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췌장은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이제 위치하고 있는데 소위 말해서 후복막이라는 장소에 위치하는데 췌장의 기능은 두 가지 큰 기능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화 기능을 하는 소화 기능하고 우리 몸의 혈당 기능을 조율하는 내분비 기능 두 가지 기능이 있는 아주 특수한 장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위암이나 대장암 이런 경우에는
우리 몸의 음식물들이 이제 지나가는 길들이기 때문에 식도암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되면 이제 음식을 이제 섭취하고 소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아마 이게 음식물의 이동이 암 때문에 잘 되지 않는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하고는 전혀 이제 관계가 없는 것이 되겠죠.
종양이 점점 커진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아직 큰 증상을 못 느끼고 아 오늘은 좀 소화가 잘 안되네 아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뭐 이런 정도 이제 그런 증상을 이제 느끼다가
이제 나중에 이제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든지 뭐 황달이 갑자기 확 오게 된다든지 검사를 해봤을 때 의외로 췌장암인 경우 그 다음에 수술을 할 수 없는 단계의 최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들이 적극적인 검진을 하게 되는 거죠.
그때 우연히
발견돼서 오시는 오는 경우가 또 한 가지는 환자가 평소에는 건강하고 평소에는 당뇨 조절도 아주 잘 되는 아주 좋은 그런 환자였는데 갑자기 이제 당뇨 조절이 안 되는 거죠.
아 이제 나이가 들고 최근에 내가 음식 조절을 잘 못 했으니까 당뇨 조절이 잘 안 되나 보다 하고 이렇게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의외로 그런 분들이 이제 검사를 해보면 최장암이 이제 예기치 못한 경우에
생기 발생해서 이제 또 한 가지는 다이어트 붐이 있어서 그렇죠 이게 뭐 체중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실은 우리가 보면 체중이 잘 안 빠지죠 근데 어떤 경우에는 너무 잘 빠지는 거죠.
본인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되게 좋아하시는데 씨는 알고 보면 우리가 모르는 그런 췌장암이 있어서 나중에 좀 이상해서 검사를 해보면 어 췌장암이 이제 발생이 됐었던 것을 모르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이런 일련의 임상에서 우리가 많이 췌장암이 발견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한 번쯤은 좀 췌장암에 대해서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 육십세 좀 넘은 가장이죠.
검진을 했는데 최장의 꼬리 부분에 한 오육 센치 되는 센치미터가 되는 아주 큰 최장암이 가장 의심이 되는 상태였습니다.
애석하게도 주변으로 너무 침습이 심하니까 수술을 할 수 없는 단계였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항암 치료를 하자 항암제 중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항암제를 환자한테 투여합니다.
그런데 이제 기적이 이제 일어나는 거죠.
그렇게 이렇게 혹이 큰 경우에는 별로 반응을 잘 하지 않는데 혹이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처음보다 훨씬 많이 준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한 번 어 수술적으로 근치적 수술을 한 번 고려해보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복강경을 이용해서 최장의 한 육십 프로의 췌장과 함께 대장의 대장 그 다음에 위의 일부하고 비장까지를 다 드러내는
근치적 수술을 성공하게 됩니다. 상당히 큰 수술이었죠.
아침에 시 여덟시 쯤에 이제 들어가기 시작해서 이제 수술을 시작했는데 한 세 시가 넘어서 나왔으니까 하지만 환자는 잘 이겨냈습니다.
지금 다시 이제 항암 치료를 받고 삶의 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임하는 환자 케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주 재밌었던 거는 그 당시에 그 다음 날에 똑같은 최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인데 이 환자는 암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두 환자를 보면서 느꼈던 거는
회복에 대한 어떤 탄력성이 완전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 지금 암이 되기 전에 수술을 하신 환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암도 아닌데 내가 이게 수술을 왜 받아야 되느냐 하는 이런 마음에 아 좀 약간 좀 불편한 이제 마음들을 많이 이제 토로를 하게 되죠.
그에 비해서 우리 어 이 췌장암 환자는 수술한 지 일 일째 제가 이제 회진을 갔는데
눈에서 삶의 불꽃이 튀어나오는 것을 제가 이렇게 봤습니다.
회진간 저를 반겨주고 이런 이제 경험을 하면서 이제 제가 느낀 게 아 이 이 췌장암이라는 거는 물론 한 순간에는 삶의 희망을 앗아갈 수도 있는 그런 삶의 하나의 스토리이고 한 이벤트일 수도 있어도
저희가 온 가족과 식구들 그 다음에 본인 환자 자신들 그리고 의료진들이 다 같이 노력해서 힘써서 환자를 치유하는 과정 자체가 또 또 다른 삶의 불꽃을 튀게 하는 또 다른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제가 이 환자를 통해서 이렇게 느끼면서
저로서도 그러한 삶에 대한 희망을 다시 한 번 지켜준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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