실천 중이다.
지금 현재는 저는 매일 열네 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열네 시간 공복은 열 시간 동안 먹게 되니까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루 세 끼 먹는 식사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하루 세 끼 식사에 충실하면서 14시간 공복만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지금 현재의 건강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심야에 열네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서 나머지 열 시간 동안 세 끼의 식사를 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 회식으로 마지막 식사가 늦어지면 다음 날 첫 식사 시간을 늦춘다 점심시간 박용우 교수는 채소나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먼저 먹는다 혈당을 서서히 올리기 때문이다.
영양소는 균형 있게 섭취하는데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탄수화물 음식은 나중에 먹는다 음식량은 역시 충분히 먹는다
공복 시간을 늘리는 것은 도움이 되나 그거를 지나치게 늘려서 실제로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식사할 때 충분히 영양 섭취가 안 될 경우에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는데 일단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근육량 감소거든요. 
지방이 느는 것도 건강에 안 좋지만 근육이 줄어드는 것도 당뇨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영양소가 부족해져 신체 활동량도 줄어들고 자연이 근육도 감소된다 더불어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도 줄어드는데 이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소모되는 안정시 대사율이 떨어져서 체지방이 줄지 않는다
체지방이 쌓일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에 대한 저항성도 높아져서 폭식과 생활습관병을 유발하게 된다. 
식사 후에는 산책을 해서 혈당을 낮추고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하는 박용우 교수 제대로 된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만 지켜서는 부족하다고 조언한다
공복 열네 시간으로 더 건강해지진 않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가려야 되고 운동도 들어가야 되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도 피해야 내 몸이 바뀌는 거지 지금 공복 열네 시간에 가을 단식은 이미 내가 만들어 놓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전략이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