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불량은 영양 섭취가 극단적으로 적어서 생기는 영양실조와 또 영양 섭취가 너무 과잉이 되어서 생기는 비만이나 이로 인해서 질병이 일어나는 컨디션 등을 모두 통칭하는 말이고요 영양실조는 그와 반대로 섭취 열량 총 섭취 열량이 많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비타민이나 단백질 등 일부 영양소의 결핍이 있었을 때 영양실조라는 말을 씁니다.
소아 영양실조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섭취량이 요구량보다 극단적으로 많이 적을 때 일어나게 되는데요.
성장에 필요한 요고량보다 적은 섭취량이 있을 때 또는 요구량 자체가 증가했을 때 아니면 어떤 질병 컨디션으로 인해서 영양소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상태에서 영양실조가 일어날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소화 시기는 성장과 발육이 급격하게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이 그만큼 적게 공급이 되게 되면 또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밀양원소나 비타민이 많이 결핍되거나 부족하게 되면
이런 것들의 증상으로 피부 증상이 나타난다든가 손톱이 갈라진다든가 아니면 식욕 부진이 나타난다든가 아이가 많이 처진다든가 하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who 기준을 참고를 해서 국내 모든 소아들의 평균 데이터를 모아서 연령별 성별로 성장 곡선이라는 걸 만들었는데요.
이 성장 곡선의 기준에 얼마나 아이가 떨어져 있는지를 참고로 해서 영양 실조의 판단을 합니다.
우선은 아이들이 영양실조 또는 성장 부전으로 내원을 하게 되거나 저체중으로 내원을 하게 되면 저희가 먼저 평가를 여러 가지를 하게 됐는데요.
먼저 하나는 하나에게 기저질환이 있는지 평가를 해서 아이가 체중이 늘어날 수 없는 또는 성장이 잘 되지 못하는 그런 여러 가지 기저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을 하게 되고요
또 그거 외에 아이가 식사는 얼마나 잘 먹는지 알레르기는 없는지 식사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식사 환경은 어떻게 되는지를 조금 판단을 해야 되고요 만약에 기저질환이 있다면 일단은 1차적으로 기저 질환을 교정을 하는 것이 우선이고요 기저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만약에 섭취량이 많이 적어서 생기는 성장 부전 또는 영양실조라면
그렇다면 아이의 식사 습관이나 식사의 질 그리고 식사 생활이 어떠한지를 좀 파악을 해서 적절하게 영양 중재가 들어간다든지 식습관을 개선한다든지 식사하는 환경을 개선한다든지 하는 그런 중재 방법으로 인해서 아이의 섭취량을 조절을 하게 되고요 만약에 정말 중등도 또는 중증 이상의 영양 실조의 경우에 그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외래에서 봤는데도 계속 체중이 잘 늘어나지 못하고 아이가 계속해서 영양실조 상태가 유지가 되게 되면
경구 섭취로 부족할 때는 경관 영향을 같이 고려를 하게 되기도 하고요 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성장이나 발달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은 단백질의 섭취와 그리고 총 열량의 섭취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렇지만 그 외에 여러 다양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하나도 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 미량 원소들이 성장에 직접적으로는 관여하고 있지 않아도 세포의 활동이나 세포의 회복 같은 것을 담당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의 비타민이나 미네랄들이 하고 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중요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으시겠습니다.
식습관을 골고루 하기 위해서는 사실 2세 미만의 식습관이 적립이 되는 게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 시작을 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 다양한 맛과 다양한 질감의 음식을 다 노출이 되면서 이런 맛도 있구나 이런 것도 맛이 있구나 이런 촉감의 음식도 있네라는 걸 다양하게 경험을 하면서 아이들이 그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 그런 단계가 필요하고요
또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를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다양하게 식사를 하는 걸 보면서 아 저렇게 다양하게 먹는 것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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