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신형 M2 맥북 에어 후기

by 푸른바다99 2022. 6. 10.
반응형



애플의 wwdc 2022가 진행되었습니다. 
알다시피 이 행사는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대부분 소프트웨어 위주의 발표였기 때문에 예를 들어 ios 16 아이패드 os 등이 공개되었지만 그중에서 제가 관심을 가졌던 것이 애플
새로운 m2 프로세스 그리고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m2 맥북 에어 새롭게 공개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이것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2020년 m이 공개되기 전 인텔에서 암 아키텍처의 전환이라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출시 후 엄청난 성명 그리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것이
애플의 실리콘이었죠. 그러했던 에머니 후속작이 2020년 이후 2021년을 건너뛴 2022년 6월 7월에 새로운 공개되었습니다. 
다이 사이즈를 보면 m의 후속적인 만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mm프로와 에먼 백스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요 이번 m2의 경우 애플에서 말하길 성능은 극대화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정은 2세대 5나노 공정 트렌지스터도 m 대비 25% 더 증가했습니다. 
재밌는 건 m의 경우 메모리를 16바이트까지만 늘릴 수 있었지만 이제 24기가까지 늘릴 수 있게 되었고 메모리 대역폭 또한 100기가바이트 세컨드로 기존보다 50% 더 넉넉해진 대역폭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의외였던 점이 있기는 했어요. 
에번에서 m2로 가면서 cpu에 대한 코호수가 더 증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는 달리 4개의 코어와 4개의 고성능 코어는 기존과 동일하게 탑재되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그래픽에서 업그레이드 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mr의 경우 7코와 8코어 gpu 옵션이 있었다면 m2의 경우 팔코와 시코 옵션으로 코어 수가 조금 더 증가했더라고요 그럼 이렇게 변하면서 섞는 건 어떠할까 애플에서 싱글 코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궁금한 사항이긴 한데 멀티코어는 m1과 비교했을 때 대략 18% 정도 성능이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 맥북 에어를 리뷰하면서도 제가
이 싱글 코어 그리고 멀티코어에 대한 성능이 좀 아쉽다라고 했잖아요. 
이게 과연 실제로 체감이 될지 그게 궁금한 부분이에요. 
애플에서 항상 비교하듯이 임틀 프로세스와도 비교한 자료들을 공개했었는데 시코 랩탑 이것도 자세히 찾아봤거든요. 
7 1256 인데 같은 전력이라면 1.9배 더 빠르고 같은 성능이라면 4분의 1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이보다
조금 더 빠른 12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i7 1260p와 비교 시 같은 성능이라면 4분의 1의 파워를 사용하고 절대적인 성능은 12코어 랩탑의 성능이 높았습니다. 
요거는 어쩌면 애먼 울트라가 공개되었을 때 아이나인과 이제 비교를 했잖아요. 
약간 그것과 조금 비슷한 느낌이기도 해요. 
그래픽의 경우 m1 대비 동일한 전력에서 25% 더 빠르고 최대치에서는 35%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아이7 1256와 비교 시 같은 파워일 때는 2.3배 더 빠르다고 해요. 
그리고 같은 성능일 때는 5분의 1의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뉴러렌지도 코어스는 동일하지만 세대가 변해서 m1 대비 40% 더 빨라졌고 여기서 제가 예상치 못한 부분 했습니다. 
작년에 들어간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된 m1 프로 m1 맥스의 경우 그래픽 작업 영상 작업자들을 위해 미디어 엔진 프로레스 가속기를 탑재해 줬잖아요.
근데 이 m 프로 이상에서만 들어갔던 미디어 엔진이 m2에서는 기본적으로 적용된 게 신기하긴 해요. 
아마 영상 편집을 하거나 4k 영상을 재생한다면 cpu와 gpu 개선보다 m2에서의 작업실의 쾌적함이 훨씬 더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또 궁금했던 것은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경우 외장 모니터를 한 개만 연결이 가능했거든요. 
이것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졌을까 아니요. 
최대 6k의 모니터 한 대까지만 연결이
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프로젝터인 m2를 처음. 
탑재한 제품은 새롭게 리뉴얼 된 풀 체인지 된 m2 맥북 에어입니다. 
루모에서 나왔던 것과는 완전 다른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작년에 나온 프로의 스타일을 베이스로 약간 에어의 느낌을 살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프로와 유사하지만 프로보다는 엄청 얇아 보이는 디자인이고
부피는 전작 대비 20% 줄면서 11.3mm의 두께를 가졌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기존 맥북 에어는 제일 얇은 곳이 0.41cm 그것도 점점 더 두꺼워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체감 두께가 얇았거든요. 
근데 새로운 맥부 깨어는 체감상 더 두꺼운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작년에 풀 체인지 된 맥북 프로도 실제로 만져보면 기존보다는 조금 더 뚱뚱해진 디자인으로 변한 것처럼 말이죠.
무게는 기존 대비 0.05g 더 가벼워졌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요즘 울트라복도 워낙 가볍기 때문에 이게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는 아니란 말이죠. 
근데 애플에서 발표할 때는 아니 맥보 에어가 이 정도 무게인데 엄청 가볍다고 광고를 하네 그리고 프로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을 주기 위해 4가지의 색상으로 출시합니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스타 라이트로 출시하고 여기서 맥스에이프 충전기도 동일하게 지원을 하는데 여기서 대박이었던 건 이 기기의 색상별로 맥스에이프 케이블의 색상도 모두 통합을 해주더라고요
디스플레이에 대한 변화도 생겼습니다. 
대략 13.2인치에서 13.6인치로 살짝 더 늘어났더라고요 이것은 작년에 출시한 맥북 프로처럼 노치가 생기면서 이를 위한 위에 있는 공간을 더 늘렸기 때문에 동일한 공간이 늘어난 거예요. 
발기도 500m로 전작 대비 25% 더
노치가 생김으로 인해 전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포트는 왼쪽에 2개의 선더볼트가 있고 헤드폰 책도 동일하게 들어갔는데 맥포 프로처럼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을 지원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좀 웃기죠 미디어 엔진이나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 잭 같은 것도 이제 뭔가 프로드를 위한 그러한 작업자들을 위한 것 같은데 맥북 에어에도
탑재를 해주니까요. 단지 구성에 있어 맥프 프로와의 차이점이라면 usb 타입c 하나 그리고 hdmi sc 슬롯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스피커와 마이크 시스템도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힌지 아래쪽 키보드 위쪽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것도 애플에서는 스피커와 마이크 품질이 좋기 때문에 실제 어떠한 느낌을 줄지 이것도 궁금한 부분이긴 해요. 
그리고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 의외로 발견한 점
배터리의 물리적인 용량이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타임은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 최대 18시간인 것은 동의를 하더라고요 애플에서 성능을 증가하면서 효율을 더 많이 중요시했다고 했었는데 이게 그래픽코 호수가 더 증가해서 생기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디스플레이 때문인가 충전기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근데
약간의 옵션 장난질이 생겼다랄까 m2 맥부 케어의 기본형을 구입 시 30와트의 c타입 충전기를 제공해 주고 여기서 2만 7천 원을 추가했을 경우 2개의 c타입을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 최대 67 고속 충전을 위한 어댑터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넣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새롭게 공개된 엠트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 좋은 점이라면 기존에 있었던 m1 맥북 에어에서 극찬을 받았던 부분 중 하나가 팬이 없음으로 인해서 오는 무서움 펠리스 구조였는데 이번 맥북 에어 역시
펠리스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프로세스에 대한 옵션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m2와 완전 동일하게 옵션으로 구현 가능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중요한 가격 솔직히 이 부분에서 많이 단점으로 지적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m2 맥북 에어는 에어 맥북 에어에 비해 200달러 증가한 1199달러에 시작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공개된 한국 판매가를 보면 기본형이 mr 맥북 에어와 m2 맥북 에어의 가격 차이가 30만 원 정도 났습니다. 
심지어 mr 맥북 에어도 그대로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것도 처음에 공개된 가격에 비해 10만 원이 더 증가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증가한 10만 원과 200달러 증가한 가격을 생각하면 기존 m1 맥북 에어에 비해 m2 맥북 에어는 대략 40만 원이 더 증가한 셈이죠. 
아니 환율이 왜 있다고 오지
이렇게 생각하면 m 맥북 에어가 진짜 해자 가격인데 두 번째로 공개된 신제품 이거는 되게 의외였거든요. 
맥북 에어가 공개되고 나서 m2 맥북 프로도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작년에 새로운 맥프 프로로 풀 체인지가 공개되었잖아요. 
맞아요. 근데 작년에 새롭게 출시한 맥프프로의 경우 14인치와 16인치가 새롭게 출시한 것이고 이번에는 기존에 있었던 13인치 맥북 프로 m1에서 그대로 재활용해서 m2로 프로세서만 바꿔서 리뉴얼 했습니다. 
그럼 차이점이 뭐냐 그냥 m1에서 m2로만 바꾼 차이밖에 없어요. 
차이점이 더 있냐고요 아니
는 아니고 찾아보니 소소하게 변화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와 달리 펜이 한 개 탑재된 것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m2 맥북 에어는 그래픽 코어 수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얘는 최고 사양인 1코어 gpu를 기본적으로 탑재를 했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없었던 공간 음량도 지원하고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 잭도 지원하고 배터리 용량은 동일했고 충전기가 61에서 67로 변경되었더라고요 사실상 폼팩터 재탕이기 때문에 크게 변한 것은 없고 가격도 지난 맥북프로 에먼과 동일하게
12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국 가격이 궁금하다고요 이것도 웃긴 건 미국 가격은 동결이지만 한국에서는 m1 맥북 프로가 출시되었을 때에 비해 10만 원이 더 증가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기본형의 경우 m2 맥북 에어보다 10만 원 더 비싸지만 고급형은 오히려 m2 맥북 에어가 3만 원 더 비싸더라고요 스펙을 비교해보면 기본적인 m2 프로서 램 용량은 동일하게 탑재가 되어 있고 충전기는 13인치 맥북 프로가 더 좋긴 한데 디스플레이 전면 카메라 맥스에이프 등을 생각하면
맥북 에어가 더 좋지 않나요. 물론 맥북 프로 13인치는 쿨러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요 그나마 기본형은 10만 원 더 비싼 만큼 gpu 코어 수의 차이가 있고 만약 13인치의 맥부%와 동일하게 맞춘다면 이때도 고급형과 마찬가지로 3만 원 더 비쌌습니다. 
m2를 탑재한 새로운 맥프게어와 맥 프로의 경우 다음 달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솔직히 m1이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 엄청 충격적이라서 가성비가 대박이라는 생각을 했
아무래도 이번에는 m1과 비교해서 m2를 말하다 보니까 그만큼 성능이나 효율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오히려 오직 가성비만 생각했을 때 에먼 맥쿠 게어를 초기에 구입한 사람들이 완전 뽕 뽑은 느낌이랄까요. 
왜냐하면 그 당시에도 인텔맥의 폼팩터를 완전 재활용한 거긴 하지만 인텔과 m원에서 주는 그러한 이제 차이점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기 때문에 이게 좀 더 극대화되어
이번에는 가격 때문에 좀 많이 아쉬운 느낌 그에 비해 m2 맥북 게어는 1에서 m2어서 체감은 인텔 만큼 엄청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가격 또한 미국 기준 200불 가까이 올랐지만 한국 가격은 환율 때문에 40만 원 가까이 더 올랐으니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