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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국내 병원들의 CAR-T 카트 치료제 도입과 국내 생산을 위한 노력

by 푸른바다99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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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들이 cart 치료제 도입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노바티스사의 킴리아를 도입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 데 이어 국산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되는데요. 
한 번만 맞으면 재발이 잦은 혈액암도 완치할 수 있는 신약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 카트 치료제입니다. 
지난해 식약처에서 미국 노바티스사의 카티 치료제 킴리아를 승인하면서 국내 병원들은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카티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선 티세포를 채취하기 위한 상업용 gmp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이 직접 치료제를 만든다는 개념이 생소하다 보니 빅5 등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만 도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전문센터를 개소해 킴리아 투약이 가능해졌고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준비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러나 해외 치료제에만 의존하기엔 너무 고가인 데다 절차도 번거로워서 병원들은 국산 카티 치료제 개발에도 손을 뻗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원내 자체 개발에 나섰고 나머지 병원들은 큐로셀과 앱클론 유틸렉스 등 바이오 벤처기업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중 가장 먼저 임상 승인을 받은 큐로셀과 앱클론에 기대감이 모아집니다. 
이미 투약을 시작한 큐로셀은 기존 카티 치료제의 면역 관문 억제 기술을 더했고
에클로는 다른 카트 치료제와 작용 부위가 다르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키리와 달리 이제 국내에서 치료제가 개발이 되면 치료의 비용 측면에서도 또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카티 치료제 임상이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만 이뤄지고 있지만 추후 고형암까지 적응증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변형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많이 있어서 저는 결국 시간의 문제 이 고용하면서도 중요한 역할을 앞으로 할 것으로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미국에선 이미 5개의 카트 치료제가 승인된 상황 전문가들은 국산 카트 치료제의 도입을 위해 식약처의 빠른 승인 절차와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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