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류는 어 굉장히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인데요.
단백질이라는 건 우리 몸속에만 있어야 되는 영양 성분인데 그것이 어떤 콩팥 이상우를 통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단백뇨가 검출이 된다면 여러 가지 질병을 알 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단백뇨가 소변에 검출될 때 소위 말하는 사고체라는 곳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구체라는 말도 조금은 생소하실 텐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이제 정수기에 노폐물을 걸릴 때 이제 필터 작용이 있는 게 있잖아요.
콩팥트 그런 노폐물을 걸 수 있는 아주 조그마한 혈관 덩어리를 사고채라고 부릅니다.
그는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거나 그래서 그런 혈관벽이 굉장히 약해질 때 그 단백질이 소변에서 세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환자분들이 이제 느낄 수 있는 것은 이제
거품이 이 소변에서 많이 나온다. 변기에 보면 거품이 이만큼 쌓여 있다.
그것 때문에 걱정이 돼서 병원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거품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다 단백뇨는 아닌데요.
거품은 일반적으로도 어느 정도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이라든지 약물 같은 것도 일종의 이제 거품을 조금 일시적으로는 많게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단백뇨가 나오는 원인을 생각하시면 다양한 질환들이 있는데요.
어 여기서 어떻게 딱
집어서 이렇게 치료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그 원인 질환에 대해서 거기에 따라서 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사구체질환은 사구체질환에 맞게 또 생혈관 질환은 생혈관 질환에 맞게 또 드물지만 이제 암 질환은 거기에 맞게 치료를 하셔야 되는 거고요 어 근데 이제 가장 이제 단백력이 흔한 질병으로 알려진 것들이 소위 말하는 이제 고혈압 당뇨 비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너무도 당연한 얘기겠지만 단백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혈압 조절을 잘 하셔야 되고 당뇨 조절을 잘 하셔야 되고 적당한 시기 습관과 체중 조절 또 운동 습관 이런 걸 잘 갖추셔야 됩니다.
특히 이제 고혈압 당뇨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이게 진단이 된다고 해서 단백뇨가 반드시 나오는 건 아니고 첫 진단이 된 다음부터 십 년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지 콩팥이 그만큼 망가져야지 그것도 이제 조절이 잘 안 돼야지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흔히들 이제 고혈압 단계 초반에
뭐 별 증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걸 쉽게 간과하고 그냥 대충 조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격하게 이렇게 관리를 잘 하시면 몇십 년이 지나도 이렇게 합병증 없이 건강한 콩팥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당뇨가 계신 분들은 반드시 그걸 조절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실제로 제 환자 예를 하나 들어보면 실제로 사구체 질환이 있던 분이 있어요.
근데 그게 비만 관련 사고체 질환이었거든요.
근데 그분이 약 구십오키로 정도가 나가셨던 분인데 복싱을 열심히 하셔서 거의 이십오 키로 정도 감량을 하셨어요.
어느 날 갑자기 한 육개월 만에 그렇게 짠 나타나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검사를 해보니까 단백류가 거의 없어졌어요.
아주 드문 얘긴 하겠지만 그렇게 이제 독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관리를 잘 하시면 충분히 단백뇨 관리도 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신장이 망가질 때 이제 보통은 단백뇨도 사실 검사하기 전에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거품뇨 아까 말씀드렸는데 거품뇨가 나오면 꼭 한 번씩 검사를 해보라는 이유가 단백뇨가 나오는 첫 사인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하기 전에는 내가 콩팥이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콩팥 기능이 상당히 소실됐는데도 즉 신 질환이 상당히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구십 퍼센트 콩팥이 망가질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백뇨가 다량이 나오는 사구체 질환들은 몸이 굉장히 부으면서 합병증이 여러 가지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백뇨가 나오는 시기를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몇 년 있다가는 궁극적으로 콩팥이 다 망가져서 결국 콩팥 기능을 소실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제 투석이나
이식을 하게 됩니다.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단백질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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