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상식

채권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by 푸른바다99 2022. 6. 8.
반응형


 금리가 오릅니다. 
그러면 금리가 오르면 일단 채권 가격이 떨어지니까 기분 나쁘실 텐데 금리가 오른다 단기 채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기분이 나쁠까요. 
아니면 장기 채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기분이 나쁠까요.
아무래도 장기 세포에도 영향이 클 것 같은데요.
오랫동안 묶여 있어서 옳은 거의 혜택을 못 받을 테니까
그렇죠 포인트 정확히 잡으셨습니다. 그게 이해가 되시면 지금 말씀드린 게 다 이해가 되신 거예요. 
1천만 원을 가져가 가지고 예를 들어서 5%로 금리를 주는 정기 예금입니다. 
이게 알고 보니까 10년짜리예요. 다음 날 딱 일어나니까 금리가 폭등을 했대요 5프로가 아니라 15%를 준답니다. 
연 그럼 만약에 오늘 가입을 했으면 저는 1천만 원을 가져가잖아요. 
네 어제 가입하지 않고 오늘 가입을 했으면
매년 얼마씩 받죠 이자를 매년 150만 원씩 받아요. 
근데 오늘 가입했기 때문에 매년 50만 원밖에 못 받죠. 
보세요. 그냥 1년이면 모르겠는데 1년이면 한 다음에 그냥 짜증 나죠 100만 원 덜 받았으니까 10년을 덜 받으면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돼요 금리가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채권을 투자하신 분들은 다 울어요. 
근데 어떤 채권을 투자하신 분들 단기 채권을 투자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조금 들해요. 
울긴 웃는데 들해요. 왜 일 년이 지나면 원금 이자 받잖아요. 
낮은 원금 이자를 받지만 새롭게 높은 원금 이자에 투자를 할 수가 있죠. 
장기채에 투자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장기 채권 투자하신 분들은 정말 그야말로 눈물이 막 나는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보셔야 돼요
또 복원력
제가 단기채 장기채까지 이제 한번 설명을 좀 해드렸어요. 
자 그러면 요게 만약에 이해가 되셨다라면 지금 제가 읽어드리는 기사가 좀 이해가 되실 거예요. 
어 2월 십칠일 날 연합 인포맥스라는 기사가 나온 겁니다. 
제가 기사가 긴데 간단하게 맨 앞하고 뒷문단만 읽어드릴게요 맨 앞 문단 미국 채권시장이 금리 급등세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당연하죠. 금리가 오르니까 채권 가격이 떨어지니까 불안하겠죠. 
장기 금리 급등세가 이어질 경우 느낌이 오죠. 
장기 금리가 오르면 장기채 투자자들 죽겠다. 
이 생각이 들죠. 포트폴리오의 손실 규모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평가됐다 장기 미국 국채를 추적하는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재무부 국채 etf의 경우는 그러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20년짜리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신 분들 올해 들어 2021년도 두 달 만에 손실률이 몇 프로 8%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가 됐다.
느낌이 오시죠 장기 국채이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거든요. 
미국이 어떻게 됐는데 차트를 한번 잠깐 볼게요 차트를 보시면 차트를 보시면 2개의 그래프가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게 직선처럼 된 거 있죠. 
뻘건색 네 걔가 미국 기준금리인데 걔는 오르지 않고 있어요. 
근데 10년 금리 있죠 장기 금리거든요. 
얘는 하늘로 쫙 올라가는 게 보이세요. 
작년도 8월 이후부터 20년도 8월 이후부터 위로 쫙 올라가는 게 보일 거예요.
딱 이거 보시는 그 순간 옛날에는 금리가 오르네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이 내용을 들으신 분들이면 어떻게 되죠. 
장기채 투자자 하실 필요가 있는 거죠.
그런데 미국 상황이 그렇다면 우리 한국은 좀 어떤지 궁금해요.
마찬가지로 차트를 한번 보시죠 이 차트를 보시면요. 
최근에 보시면 20년도 5월 이후부터 한번 보세요. 
회색 선이 그레이선이 한국 3년 국채 금리에요. 
3년 금리 조금 올랐구요. 근데 10년짜리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어떤 느낌이 드실까요. 
그럼 한국도 지금 국채 금리가 뛰고 있구나 한국의 국채 투자자들 장기 국채 투자하신 분들은 조금 마음이 아프실 수 있겠다. 
긴장하시겠다. 이런 느낌을 받으실 수가 있겠죠.
확실히 내용이 많이 어려웠는데 보호자님 설명 듣고 나니까 이제 채권이나 금리 이야기가 나오는 기사들도 좀 자신감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 이제 다시 그냥 이해만 하고 지나가면 안 되고 한번 되새겨야죠 제일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채권을 갖다 이해할 때는 그냥 고정금리부 채권이라는 말이 생략이 됐다라는 거 그래서 정기 예금이라고 생각을 하자 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금리가 올랐을 때는 그죠 예전에 낮은 금리로 가입했던 채권이 그 예금이 되게 짜증 나 보인다라는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
그런 모습으로 하나 해석을 하시면 되고 그럼 금리와 가격의 관계를 알았어요. 
하나만 더 나가면은 금리가 올랐을 때 장기채와 단기체 중 장기체가 손실이 더 크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최근에 보면은 장기 금리가 많이 뛰고 있어요. 
장기 금리가 많이 뛰다 보니까 당연히 장기채에 투자하신 분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 어려워하실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