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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M2 맥북에어에 관한 사실들

by 푸른바다99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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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린 wwdc의 쿠퍼티노 애플파크는 완전히 축제 분위기가 됐습니다.
ios 6틴 아이패드 os 6스틴 yahos 라인 메고에스 벤추라 다양한 기능들이 발표됐는데요.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애플 실리콘 m2와 m2가 탑재된 맥북 에어 맥북프로 13인치 그 중에서도 맥북 에어였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맥북 에어 실물부터 한번 보도록 할게요
m2가 탑재된 맥북 에어는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됐는데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일라이트 미드나이트 디자인이 맥북 프로처럼 사방에서 봐도 다 플렛한 모양입니다. 
두께는 1.13cm 무게는 1.24kg에 100% 알루미늄 유니바드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는 이렇게 노치가 있고요 10억 색상 p3를 지원합니다. 
이 34.5cm 리키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500리의 발기를 가지고 있어요. 
이건 전작보다 25% 더 밝아진 수치입니다.
쿼드 스피커에 팬데믹 이후 부쩍 많이 쓰게 된 캠도 해상도와 저조도가 2배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1080p를 지원하는 hd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좌측에 보면 맥세이프 충전 단자도 탑재돼 있습니다. 
또 두 개의 선더볼트 포트가 있고요 오른쪽에는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을 지원하는 3.5파이 오디오잭이 있고요 키보드를 보시면 터치 id가 들어간 매직 키보드입니다.
맥세이프 충전선 같은 경우에는 제품과 깔맞춤으로 제공이 되는데요. 
탱코어 gpu 상위 옵션 구매 시 제공되는 35와트 전원 어댑터는 두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또 67하트 어댑터를 통해서 30분 만에 50% 급속 충전되는 게 이 맥북 에어에서는 처음. 
들어간 거라고 하네요. 스타라이트 컬러는 기존의 워치의 스타라이트 컬러보다 조금 더 골드빛이 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실버입니다. 매트한 소재 얇은 두께가 눈에 띄죠.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이게 스페이스 드레이 컬러가 무난해가지고 아마 여러분들 많이 고르실 텐데 이번에는 저 미드 나이트가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미드나이트 컬러입니다. 영상에서는 분명히 네이비 컬러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약간 그레이 느낌도 나오고 또 빛에 따라서는 좀 브라운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정말 오묘한 컬러입니다. 검은색 자판과 미드나이트 컬러가 일체감이 들더라고요
전작 대비 20% 부피가 줄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부피도 줄어들었지만 디자인이 더 매끈해서 슬림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터치바가 살아있는 맥부프로 13인치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폼팩터에 m2를 얹은 것이라 그런지 현장에서는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지는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터치 바이
여기 맥스이프가 없어요. 이전이랑 뭔가 이 플랫폼을 똑같은 걸 쓰는 것 같아요. 
근데 어쨌든 m처가 들어가
그런데 성능은 더 좋은 거죠. 그러면 m2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드릴게요 m2는 2세대 5나노미터를 활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전 세대인 m1에 비해서 cpu는 18% 향상 gpu는 35% 향상
그리고 뉴럴 엔진은 40% 정도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m원 대비 50% 확장된 메모리 대역포 최대 24기가바이트의 고속 통합 메모리를 제공합니다. 
성능도 물론 업그레이드 되기도 했지만 여기서는 전성비를 한번 봐주셔야 돼요 m2는 성능 대비 전력 소모가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이 특징인데요. 
보통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죠. 
그렇게 되면 발열이 생기기 때문에 팬이 있는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이제 펜 소음이 거슬릴 수도 있고요 또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m2 같은 경우에는 이 표를 한번 함께 보실게요 cpu 성능을 보면 m2는 전력 효율이 12코어 pc 노트북 칩과 비교했을 때 90% 성능 발휘 시 4분의 1 정도밖에 전력 소모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m원과 전력 소모량이 같을 때를 비교해보면 성능이 18% 정도 더 뛰어나고
gpu 성능과 전력을 한번 살펴보면요. 
텐코어 pc 노트북 집의 5분의 1 정도의 전력으로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해요. 
동일한 전력일 때 m1에 비해서는 m2가 35%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내고 근데 여러분 유의하셔야 할 게 있어요. 
뭐냐면 지금 말씀드린 m2의 수치는 m1과 비교한 것이지 m1 프로라든가 m1 맥스와 비교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wdc의 꽃은 다음 세대 os에 대한 내용들이죠. 
하반기부터 아마 사용을 해볼 수 있을 텐데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이 발표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거 말고 제가 조금 인상적이었던 거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먼저 ios 6스틴 ios 16입니다. 
잠금 화면을 다양하게 편집할 수도 있었고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이라든가 집중 모드 위젯 설정 받아 쓰기 기능 업그레이드 라이브 텍스트가 영상에서도 작동이 된다는 거 이렇게 좀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실 현장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거는 메시지 취소 기능이에요.
아이메시지에서 잘못 보낸 메시지는 보낸 직후에 편집이 가능하고요 또 잘못 보낸 메시지 전송 취소도 가능해집니다.
또 안 읽은 상태 표시를 할 수 있어요. 
카카오톡도 뭔가 수정되고 안 읽은 표시되고 약간 이런 거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아이패드 os 6스틴에서는요 공동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whos 라인에서는 역시나 건강에 관한 기능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면도 단계별로 얕은 수면 렘수면 그리고 깊은 수면 이런 거 기록을 할 수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심방 세동이라고 해서 이게 부정맥 같은 건가 봐요 근데 이런 거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재밌었던 건 사실이 복용약이라는 기능이에요. 
건강하면 약을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약도 있고 영양제 같은 것도 많이 드실 텐데
이런 약을 까먹게 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설정을 해놓는다든가 그리고 내가 먹고 있는 약이나 영양제들을 기록해 놓는다든가 그리고 약들끼리 이렇게 부딪히는 게 있잖아요. 
좀 상호작용이 있는 것들 이런 건 또 알림을 주는 기능이라든가 그리고 약 사진을 찍으면 약이 기록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더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해요. 
저는 워낙 영양제를 많이 먹어서 먹고 있는 약들이 많은데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메고 에스입니다. 새로운 메고에스의 이름은 벤추라입니다.
맥에서는 제어 센터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라는 기능을 쉽게 실행할 수 있는데요. 
창을 깔끔하게 쓰면서 멀티 작업이나 작업관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에요. 
그리고 또 페이스타임 hans 오프 기능이 되는데 어떻게 되는 거냐면 예를 들면 이제 아이폰으로 페이스 타임을 하고 있다가 맥으로 가요. 
근데 이제 더 큰 화면에서 하고 싶다. 
그러면 바로 맥으로 페이스타임이 이어지게끔 끊기지 않고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어주는 거죠. 
사실 제가 가장 신기했던 거는
이 맥에다가 전용 홀더 같은 걸로 이렇게 아이폰을 달아요. 
이런 식으로 달면 이 후면 카메라 있죠 이거를 캔처럼 쓸 수가 있는 거예요. 
이걸 그냥 웹캠으로 쓸 수 있을 뿐이 아니라 왜 아이패드에 센터 스테이지라는 기능이 있죠. 
사람이 움직이면 화각이 같이 이렇게 따라서 움직여주는 기능 그것도 이렇게 아이폰을 통해서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리고 진짜 신기했던 게
책상 보여주기 기능이 있어요. 근데 이거를 꼭 수집 촬영을 하는 것처럼 얘가 이걸 비춰주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실행이 될지 과연 오류 없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 이게 엄청 신기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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