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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

요통을 집에서 치료하는 법

by 푸른바다99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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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통에 대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요통 환자가 의사를 방문하는 주요 원인 증상 중에서 다섯 번째 빈도가 높을 정도로 흔히 발병하는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평생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팔십 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요통을 경험한다고 하니까 그 빈도가 높다라는 걸 우리가 실감할 수가 있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요 국민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통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직접 겪으셨던 교통에 대한 얘기고 또 직접 치유를 하셨고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 어느 때보다도 생생하게 그 느낌이 전달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듭니다. 
그리고 노인성 또는 퇴행성 척추 질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에는 문제가 젊은층 척추 질환자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면서요. 
보니까 해마다 4천여 명이 새롭게 척추 질환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 질환이 젊은 층까지 퍼지고 있다고 보세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하나는 청소년기에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튼튼하다면 일을 할 때 허리가 아프지 않을 텐데 그때 너무 공부만 시키잖아요. 
아 의자에 앉아 의자만 앉아 있고 그게 하나 문제고 또 하나는 최근에 이제 스마트폰 그 다음에 노트북 컴퓨터 이런 것 때문에 네 사람들이 이렇게 쭈구리고 앉아서 일을 많이 하게 되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잘못된 자세 맞습니다. 
그리고 허리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화돼 있는 거 맞다 이런 것들이 원인이 돼서 정확하게 젊은 나이에 아주 빠르게 온다는 거죠. 
자 말씀을 듣다 보니까 이제 우선적으로는 척추에 대해서 우리가 좀 제대로 알아야 네 어 요통을 제대로 알 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이제 들거든요. 
일단 척추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죠
척추는 사실 뭐 우리 몸에 구조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때 이제 우리가 뭐
맞아요. 맞아요. 중심을 얘기하는
이 허리가 된다. 그런 식으로 이제 머리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는 척수라는 중추 신경을 보호하면서도 우리 몸을 이렇게 꼿꼿이 세우고 있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골격 구조입니다. 
여러 개의 뼈가 이렇게 맷돌 같은 뼈가 모여가지고 척추를
이렇게 칭을 이루고 있는 거
그리고 맷돌 사이에는 또 쿠션 역할을 하라고 디스크라는 물렁뼈가 들어 있거든
그게 디스크군요.
네 그 물렁뼈에서 모든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네 이게 바로 그 물렁뼈죠 이게 이제 축축 뼈고요 여기 있는 요 요 부분이 물렁뼈인 노란색 부분 노란색 부분이 찹쌀떡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아 이해가 확 되네요. 네
그게 디스크라는 물렁뼈인데 이제 이게 오래 쓰다 보면 자꾸 이제 조금씩 찢어지게
겉에 표면이 찢어지면서 그 안에 있는 그 유연한 부분들이 새어 나오기도 하고 그
그때 표면이 많이 찢어지면 새어나오고요 조금 찢어지면 새어나오지는 않는데 좀 아파합니다. 
그게 허리 통증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청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요통에 대한 모든 것 서울대학교 병원 정성근 교수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자 먼저 요통이 부위별로 통증이 다르게 찾아오는 건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교통이 이제 허리 가운데만 아픈 교통
네 허리 가운데만 아픈 요통
허리 가운데가 아프면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로 이렇게 뻗어 내려가는 다리 통증을 같이 동반하는 요통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부르는 이름이 혹시 있나요. 전문 용어로는 허리 가운데만 아픈 요통을 축성 요통
축성 요통
그다음에 다리까지 뻗쳐 내려가는 통증을 좌골 신경통이라고 그럽니다. 
우리가 이제 찹쌀떡처럼 생긴 허리 디스크라는 게 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게 조금만 찢어질 때는 허리 가운데만 니다. 
그게 이제 찢어져서 속에 있는 내용물이 찹쌀떡에 앙금이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는 다리가
아 그게 그러니까 한 부위만 아프냐 두 부위가 아프냐로 판단할 수가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디스크가 얼마나 손상이 되느냐를 알 수 있는 것이죠.
어 그러면 다리가 오른쪽만 아프다 또는 왼쪽만 아프다 이런 경우인가요 아니면 두 쪽이
보통 젊을 때는 디스크 찢어져도 보통 한 쪽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니까 한 쪽만 아픈 한 쪽만 대부분 아 그렇지만 이제 한 육십 칠십 정도 연세가 많이 드시고 디스크가 많이 상하게 되면 양쪽 다 아픈 경우가 또 더 흔해집니다. 
그렇군요.
보통 이런 얘기를 많이 듣거든요. 나 허리가 좀 아팠는데 좀 참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사라졌어 이런 분들 얘기도 제가 들은 적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이 통증이 왔다가 사라진다. 
이러면 괜찮은 건가요
아까 말씀드린 축성요통은요 가만히 두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아 그래요 찹쌀떡 껍질에 상처가 좀 났다가 상처가 났다가 그게 금방 아물기 때문에 젊으면 젊을수록 아침이 아팠다가 양치질 할 때쯤 되면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이게 한번 상처가 나도 가만히 놔두면 자연 치유가 되는
네네네 자연 치유가 잘됩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혹은 디스크 손상이 계속 누적이 되면 이제 디스크가 점점 더 아픈 기간이 오래 가고요 네 자주 아파지고 그전에는 한 번 아프고 한 3년 후에 아팠다가 이제는 1년 만에 아프네 6개월 만에 아프네 지난주에 아팠는데 또 아프네 이런 식으로 점점 인트발이 짧아지고 그 다음에 한 번 아플 때 오래 갑니다. 
처음. 아플 때는 눈 뜨는이 아팠다가 양치질 할 때 좋아졌는데
그다음에는 아침에 아팠다가 다음 날 저녁까지 가고 그 다음부터는 또 한 달 가고 두 달 가고 이렇게 가고요 그러니까 인터발이 짧아지고 그 다음에 낳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하나는 점점 더 강하게 아파집니다.
고통의 크기
보통 그 세 가지가 점점 더 심해지다 보면 뭐가 되냐 하면 디스크가 터지면서 좌골 신경통이 옵니다.
심각해지는군요. 갈수록
네 그거 심각해진다는 거 본인이 알아야죠 이건 좀 아니네 점점 더 인터발이 짧아지네 조만간 디스크가 터져서 엄청 아파지겠구나
그럼 본인이 이제 깨달아야 되는 거
그걸 알 수 있다면 이제 보통 치료의 한 반 정도는 이미 해결이 되는 거죠.
아니 빨리 그것만 찾아내서 병원을 가더라도 차는 치료를 시작할 수가 있으니까
그렇죠 본인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건 뭔가요 디스크 내장증
디스크 내장증 그게 바로 아까 말씀드린 축축 요통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디스크의 내부에 뭐가 손상이 있다는 거니까 아직은 속에 있는 수액이라는 그 앙금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 뜻입니다. 디스크 탈출증에 상대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추염저라는 건 뭐
요즘 자라는 게 이런 거죠. 아침에 일어났더니 왠지 머리가 허리가 뻐근하다든지 아니면 어제 이삿짐을 옮기느라
많이 했더니 굉장히 묵직한 묵직한 거 그게 다 요추염자예요. 
그것도 요염자죠 그런 경우 꽤 많은데 많죠
인구의 80% 이상이 일생에 한 번 요통을 경험하고 그중에 62%는 1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한다라는 통계가 있고요 85% 가량은 또 요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힐 수가 없다. 
네라고 돼 있더라구요. 네네 그렇다면 이제 고민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다 온다고 하고 왔다가 없어지는데 병원을 가야 되나
언제 가야 되나 이런 고민을 하기 마련이지 않겠습니다.
대단히 고민스럽죠.
그리고 가면 돈 드니까 또
돈 들기도 하고 또 큰 무슨 수술이나 시술을 할까 봐 겁도 나고 정말 언제쯤 병원에 가야 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없어요. 예 그 정답은 없는데 보통 이제 한 달이 지나도 계속 아프면 한 달이 지나도 뭔가 문제가 있을 수가 있고요 또 병원을 가야 되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어 좌골 신경통이 조금 있네 해서 엠알아이 찍어 봤더니 거기서 암이 발견이 된다.
아 그러니까 원인이 반드시 디스크만 있는 게 아니
세균성 감염이 있다든지 결핵균이 있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는 경우가 10명 중에 한 명 정도는 있으세요. 
거기다가 다리 쪽으로 통증이 막
가기 시작했다.
좌골신경통이 왔다는 거는 이미 디스크 손상이 많이 되었다는 거니까 그럴 때는 뭐 한 달이 안 되더라도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고 허리 가운데만 아픈 축성 요통이 있을 때 한 이주 정도 지났는데 꼭 병원 가야 되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 정말 중요한 것은요 이게 점점 더 심해지는지 점점 좋아지는지가 중요합니다. 
지금 꽤 아프더라도 어 일주일 전보다 지금이 훨씬 낫나 그러면 굳이 아직도 아프긴 하지만 그렇다면 아 좋아지는 과정이구나 하는
진행 양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네요. 그러니까 좀 세심하게 자기 몸을 살필 필요가 있겠죠.
특히 허리 이런 부분은 아직은 심장이나 콩팥이나 당뇨나 이런 병에 비해서 연구가 별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픈 분 스스로가 연구도 많이 하고 공부도 하시고 이런 비디오도 자주 보시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홍보까지 아주 중요합니다. 
해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원인이 팔십오 퍼센트는 뭔지 모른다 라고 아까 얘기했잖아요. 
네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왜 아픈지를 알아야 되는데 네 이런 거를 과연 검사하는 그 방법이 있나 이게 이제
궁금한 거 보통 병원 가면 허리가 아플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단순 방사선 촬영이라고 엑스레이를 찍죠. 
xra x레이 찍고 치료를 하다가 잘 해결이 안 되면 혹은 다리가 많이 저리게 되면 이제 엠알아이를 찍게 되는데요. 
사실은 교통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병력 청취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증상을 증상 자세히 들으라는 얘기네요. 
그렇죠
어디가 아픈지 다리가 아픈지 허리만 아픈지 왜 시작됐는지 네 그 다음에 또 아주 중요한 게 언제 더 심해지고 언제 덜 심해지는지가 굉장히 중요해 디스크 탈출증인지 디스크 내장증인지 그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병력만 들어봐도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카카오톡만 해도 대중 진단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뭐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고 조금 괜찮다 보면 이러다 낫겠지 이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는데 지금 정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세심하게 본인의 몸을 체크할 필요성은 있다. 
맞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탈출된 디스크 수술해야 하나요. 이게 이제 가장 많이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난데 네 그런데 이제 많은 분들은 야 수술은 마지막에 하는 거야 그거는 정말 해도해도 안 됐을 때 하는 거야 이러면서 수술을 기피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네 탈출된 디스크 반드시 수술해야 합니까
네 이 디스크 탈출증 때문에 생긴 좌골 신경통이 탈출된 수회 즉 앙금이 디스크 밖으로 나와서 신경 뿌리에 묻어서 염증이 생겨서 아프기 때문에 그 염증이 좋아지면 안 아파집니다. 
염증만 잘 빠지면 되고 염증 빼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예 하나는 긴 바늘을 거기다 꽂아 가지고 스테로이드라는 물질을 묻혀주는 방법이 있고요 주사주 주사 두 번째는 소염제를
열심히 먹는 법 염증을 없애기
없애기 위해서 그러니까 주사 맞기 끝나는 분들 세 번째 나는 주사도 싫고 약도 먹기 싫다 이런 분들은 이제 어금니를 꽉 깨물고 가는 참으시면 됩니다.
나 지금 세 번째 방법은 뭐가 있을까 굉장히 궁금해
6개월 정도 참으시면은 6 개월이 지나면 저 염증이 그 개월이
아 스스로 치유가 되는군요. 우리가 평균 6개월입니다. 
어디 막 염증이 생겼다가도 약을 안 먹어도 자기가 스스로 치유되듯이
정이 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염증 균이 계속 자라니까 점점 더 심해지는데요. 
이 허리에서 디스크 탈출 때문에 생긴 염증은 수액에 있던 세포들이 죽으면서 생긴 염증이라 걔네들이 다 죽고 걔네들이 다 우리 몸에 있는 대식 세포 같은 거 다 먹어치우면 염증이 다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수술을 하지
뭐 수술이 부담스러우면 꼭 안 하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술적인 부분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방향으로 특히 이제 염증을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하는 게 일단 중요하다 맞습니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
탈출된 디스크를 그냥 가만히 두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길 눈에 보일 때 하는 거 어떤 이제 너무 크게 튀어나와서 그걸 신경을 꽉 눌러가지고 다리에 힘이 막 빠져나갈 때는 수술이 빨리 해야 되고 특히 양쪽 다리에 힘이 빠져나가고 그 다음에 소 대변 보기가 힘들어지고 하면 그 땐 빨리 응급실로 가세요.
응급실로 빨리 가셔서 mri 찍고 급하게 수술하셔야 됩니다. 
보통 아픈 거 통증만 있을 때는 꼭 수술하지 않아도 저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최악의 상황 이걸 하지 않으면 더 큰 걸 잃는다
네 이어서 다시 못 찾게 되는 그런 상
이제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은 손상된 디스크가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뭔가를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있죠 이게 중요하네
방법은 잘 붙을 수 있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는 건데요. 
아 가만히 네 그 방법이 뭔고 하니 허리에 좋은 곡선 이 요추전만이라는 곡선을 유지하면서 가만히 있는 거 그러니까 허리에 c자 곡선이 생기는 그거예요. 

뒤쪽으로 씨예요. 앞쪽으로 씨예요.
배 쪽으로 곡선이 이렇게 나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예 뒤쪽으로 씨가 형성될 수 있도록 네 옆에서 봤을 때 이쪽에서 봤을 때
네 지금 제도 이렇게 이렇게 앉아 있으면요. 
제 허리에 옛날에 찢어져 있던 그 디스크를 다시 찢는 자세가 되는 거구요.
허리를 딱 펴고 이렇게 있으면 찢어졌던 허리 디스크를 딱 붙이는 일회용 반찬곡 자세가 역할이 된다는 거네요.
자세가 일단 중요하다 물론이죠. 네
만약에 일상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으셔야 한다면 이렇게 너무 힘을 빼고 앉으시는 것보다는 저희가 설명하는 요추 전만을 유지하신 채로 허리에 힘을 주시고 그리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 그래서 전만을 유지하신 컵으로 앉아 계시는 게 좋습니다. 
이게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서 앉으실 때도 수건이 있으시다면 허리 뒤에다 이렇게 받쳐주셔서
요추 전만을 유지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운전하실 때에도 지금 수건을 받으셨던 것처럼 운전하는 의자 뒤에다 수건을 바치시 운전을 하신다면 훨씬 더 요추 전만을 유지하시기가 쉽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실 때 무릎 위에 올려놓고 하시는 것보다는
앞에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위치시켜서 모니터의 높이를 높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허리의 커브를 유지해 주시고요 만약에 의자의 높이 또한 조절이 되신다면 고관절이 너무 구부러지지 않게 의자의 높이를 높여주시면 허리의 커브를 유치시키기가 참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이렇게 허리를 구부리시는 것보다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 허리보다는 고관절을 이용해서 엉덩이를 쭉 빼주시면서 물건을 잡아서 허리 커브를 유지하시고 들어주시면 됩니다.
댁에서 주무실 때에는 너무 딱딱한 바닥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저희가 촬영상 지금 바닥에 누워 있지만 환자분들은 바닥에서 누웠다. 
일어나시면서 허리 손상을 많이 받으시기 때문에요. 
침대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주무실 때에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주무시는 것보다는 되게 있으신 수건을 허리 밑에 이렇게 받쳐서 요추 전만을 유지하시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만약에 수건보다 쿠션이 있다면 쿠션을 받쳐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상에서 걸으실 때 바닥을 걷고 힘을 빼고 걷는 것보다는
이 어깨를 피시고 옆에서 봤을 때 귀가 항문에 위치할 수 있도록 허리를 쫙 펴주시고 걸으시고요 이때 배에 커브를 유지하시기 위해서 배에 약간의 힘을 두고 걷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맥켄지 운동은 뭔가요
맥켄지 운동이 지금 보시다시피 그 c자 곡선을 아주 확실하게 잡아주는 운동인데요. 
네네 지금 저기 나오는 분은 팔을 다 펴고 하고 계시지만 연세가 되실수록 팔 펴는 게 오히려 더 큰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다 펴지 말고 손을 이렇게 잡아가지고 네 턱 밑에 괴는 것만으로도 허리 곡선이 살아나
그러니까 두 주먹 크기 정도만 고개를 들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c자가 유지가 된다. 
그다음에 그러면 앉아서 하는 운동
앉아서 할 때는 일단 의자가 의자가 어느 정도 높아서 엉덩이가 무릎하고 같이 높이거나 조금 더 높아도 되고 그 자세에서 이제 우리 팔 뒤에는 삼각형 뼈가 있습니다. 
견갑골이라고 그 견갑골을 가운데로 모으는 게 중요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힘을 주지 않아도 네 등이 시자 곡선으로 이렇게 그러네요. 
될 수밖에 없겠죠.
요점은 다 신네요. 네 그다음에 서서
저렇게 마찬가지로 배를 살짝 등지기 운동
국민 체조할 때
천사 앞두고 허리 펴기
허리를 계속 구부리고 있으면 안 되니까 그렇죠 어느 정도 우리가 tv도 50분 시청하면 10분 쉬라고 하죠. 
이것도 하다가 어느 정도 무리가 된다. 
싶으면은 뒤쪽으로 저 젖히는 운동을 해라 네 신자 곡선을 유지하는 이 자세만으로도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고 네 나중에 길게 이 자세를 유지하면은 요통을
싹 없어집니다. 싹 없어진다는 하나도 안 아파집니다.
정말 이 자세만으로
최근에 저희가 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하고 네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을 이렇게 서로 비교하는 임상시험도 했습니다. 
거기도 뒤로 저치는 게 더 좋게 나왔습니다.
알겠습니다.
뒤로 젖히는데 좌골 신경통이 심해지는 분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좌골 신경통을 심하게 하는 신경뿌리 염증을 빼는 치료를 먼저 하고 허리를 뒤로 쫓아야 돼
그게 아픈데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산다
그러면 점점 더 아파지죠 혹은 뒤로 젖히긴 젖히되 다리로 당겨지는 통증이 생기기 직전까지만 젖혀야 됩니다. 
네 그러다 보면 점점 더 많이 젖혀지게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지 운동 시작해 보시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엎드려서 누우시면 됩니다. 
양팔은 골반 옆으로 편안하게 늘어뜨리시면 됩니다. 
고개도 편안하게 힘 떼시고 엎드리시면 되고요 이때 코로 숨을 크게 들여마시면서
그래서
허리를 이완시킨 다음에 입으로 숨을 뱉으시면서 최대한 길게 내뱉으시면 됩니다. 
1단계에서 만약에 통증이 없다면 2단계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 2단계는 양 손을 주먹을 주신 다음에 턱 밑에 한 번만 받쳐주시겠어요.
이때 어깨나 팔에는 힘을 빼시고 허리에도 마찬가지로 힘을 빼셔서 최대한 이완되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코로 숨을 최대한 들여마시고 입으로 동일한 요령으로 쭉 뱉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허리가 내려가면서 충분하게 이완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코로 들여마시고 입으로
끝까지 내뱉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2단계에서도 통증이 없다면 3단계까지 진행해 보실 수 있는데 그래서 가장 허리가 많이 좀 휘어 있는 상태가 되시고요 수사는 앞에 전방을 보시면 되고 마찬가지로 어깨나 허리에는 힘을 빼시고 완벽한 이안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숨을 크게 들여마신 다음에
입으로 쭉 끝까지 내뱉어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은 통증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3단계 동작을 하다가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시면 전 단계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그럼 서서 하는 맥킨지 운동해보시겠습니다.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요 편안하게 서시면 됩니다. 
양 손은 허리에 받혀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코로 숨을 들여마시면서 허리를 천천히 뒤쪽으로 쫓아주시겠습니다. 
만약에 통증이 없다면 오 초 정도를 유지하시구요. 
입으로 숨을 뱉으면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천천히
이때 처음. 자세보다 더 구부러지지 않게 조심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뒤로 젖혀주시겠습니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오 초 정도 유지하셨다가 입으로 숨을 버티면서 제자리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다음은 앉아서 하는 맥킨지 운동 해보실 건데요. 
먼저 양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요 허리는 바르게 펴주시겠습니까 이때 바른 허리는 시차 커브 라인을 유지하는 요추 전만을 만들어주시면 되는데요. 
배를 약간 이렇게 앞쪽으로 내밀어주시면 됩니다. 
그 양 손은 양쪽에 날개뼈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뒤쪽으로 쭉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코로 숨을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면서 허리를 뒤쪽으로 접혀주시면 됩니다. 
통증이 없으시다면 5초 정도 유지하시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코로 숨을 들여마시면서 5초간 유지하시고 제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제자리로 돌아가실 때에는 구부정한 자세가 아니라 아까 바르게 펴져 있던 자세를 말하는 거고요 30분에 한 번씩 해 주시면 적당합니다.
자 요통이라는 게 생기면 사실은 이제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어 매 순간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가는 것 조차도 사실은 어떤 정신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모든 거에 영향을 미칠 텐데 그래도 수술하는 것 보다는 좋은 자세 그리고 뭐 조금은 가벼운 운동 이런 걸 통해서 천천히 디스크가 아무는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일단 맞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도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서울대학교 병원과 함께하는 우리 집 주치의 지금까지 정선근 교수님과 함께 요통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살펴봤는데요. 
제대로 모르면 잘못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오해와 진실 편으로 더 자세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네 직설적으로 직설적으로 직설적인 거 좋아하시죠 예 아니다.
맞다 이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말로 해야 됩니다. 반말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어떻게 하시는 게 좋으세요. 예스 오너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아니다. 그렇다 하시겠어요. 아니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세 번째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가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갑니다. 
요통에는 윗몸 일으키기 운동이 좋다. 
일단 어떻습니까
아닙니다. 아니군요. 근데 이걸 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네 그런 사람들은 아주 젊은 겁니다. 
아주 젊어서 디스크에 생긴 상처가 아주 작을 때는 잇몸이 이렇게 해도 뭐 어차피 좋아질 허리가 좋아지는 거죠. 
그러나 이게 속에 상처가 깊은 사람은 이 운동만 하는 것만으로도 네 그 상처가 더 커집니다. 
왜냐면
오히려 무리가 되니까
네 윗몸 일으키게 할 때 디스크 속의 압력이 엄청나게 높아지거든요. 
그러니까 찢어진 대로 더 점점 더 찢어지고 이거 하다가 터져나올
그러니까 이해가 되네요. 찹쌀떡인데 네 살짝 여기 칼집을 냈어요. 
네 근데 운동을 하면서 이걸 계속 눌러 봐 그러면은 그 조그마한 칼집 사이로 앙금이 튀어나
맞습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2만 번 누르면 튀어나오는 걸로 돼있어 그 사체 실험에서 아 진짜요 디스크를 살짝 손상을 가하고는 구부렸다. 
폈다를 이만 번 했더니 튀어나오더라는 거예요.
그런데 저걸 위모미르키를 매일
매일 같이 하면 한 2만 번 금방 되죠.
너 튀어나와라 튀어나와라 그 연불 는 거
네 맞습니다.
큰일 나는 행동이네요.
절대로 하면 안 되죠
아주 속 시원하게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다음 오해와 진실 질문 갑니다. 
두 번째 질문은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은 요통 예방에 좋다.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도 그러네 아까 그 윗몸 일으키기보다는 조금 약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 자세가 지금 얘기를 듣고 보니까 앞으로고 그러지
네네네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아 근데 이제 사람들이 앞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싶은 그런 강렬한 욕구가 생기죠 욕망을 느낍니다. 
맹관이 이 디스크 뒤에 찢어진 부분이 암으로 들어가서 힐링이 될 때 어떤 느낌이 나냐 하면 허리 구부려지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 허리가 뻣뻣한 느낌을 겪게 됩니다. 
네네네 그게 디스크가 찢어진 게 굳을 때 생기는 증상인데 많은 사람들이 어 내가 허리가 많이 아프더니 이제는 허리가 뻣뻣하게 굳어가는구나 이러다가 평생 허리를 먹고 버리면 어떡할까 하는 생각이
염려 때문에
허리가 유연해져야 된다는 생각에 이걸 막 합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붙어가던 디스크가 다시
그래서 보통 허리 아픈 사람들이 10년 아프고 20년 아픈 게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일 년 반이면 붙을 디스크를 일 년 정도 잘 붙였다가 이거 몇 번 해서 찢으면 그때부터 또 일 년 반 이 년이 또 이 타버리네요. 
그러고 계속 쌓이다 보면 10년 20년 금방 갑니다. 
그러네요.
그러면 앞으로 하지 말고 네 뒤로만 이렇게
아주 젊은 사람은 괜찮죠 우리 뭐 아나운서님은 하셔도 될 거요.
저도 그렇게 젊지는 않습니다.
네 그러시군요. 젊은 분은 괜찮아 청소년은 해도 됩니다. 
아 나이가 보통 허리 디스크 퇴행에 십퍼센트 정도 영향을 주고요 네 유전이 사십 퍼센트 미칩니다. 
그러니까 나이로 무슨 뭐 열다섯 살은 되고 열여섯 살은 안 되고 이런 건 없고요 허리 통증을 한 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은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자 이번에는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덜 준다라는 이런 질문입니다. 
자 이거는
이 질문에는
맞습니까
떨려서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고려해야 될 것이 있는데 하나는 엎드려서 자게 되면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게 되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허리는 좋은데 목에는 좋죠. 
목디스크 목 디스크가 잘 생기고요 또 하나는 이제 엎드려서 자는 사람들 중에도 네 체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다. 
네네네 저처럼 이렇게 조금 이렇게 복부가 이렇게 튀어나온 거는
엎드려서 자는 게 허리를 구부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렇게 산처럼 되겠네요.
체형에 따라서 다르다 이렇게 보시면 다
자 마지막 질문은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요통이 더 많이 생긴다 근데 맞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게 담배까지 영향이 있어 담배는 물론 백해무익하다는 얘기는 합니다만 네
답은요 어 담배 인삼공사에서 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흡연은 허리에는 굉장히
이게 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군요.
웬관이 디스크 속에는 혈관이 없습니다. 
디스크 속에는 그래도 세포들이 살거든요. 
네네네 그 세포들이 먹고 살기 위한 당분이니 산소를 옆에 있는 뼈에서 이렇게 확산을 받아서 네 스며 들어오는 그런 그 영양분을 받는데
그 스며 들어오는 그 부분에 이제 종판이라는 그 라인이 하나 있어요. 
그 라인을 스며 들어오는 부분에 있어서 흡연을 많이 하면요. 
담배를 많이 피우면 그 부분에 확산이 확 종판이 많이 손상을 봤습니다. 
그래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허리에 분명히 안 좋습니다.
폐에만 안 좋은 줄 알았더니 그게 거기까지
예 허리에도 아주 디스크에 안 좋습니다.
안 좋다 정말 베케믹하네요. 흡연 자체가
서울대학교병원 정성근 교수님과 함께 요통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데요. 
허리가 망가지는 순간 정말 삶이 망가진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이 요통은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고통을 주기도 하고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입니다. 
비만 이런 것들도 긴밀한 관계가 있지
미셜 베티라는 그 의학자가 어떤 비교를 했냐 하면 일란성 쌍둥이들 중에 유전이 똑같은 거죠. 
그 사람들 중에 체중이 차이 나는 사람들의 요통이 어떤지를 봤더니 체중이 한 육 키로 정도 더 많이 나가는 사람이 오히려 허리가 안 아프더라 더 튼튼하고 튼튼하더라 그렇지만 체중이 한 십이 십삼 키로 정도 더 많이 나가는 일란성 쌍둥이의 형이나 동생은 더 많이 아파지더
조금 무리가 있네요. 네
너무 몸이 뚱뚱하면 허리가 아파지죠
체중 조절을 하는 것도 중요 이것도 좀 직설적으로 확실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요통 완치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실은 완치는 안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한 번 생기면 예를 들어서 제가 허리가 너무너무 많이 아파서 팔점구점까지 아팠지만 지금은 거의 안 아프고 삽니다. 
그렇지만 제가 옛날에 스무 살 때 했던 그런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때로 돌아가서 내가 심한 운동을 해야지 이거는
그런 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완치는 되지 않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안 아파지는 부분은 그걸 완치라고 하면 완치 완치의 개념을 어디다 두는지에 따라 다른데요. 
아까 말씀드린 그 스무 살로 돌아갈 수 없는 부분은 사실은 허리뿐만 아니고 모든
교수님이 생각하셨을 때 마무리 말씀으로 허리를 제대로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일단 예방 차원에서 내가 지금 튼튼하다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
환자분들 빼면 뺄수록 느끼는 가슴 사무치게 느껴지는 느낌이 뭔고 하니 허리 통증을 낳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요 좋은 자세입니다.
요 주접
그리고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열심히 운동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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