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상식

41년만의 초인플레이션 우리에게는 큰 기회입니다.

by 푸른바다99 2022. 6. 22.
반응형



요즘 주식과 코인이 무섭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같은 경우는 33% 정도 하락을 했고요 코인은 무려 66%가량 하락을 했습니다. 
부동산도 만만치 않죠. 부동산도 현재는 거래 절벽이라서 알 수는 없지만
금매로 나온 호가들이 대충 15% 정도 나온 가격에 금매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게 되면 자산시장의 가치가 내려가고 있구나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귀해지고 있구나라는 걸 알 수가 있죠.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빠르게 올리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를 빠르게 올리는 이유는 우리가 물가 지수라고 그러죠 소비자 물가지수 cpi 지수가 계속 매달 갱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겁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좀 알고 있다면 우리가 자산 시장에서 많은 대비를 할 수가 있고요 지금 상황이 주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는 또는 코인을 많이 들고 계신 분들한테는 위기일 수가 있지만 미리 준비한 우리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기회가 될 수가 있죠. 
제가 작년 겨울부터 일부 자산을 현금화해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던 것은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한번 쭉 공부해 보니까 기준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이런 것들이 자산시장에 이런 영향을 주는구나라고 과거 데이터를 보고 좀 알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렸던 거고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많은 걸 또 이루어내실 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위기라고 나쁜 게 아니라 이 위기를 기회로 잡을 수가 있다는 뜻이죠. 
주식시장 같은 경우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모아가도 좋습니다. 
물론 제가 봐도 앞으로 1 2년은 더 계속 주시기 힘들 거예요. 
그런데 이 힘든 시기에 차곡차곡
주식 수를 늘려가는 거죠. 어떻게 낮은 가격에 주식 수를 늘려가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 그러니까 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 못 버는지 그런 걸 따져본다면 회사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어요. 
다만 주가만 떨어진 거죠. 만일 회사가 돈을 못 벌고 있는데 주가가 떨어진다. 
이건 안 좋은 현상이지만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데 주가가 떨어진다. 
이거는 매수 기회라고 볼 수가 있겠죠. 
그런데 매수를 몰빵하듯이 한 번에 이렇게 쫙 넣으면 어떻게 된다. 
그랬죠 지하실을 보게 된다. 그랬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서 적립식으로 분할해서 내가 돈이 있더라도 나누어서
예를 들면 1억이라는 돈이 있어요. 그러면 그 1억을 지금 오늘도 많이 폭락했으니까 오늘 넣어야지 하면 내일 기준금리 발표 이후에 한 번 더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그 1억을 나는 3년에 걸쳐서 나눠서 매입을 하겠다. 
그러면 36개월이니까 한 달에 한 300만 원씩 매수를 하면 한 1억 정도 매수를 할 수 있구나 그러면 나누어서 매수를 하는 거죠. 
여러분들이 총알을 많이 들고 있을수록 기분이 좋아요. 
주가가 내려가면 싸게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올라가면 내가 사둔 주식이 올라가서 좋고 물론 이제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한 번에 확 투자해서 크게 많이 벌고 떼부자가 되는 그런 게 요즘 트렌드고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지만 그건 이제 잘 이루어지지 않아요. 
한 100명 중에 한 명이 될까 말까 나머지 99명은 그걸 따라하다가 돈을 잃는다는 거죠.
여러분이 한 명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큰 자산 여러분들의 전 재산을 가지고 그렇게 장난식으로 투자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의 전 재산을 지키는 방향으로 투자를 해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coring 같은 경우도 저는 하고 있지 않지만 여기서 더 계속 폭락을 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지는 시기가 오면 또 차근차근 매입을 해가도 좋습니다. 
코인도 어느새 지금 자산 시장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은 했어요. 
다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자산에 많은 부분을 투입한다든지 절반을 투입한다든지 그런 건 좋지 않죠. 
자산의 5% 3% 이 정도 재미 삼아서 하는 것은 괜찮지만 자산에 많은 부분을 투입하는 것은 아직은 코인 시장에는 좀 위험하다 그렇게 보고요 떨어질 때는 내버려두고
나중에 사람들의 관심이 다 없어지고 사람들의 핸드폰에서 어비트나 빗썸이 많이 없어졌을 때 그때 차근차근 또 모아가는 거죠. 
부동산 같은 경우도 지금 급하게 달려들 필요가 없습니다.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죠 지금 서울 같은 경우도 10% 이상 매물이 늘었습니다. 
매물이 늘었다는 뜻은 팔려는 사람도 물론 늘어난 것도 있지만 살려는 사람들이 없어졌다는 거죠. 
사람들이 사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사지 않으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돼 있죠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금메로 한 15 20 낮은 가격이 나온 것들은 순식간에 체결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부동산 같은 경우도 조급함을 좀 내려놓고 천천히 기회가 오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사람들이 이제 부동산 가격이 내렸다고 하더라도 금리가 너무 높아서 이거 살 수 있겠어요.
내가 금리가 부담이 되잖아요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약간은 오해를 좀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 금매가 보통 1 2억 정도 싸게 나오죠 그런데 여기서 한 2 3억 정도 더 빠졌다. 
그러면 2 3억을 싸게 사면 내가 금리를 아무리 비싸게 내더라도 훨씬 이득입니다. 
뉴스 기사 보니까 서울의 아파트를 사면 평균적으로 이제 한 290만 원 정도 원리금 상환을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290만 원이면 예전보다 거의 한 두 배 정도 오른 거죠. 
한 달에 150만 원 정도씩 더 내는 겁니다.
그러면 1년이면 1700만 원 예를 들어서 10년이면 1억 7천만 원이에요. 
그런데 내가 집을 예를 들어서 한 3억 정도 싸게 샀다. 
그러면 3억을 싸게 샀으니까 1억 7천에 이자를 더 내더라도 1억 3천이 이득인 거죠. 
이런 식으로 약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집값이 올라간다. 내려간다. 
또는 금리가 오른다 내린다 이런 거를 맞추는 것도 굉장히 좋지만
맞추는 건 재미로 맞추고요 여러분들은 상황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집값이 올라간다. 떨어진다. 
이걸 맞췄다고 굉장히 기분 좋아 그래 역시 난 맞췄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맞추든 못 맞추든 내가 돈을 버는 게 중요하고요 내가 나의 자산을 늘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예측을 했다는 것은 공부를 한번 해봤다는 거고요 공부를 해서 내 예측이 틀리더라도 아 내가 이래서 틀렸었구나 바로 태세 전환을 할 수가 있죠. 
그래서 아 그럼 나는 이런 식으로 대처를 하는 게 조금 더 좋겠구나 해서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또는 나의 자산을 늘릴 때는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르고 내리고 맞춰봤자 아무 돈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상황에 맞게 잘
좀 변신하는 상황론자가 돼서 지금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약간은 움크리고 기다리고 그런 투자자가 되고 경기가 다시 좋아지고 뭔가 자산의 가치가 많이 내려가서 적절한 가격이 되면 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그런 상황론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