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란 무엇인가

첫 번째 OTT오버더 탑의 약자 OTT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직격하면 탑을 넘어서라는 뜻이 되는데 여기서 탑은 집집마다 tv 밑에 자리하고 있는 세터 박스를 가리킵니다. 
이제는 어떤 하나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인터넷만 통하면 언제 어디서든 영화나 드라마 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세계 OTT시장을 넷플릭스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아성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강자는 미키 마우스로 유명한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이렇게 각국의 유명 플랫폼들이 OTT 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출범 1년여 만에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경제 충격 복원령 팬데믹 상황은 세계 어느 나라도 예견하지 못한 재난이었습니다.

모든 나라의 경제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그 충격에서 각국이 얼마나 빨리 회복할까 하는 점이 관점입니다. 
이런 회복의 속도를 전문용어로는 경제 충격 복원력이라고 부릅니다. 
oecd가 주요 20개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경제 보건력을 조사해본 결과

2021년 말이 되면 미국 경제만 유일하게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한국은 20개국 중 6위였고 중국과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랜 세월 한국 경제의 장점이었던 복원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에서 우리에겐 우울한 충격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2021년 gdp가 팬데믹 이전보다 팬데믹 이후 예상이 1.9% 낮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한국의 경제 충격 복원력을 가리키는 이 수치는 세계 평균보다는 높지만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 보여주었던 강력한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