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계부채가 gdp 대비 107%예요.
이건 너무 높아요. 그럼 내년 세계 경제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위기도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2007년에 미국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온다.
이렇게 전망했는데 2008년에 금융위기가 왔었어요.
그래서 닥터 둠이라는 별명이 그때부터 붙여졌고요 이천십구년에도 책을 내면서 2020년 주가 폭락하고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전망을 했는데 우연히 코로나가 이천이십년에 와가지고 주가가 폭락했었죠.
경기도 어려워지고 근데 사실 제가 어둡게만 전망한 건 아니고요 제가 1988년에 증권회사 들어가가지고 2006년까지는 제가 우리 주가가 오른다고만 했었니
그래서 그때는 언론들이 저를 낙관론자라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2007년부터 금융위기 예측해서 그걸 맞추니까 닥터 둠이다.
박사 과정 하면서 계량경제학 공부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미래 예측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모델에 따라 가지고 앞으로 좋아질 것인가 나빠질 것인가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죠.
그래서 제가 뭐 지금은 뭐 닥터 둠이라고 불리지만 또 언젠가는 최고의 낙관론자가 될 수도 있죠.
제 데이터가 그렇게 나오면 저는 언제든지 낙관론자로 돌아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작년 하반기부터도 계속 좀 올해 상반기 특히 4월까지는 주가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주식 비중을 많이 줄여야 됩니다. 이렇게 나쁜 이야기하면 욕 많이 얻어 먹죠 그런데 4월까지 지금 많이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5월 이후로는 주가가 반등할 것이다.
삼성전자 주식 4월에 사셔도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직도 추세적인 상승은 아니에요.
지금 전 세계가 경기 국면으로 따지면은 경기 정점을 찍고 수축 국면에 들어선 겁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지금 주가가 가소평가됐기 때문에 적정 수준 가정에서 어느 정도는 오를 수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제가 주가를 볼 때 우리 주가를 볼 때 가장 우리 주가하고 상관계수가 높은 게 일 평균 수출 금액이거든요.
일 평균 수출금액 가지고 상관계수가 주가하고 영점8호나 되는데요.
이게 작년에 수출이 증가했지만 주가가 너무 앞서갔어요.
코스피가 일평균 수출 금액에 비해서 한 40% 정도 앞서 갔습니다.
수출 증가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너무 앞서갔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져야 됩니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코스피가 이십 퍼센트 이상 떨어졌지 않습니까 근데 그 사이 수출은 증가해 가지고 이제 주가 코스피가 일평균 수출금액이 약간 뒤에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주식을 파시면 안됩니다.
사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지금은 그 추세적인 상승 국면이 아니라는 것이죠.
작년 6월에 코스피가 3300이 일시적으로 넘었습니다마는 거기까지 가려면
경기가 다시 확장 국면에 접어들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하고 현재의 경기를 나타낸 지표들이 하락하면서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소한 경기 수축 국면입니다.
주가가 오르기는 오르더라도 박스권일 것이다.
그리고 내년에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되면 내년 하반기 오기 전에 상반기에
주가가 지금보다도 한 단계 더 떨어질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은 주식을 조금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집값은 거품 영역의 거의 정점 무렵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집값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데이터가 있는데요.
우선 물가에 비해서 집값이 얼마나 올랐느냐 그래서 우리 아파트 가격이 최저점을 전도시 평균으로 하면 2009년 3월이 저점이었어요.
kb국민은행 통계입니다만 올 4월까지 보니까 약 75% 올랐거든요.
이 기간 동안에 물가는 30%도 안 올랐습니다.
물가에 비해서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그 다음에 피알이알이라고 했거든요 소득에 비해서 집값이 얼마나 올랐느냐 서울 기준으로 할 때 19배예요.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서울의 평균적인 소득을 가진 사람이 중간 아파트를 하나 사려면 19년 동안 하나도 안 쓰고 모아야 한다는 거죠.
이건 너무 높아요.
장기 평균이 한 11배 정도 되거든요.
그 다음에 집값을 평가하는 또 다른 하나가 렌트에 비해서 집값이 얼마나 올랐느냐 이걸로 평가해봐도 뭐 40퍼센트 오십 퍼센트 정도 과대 평가됐습니다.
그 집값은 지금 거품 영역이 있고 서서히 거품이 해소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제가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주식은 더 줄여야 됩니다.
수학 개미들한테이런 말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미국 주가는 거품이 우리보다 더 심각한 거거든요.
흔히들 버핏 지수라고 했죠. 버피지수라는 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명목 gdp에서 얼마나 높은가 이걸 하나 나타낸 지표인데요.
작년 4분기 기준으로 미국의 버핏 지수가 미국 전체 주식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면 344%나 됩니다.
이천년 주식시장 거품이 발생했을 때 이백십퍼센트였어요.
그리고 지난 1년 평균이 백팔십퍼센트거든요.
역사상 미국 주식시장의 가장 큰 거품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케이스 실러 이십 대 도시 집값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집값보다 사실 더 많이 올랐어요.
이게 2012년 3월의 저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2월까지 통계가 최근까지 발표됐습니다마는 무려 119센트나 올랐어요.
2006년에 집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을 때 그거를 담보로 해가지고 금융회사들이 여러 금융상품을 만들어가지고 팔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국이 금융위기가 왔는데 그때 집값보다 지금이 훨씬 더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주식도 거품 부동산도 거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미국 주식은 좀 줄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요. 실제로 성적이 많이 안 좋습니다.
최근 한 언론 통계를 보니까 우리 서학 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많이 샀는데 많이 산 열다섯 개 종목을 보니까 올 1월에서 3월까지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이십일 퍼센트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이죠.
앞으로 미국 주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더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주식에서는 조금 리스크 관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신호가 있을 수가 있는데요.
흔히들 우리가 어디서나 주식 이야기 하면은 신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뭐 대표적으로 제 아내가 평생 주식 투자를 안 했거든요.
근데 2020년에
주식 투자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디 가나 주식 이야기하죠.
친구들 모임 가도 다른 모임과도 어디 가나 주식 투자하니까 주식 투자를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2020년에는 주가가 올랐다고 돈 벌었다고 좋아하던데요.
그다음에 작년 상반기에 주가가 조정받으니까
뭐 지루하더니 최근에 주가가 많이 떨어지니까 왜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 그다음에 최근에는 이렇게 주가가 많이 떨어지니까 꼴도 보기 싫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면은 그게 이제 경고 신호라고 볼 수가 있고요 이제 요새처럼 주식 꼴도 보기 싫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시 주식을 조금 시작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증권사에 가면 신용융자라고 있어요.
돈을 빌려가지고 주식을 사는 거죠.
신용융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면 그때는 주가가 정점 무렵이라는 겁니다.
이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gdp 대비 구체적인 통계로 시가총액이 얼마나 많이 올라갔느냐 그 다음에 per pbr 이런 것들이 과거 평균에 비해서 얼마나 벗어났느냐 이런 거를 구체적인 통계를 보면서 거품 여부를 따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내년 세계 경제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얘기도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그 집 노저스라는 분이 있죠.
이분이 정말 그 미래 금융의 큰 흐름은 잘 판단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이분이 작년 재작년에 돈의 미래 등 이런 책을 내면서 하는 이야기가 80평생 보지 못했던 경제 위기가 조만간 올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얘기가 저도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 다음에 2020년 코로나 경제 위기 그레이트 록 다운이라고 그러죠 이 위기는 우리가 정말 쉽게 극복했습니다.
주가도 자산 가격도 v자 반등했고 경제도 v자 반등을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은 적극적으로 재정정책 통화 정책을 썼기 때문이죠.
이게 올 때마다 정부가 엄청나게 돈을 쓰고 그다음에 금리 내리고 돈을 엄청나게 풀어가지고 경기를 부양했고 자산 가격도 올랐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정부가 돈을 많이 쓰다 보니까 정부 부채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 버렸어요.
지금 미국 정부 부채가 gdp 대비 130% 사상 최고치고요 다른 선진국도 부채가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다음에 저금리 때문에 기업 가계부채가 많이 늘어나버렸죠.
선진국은 정부 부채가 많이 나왔고요 특히 중국 같은 데 기업 부채 굉장히 많이 늘어났고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많이 늘어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부채에서 성장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금리 때문에 그동안 자산 가격에 거품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풀었다고 경제가 회복되니까 물가가 많이 오르니까 금리를 각국의 중앙은행은 올리고 또 존을 줄일 수 밖에 없죠.
양적 긴축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금리를 올리고 경기가 좋아지면 자산가격이 오르고 부채 문제도 견딜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경기가 나빠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경기를 보는 게 선행지수라고 그러는데요.
오이씨디에서 각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하거든요.
오이씨디 전체 뿐만 아니라 근데 이런 선행지수가 대부분 작년 칠월을 고점으로 다 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올 3월까지 하락하고 있어요. 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다면 앞으로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금리도 오르고 경기도 나빠지면 부채 문제가 드러날 수밖에 없고요 그 다음에 자산가격도 경착력할 수밖에 없죠.
그런데 문제는 그동안은 2008년 2020년은 무기가 있었어요.
정부가 돈을 쓸 여지가 있었고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 여지가 있었죠.
그런데 정부가 부실해졌기 때문에
물론 얘기가 오면은 정부가 다시 돈을 쓸 것입니다만 과거처럼 정부가 돈을 많이 쓸 수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금리가 낮기 때문에 금리를 내릴 여지도 별로 없고 가계 기업 부채가 많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어도 소비 투자가 과거처럼 안 늘어납니다.
그래서 어쩌면 다음 얘기는 집 노조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가 볼 수 없는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런 위기가 오면 정말 우리가 불을 늘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는 한데요. 우선은 리스크 관리를 좀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우선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고용이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경기가 나쁘더라도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할 수 없어요.
근데 미국 같은 데는 2020년 34월 달에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가 이천이백만 개는 없어집니다.
그 이천이백만 개의 의미가 뭐냐 하면은 10년 동안 늘었던 일자리가 단 두 달 사이에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마는 기업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은 사람들을 덜 뽑거거나 그 다음에 일부는 어떤 식으로든지 해고시킬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그 다음에 경기가 나빠지면은 임금이 안 오르죠.
그런데 우리 가계부채가 너무 높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리금 상환 능력이 줄어들 수가 있고요 소비 능력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개인들은 자산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니까 특히 저 연골족이라고 그러는데요.
돈 빌려가지고 집을 샀거나 주식을 산 사람들 이런 분들은 뭐 근로소득이 줄어들고 그 다음에 해고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질 수가 있고 결국은 경제가 나빠지면 우리 일자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어려워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 극단적인 상황 1930년대 같은 대공황 상황을 안아야 될 텐데요.
대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폭동 같은 것도 일어날 수가 있죠.
소득 불균형 과거 보면은 해소되는 방법이 전쟁 혁명 전염병 같은 것이었는데요.
그렇게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이 먹고 살기가 있기 때문에 폭동도 일어날 수가 있고 지금 미중과 패권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마는 자기 나라 경제가 어려우면 또 남의 탓을 하게 되거든요.
미국 패권 전쟁 같은 게 더 남의 탓을 하면서 더 심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gdp 대비 107%예요.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절대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가계부채가 많다고 해가지고 극단적인 경기 이기는 안 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97년 외환위기를 겪었습니다만 그때는 기업이 많이 투자하죠.
기업이 부실해지고 은행도 부실해져가지고 레니기 같습니다마는 기업은 단위가 크거든요.
한 기업이 수조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업이 파산되면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가계는 건전한 가게도 있고 대출 규모가 굉장히 그 분산됐기 때문에 가계가 부실해졌다고 극단적인 경제 이익이는 오는 거는 아니에요.
사실 전 세계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기업이 부실해져 경제 이익이 났습니다마는 가계가 부실해져가지고 경제 이익으로 온 거는 역사상으로 없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은 가계 부채가 많다는 것은 경기가 나빠지면은 그만큼 가계가 쓸 돈이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또 최근에 보면은 우리 전체 경제 성장률에 비해서 가계부채가 높기 때문에 소비 증가율이 전체 경제 성장률보다 계속 낮아요.
그런데 앞으로도 소비가 더 안 될 수가 있다는 거죠.
가계 부채가 많기 때문에 그러면 소비가 안 되면은 우리 경제 성장률이 구조적으로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값이 앞서 제가 거품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제 집값이 얼마나 떨어지는가 문제죠
그래서 2008년 2009년 2010년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30% 떨어진 적도 있었거든요.
그때 저도 생소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제가 여의도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았는데 그때 걱정한 게 뭐였었냐 하면은 그때는 집값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 아파트 가격이 제 전세금 밑으로 떨어져가지고 제가 전세 가격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반드시 모든 자산 가격에는 사이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십년 전의 일이었어요. 앞으로 금리 그 다음에 대출 특히 경기가 지고 집값 추세를 전망하면요.
지금 거의 정점 물려 있고 추세 전환 시점이거든요.
이게 추세 전에 다면은 12년 사이에 끝나는 건 아닙니다.
45년도 갈 수가 있어요.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집값이 그 밑으로 떨어져 그런 고민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시절이 다시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전 세계가 2008년 2020년 경제를 겪으면서 돈을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돈을 많이 푼 거를 뭐로 버느냐 흔히들 경제학 교과서에 언론에 보면 마셜 케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이게 통화량 그거를 명목 gdp로 나눈 거예요.
gdp에 비해서 돈이 얼마나 많이 늘어났는가 이게 2008년 2020년 그 이전에도 경제 위기를 겪을 때마다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가지고 이 마샬 케이가 급등해버렸거든요.
특히 2020년 코로나 위기 때는 전례 볼 수 없을 정도로 미국 중심으로 마시아 케이가 급등을 해버렸습니다.
실물에 비해서 돈이 굉장히 많이 풀렸다는 것이죠.
그 돈이 어디로 갑니까 자산 시장으로 왔죠.
그래서 주가가 오르고 자산 가격이 급등한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돈을 실물에 비해서 많이 풀다 보니까 지금 인플레이가 발생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 자산 가격이 오래 지속되려면은 계속 돈을 풀고 유동성이 많아야 되는데 그런데 그동안 돈을 많이 풀어가지고 인플레이가 발생하니까 결국은 각국의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금리를 인상하면은 나중에 시차를 두고 경기가 나빠지고 단기적으로는 자산가격 거품이 붕괴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이미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미국 주가가 올해부터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미국 주가는 뭐 시작인 것 같고요 과거 역사를 보면 항상 자산가격의 거품이 발생했다가 붕괴되거든요.
자산가의 거품이 발생했다가 붕괴되면은 피해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대를 들어 가지고 아이장 루턴이 남의 회사 주식을 투자해가지고 처음에는 돈을 얼마나 벌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돈 벌었다고 더 많은 투자를 해가지고 굉장히 많은 돈을 잃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하는 이야기가 현체의 우주의 원리는 자기가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의 간기는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주식시장을 떠났다고 그럽니다마는 그때 그 다니엘 디퍼라고 로빈스 크루스 지은 그 저자도 있죠.
그 사람도 남의 회사 주식 투자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보고
십 년 동안 길거리에서 헤매다가 객사를 했다.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최근에 이 일본의 자산가 거품이죠.
85년 9월에 플라자 협의라는 게 있었는데 이 플라자 협의라는 게 뭐냐 하면 미국이 굉장히 어려우니까 달러 약세를 유도하고 마르카가 강세를 유도했어요.
그때 엔화 가치가 폭등했거든요. 연화 가치가 오르니까 일본 수출 기업들이 아우성을 칩니다.
우리 회사 어떻게 수출해서 먹고 살라는 말이냐 그래서 일본 중앙은행이 수출 기업이 아우성을 치니까 내수를 부양한다고 금리 내리면서 돈을 많이 풀어줘 버렸어요.
그래서 90년까지 일본 집값 주가가 3배까지 올랐다가 그 뒤로 자산가격 거품이 발생하니까 금리를 올리면서 자산가격 거품이 붕괴됐지 않습니까 그 뒤로부터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진 거예요.
디플레이션에 빠진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1994년에 일본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게 17.5%인데
작년에 오점사 퍼센트로 그 버블 휴유증이 지금까지도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버블이 발생했다가 꺼지면은 이렇게 심각한 후유증이 있다는 겁니다.
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제가 좀 어두운 이야기를 해서 좀 죄송한데요.
이런 전망도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면은 그동안 그 위기는 좀 잘 맞췄었거든요.
그런데 이기가 오면 우리는 큰 기회죠
애초에 주변에 이런 위기 때마다 불을 더 늘린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현금이 있었다는 거죠. 위기 때 그런데 우리 보통 사람들은 그 이전에 다 주식을 사든지 다 써버리고 현금이 없는데요.
부자들 보면 이기 때 현금이 있었고요 두 번째 용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서워가지고 주식 부동산 이런 걸 못 사거든요.
근데 그런 부자들 보면은 자기 현금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가지고 레버리지를 일으켜가지고 또 한 단계 불을 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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