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중에서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암이 커져서 장이 막힐 정도가 되면 그제서야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건강검진을 갔을 때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대장암입니다.
자 그럼에도 대장이 만들어내는 대변이나 배변 습관 등에서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이러한 변화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대장암을 보내는 내 몸 신호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방치하지 마시고 꼭 정확한 진단 받아보셨으면 하고요 혹 암이 아니다.
하더라도 이러한 증상들은 이 장 건강이 무너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경고 신호이기 때문에 여러분 꼭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세현 아산 라이플레시피 정나래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은 요즘에 어떤 대변을 보고 계신가요 대장이 건강하면은 이 갈색에서 황금빛이 도는 대변이 바나나 모양으로 나오면서 남아 있는 변이 없이 아주 시원하게 배출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때요
화장실을 잘 다녀오면 아주 기분 좋은 이 공복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장에 뭔가 문제가 있으면 이 대변의 모양이나 냄새 색깔의 변화가 생기거나 대변의 굵기가 손가락처럼 가늘어지거나 변을 다 보고 난 후에도 뭔가 다 본 것 같지 않은 묵직한 장변감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대장이요 배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 소장의 끝부분이 하복부에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갔다가 꺾여서 가로질러서 갔다가 다시 꺾여져서 하복부 쪽으로 내려갔다가 직장으로 연결돼서 학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굉장히 긴 길이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암이 어디에
자리 잡았느냐에 따라서 그 증상이 조금씩 달라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좀 경우의 수가 많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 보통 대장암이 생기면요.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대변의 냄새입니다.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이 대장암 환자의 가족분들이 뭐라고 하시냐면 대장암 진단을 받기 전부터
이 대변에서 정말 지독한 악취가 나서 다음 사람이 화장실을 사용하기 힘들 정도였다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냄새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두부 썩는 냄새 생선 썩는 냄새 같은 썩은 냄새가 나게 되고요 일상생활 속에서 방귀 냄새 또한 비슷한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이 대변의 냄새는요 먹은 음식이나 또 이 장내 유익균의 상태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에 썩은 냄새가 계속 된다면은 혹시 이 대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대장암이 보내는 내 몸 신호 두 번째는요 빈혈입니다.
자 이 빈혈은 대변으로 피가 새어나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이 대변으로 피가 새는 혈변은요 눈에는 보이지 않는 혈변일 수도 있고요 또 육안상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혈변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눈으로 볼 수 있는 혈변이라면은 학문에서 가까운 쪽 그러니까 직장이나 하행 결장에 암이 있는 경우에 선홍색이나 붉은색을 띠는 혈변이 나타날 수가 있고요 이에 비해서 항문에서 멀리 있는 상행결장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장 안에 혈액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색깔 또한 검게 변하기 때문에 흑색을 띠는 혈변 즉 흑변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대변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은 이 식도암이나 식도 출혈 치질 혹은 이 항문의 조직이 찢어지는 치혈 같은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도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암은 아니구요.
어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대장암이 보내는 내 몸 신호 세 번째는요 변실금입니다.
변실금은 요실금처럼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대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인데요.
뭐 일상생활 중에서 팬티에 변이 자꾸 묻을 수 있어요.
물론 노화로 인한 관력근의 약화로도 변신은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대장암은 보통 굉장히 심한 잔변감도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변 후에도 뭔가 시원하지가 않고 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찝찝한 느낌이 계속되는 건데요.
이 변실금과 잔변감 증상은요 이 항문 쪽에서 가까운 직장이나 에스 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학문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 그러니까 이제 바로 위쪽에 암이 자라나다 보니까 당연히 묵직한 느낌이 심하게 있으면서 미처 배출되지 못한 변이 조금씩 밀려나올 수 있는 거죠.
대장암이 보내는 내 몸 신호 네 번째는요 갑자기 생기는 설사나 변비입니다.
대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수분 흡수를 잘 못하다 보니까 설사가 계속되거나 반대로 이유 없는 변비가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변비는 좌측 결장에 암이 있을 때 잘 생기는 증상이에요.
좌측 결장은요 이 우측 결장보다 이 직경이 가하기 때문에 암이 조금만 자라나도 변이 내려가는 길이 좁아지면서 변비가 되거나 변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 습관이나 철분제의 복용 다이어트 유무 등 일상생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도 갑자기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비가 지속이 된다면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이 밖에도 대장암이 생기면 복통 옆구리 허리 그리고
이 서해부에 통증이 생길 수가 있고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방광이 눌리면서 배뇨 장애 같은 증상이 생기거나 또 암은 우리 몸의 영양분을 굉장히 많이 뺏어가기 때문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지고 또 체중이 변하는 등 이런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체적인 컨디션도 잘 체크해 보셔야 해요.
그런데요. 대장암이 생기기 약 10년 전부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신호가 있습니다.
바로 용종인데요. 용종은 이 대장의 점막 일부분이 부풀어져서 자라나는 거죠.
그런데 모든 용종이 다 암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 선종은 약 10에서 한 15 년에 걸쳐서 암으로 진행됩니다.
용종이 몇십 개씩 발견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용종의 개수가 많다면 더 주의가 필요하겠죠.
이 용종이나 선종은 재발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시술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용종이 잘 생기지 않도록 장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해야 돼요 당연히 음주 그리고 흡연은 피해야 하고요 두 번째는 지난번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 같은 섬유질 섭취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리고 더불어서 칼슘 섭취 중요하고요
지나친 고단백 식이나 고지방 시기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나요.
대변은 대장의 건강을 반영하는 중요한 척도이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대변을 볼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고요 올해도 정나래와 함께 건강한 장을 위한 좋은 습관들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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