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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일본이 몰락하고 있는 이유

by 푸른바다99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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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2개의 gdp 비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화내지 마시고 어느 게 일본이고 어느 게 미국 같아요. 
정답 미국 일본 거 아니에요. 저렇게 대등할 리가 없죠. 
저건 뭐냐면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 이태리 오스만투르크 이런 애들은 뭐가 돼야 되겠어요. 
주축국이라 그러죠 그리고 나머지 영국 프랑스 이런 애들은 뭐라 그래요 연합군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노란색이 연합국 gdp고요 파란색이 주축국 gdp입니다.
비까비까하죠. 그렇죠 그러니까 미군이 개입을 안 했으면 누가 이겼을지 모르는 전쟁이다라는 얘기가 저기서 나오는 거죠. 
왜 일차 세계대전 이후에 모든 전쟁은 총력전이니까 국력이 얼마나 세냐를 갖다가 중요한 게 총력전이 되니까 그 총력전을 깬 게 핵이죠. 
웃기게도 그렇잖아요. 1차 세대전 되면서는 1차 세계대전 전에는 제가 전쟁사 늘 말씀드리지만 군인이 군대가 강한 나라가 이기잖아요.
근데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이제 1차 세계대전부터는 군인만 강해야 되는 게 아니라 국력이 강한 나라가 이기죠 탱크하고 비행기를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가 중요하니까 근데 그것도 안 중요하게 만든 게 바로 핵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총력전이 아니에요. 이제 전쟁이 근데 어쨌든 이건데 왜 이냐면 이건 미친 짓이다라는 게 일본과 미국의 전쟁 당시의 국력입니다. 
이건 너가 나한테 덤빈 거야
하고 나온 거야 물론 내가 널 들고 오래 있을 순 없어 파인이 약하기 때문에 허약하죠. 
제가 그래서 여러분 뭐냐면 이거 보시면 이게 다 아시는 얘기예요. 
전쟁할 때에는 일본하고 미국하고 비행기 차이가 별로 안 납니다. 
근데 전쟁 쭉 하게 되면서 이거 뭐 10만 대니까 비행기가 그 조종사 때문에 못 만드는 거예요.
조종사 양성이 안 돼서 이해하시겠죠. 
여러분 그런 게 미국이죠. 더 재밌는 건 항공모함이에요. 
항공모함이 개전할 때는 일본이 6척이고 미국이 8 척이거든요. 
비값이 까죠 끝날 때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이게 전쟁이 아닌 거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전쟁을 했다. 
거기다 여러분 더 말이 안 되는 거는
2차 세계대전 일본은 저건 삼면 전쟁이에요. 
지금 누구랑 싸우고 있어요. 중국하고 싸우고 있죠 원래 중일 전쟁 했으니까 그다음에 동남아 쳐들어갔죠. 
그럼 동남아에는 원래 뭐 있어요. 연합국 영프가 있잖아요. 
걔네들하고도 싸우는 거예요. 전쟁 전선이 두 개인데 거기다가 겁도 없이 어디 전쟁을 여러분 웬만큼 싸움 잘해도요
1대 사면 힘들어요. 크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이미 독일이 보여줬죠 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양면 전쟁은 가능성이 없다. 
독일도 양면 전쟁을 안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일본은 3면 전쟁을 한 거죠. 
도대체 왜 이렇게 미친 전쟁을 시작했냐라는 거죠. 
이해가 안 가잖아요. 우리
옛날에 한 번 덩치 큰 놈한테 던졌는데 이긴 거예요. 
그렇죠 네가 이렇게 생각하면 돼 지금 초등학생이지 근데 중학생한테 덤볐는데 이긴 거야 그 다음에 고등학생한테 덤볐는데도 이긴 거야 그럼 이제 대학생한테 덤벼도 이길 것 같은 거죠. 
중학생이 누구였어요. 중국 청일 전쟁 고등학생이 누구였어요.
러일 전쟁 대학생이 누구예요. 이렇게 생각한 거죠. 
근데 알고 봤더니 대학생이에요. 아니면 밥셀이에요. 
그냥 대학생이 아니었잖아요. 얘는 그럼 중학생도 얘가 어떻게 얘기했어요. 
알고 보면 등에서 샤프심으로 찌른 거죠. 
그래서 일본의 유명한 전쟁 선전포고 없는 전쟁을 하는 거죠. 
그다음에 그다음에 또 뭐 했어요. 그 다음에도 러일 전대도 등에서 샤프를 찍었죠. 
그래 통하는 거예요. 미국도 등에서 샤프를 찍은 거죠.
그게 진주만 전쟁 아니에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미국은 가죽이 이만큼 두꺼운 거예요. 
그래서 볼넷 샴푸 다 들어갔는데도 키도 안 흘린 거 아니에요. 
너무 간단한 거다 두 번째 아까 우리 친구가 뭐라 그랬어요. 
나도 컸다. 사실 이제 나도 중고생 정도는 됐거든요.
야 대비이 못 이기냐 이렇게 딱 간 건 거야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컸는데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줘요. 
그럼 괜찮아요. 방송하니까 열받아요. 
돌아요. 안 돌아요. 돌죠 도는데 이성이 통제를 못했다. 
이렇게 딱 가면 돼요 이해 갔어요. 누가 옛날에도 중고생도 이겨봤어요. 
몰래 샴푸 심 찔러갖고 오케이 그리고 이제 너도 중학생이 된 거예요. 
오케이 근데 대학생이 널 인정을 안 해줘요.
오케이 그래서 어떡한 거예요. 덤비고 싶은데 가만히 생각하면 질 것 같긴 해요. 
그래도 도저히 못 참겠어요. 그래서 내가 잠깐 뒤돌아보는 사이 샴푸로 찌른 거예요. 
나를 오케이 오케이 그러다가 여러분 죽은 거예요. 
이제 한번 가보겠습니다. 청일 전쟁이 있고 러일 전쟁이 있고 특히 러일 전쟁이 컸습니다. 
왜냐면 러일 전쟁은 누구나 청일전쟁은 일본이 이길 수도 있다고 봤거든요. 
세계 정세에서 왜냐하면 청일전쟁에서 청나라는 이미 아편 전쟁에서 그 전력이 드러났기 때문에 형편 없다는 걸 다 알고 있었어요.
근데 러일 전쟁까지 러일은 러시아는 몰랐어요. 
러시아는 나폴옹 이 나라예요. 그렇게 이 당시에는 나폴레옹을 이긴 나라인데 일본이 이긴 거예요. 
물론 이길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영국과 미국이 도와줬어요. 그리고 러시아는 이 당시에 정신이 하나도 없죠. 
하나도 없어요. 힘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거고 그리고 실제로 제대로 이기지도 못한 거죠. 
왜 일본군이 더 많이 죽은 전쟁이니까 저거는
일본은 총력전을 한 거예요. 목숨 걸고 싸워서 간신히 이긴 거예요. 
근데 어쨌든 이해 갔어요. 네가 중학생은 이길 수도 있었던 거예요. 
오케이 근데 고등학생을 찌를 때는 사람들이 너가 못 이길 줄 알았어요. 
오케이 그리고 내 알고 봤더니 찔렀던 고등학생이 이미 알고 있었던 애예요. 
오케이 이해 가셨죠. 오케이 앓고 있었고 그다음에 또 뭐 했다. 
너 찔렀는데 그 앓고 있던 고등학생이 찔렀는데 어쨌든 고등학생도 화가 나니까 널 때렸어요. 
그래서 너 사실 너도 거의 실신 직전이에요.
근데 고등학생이 아이 알고 보면 뭐 했어요. 
천구백오년 뭐가 터집니까 예 일차 러시아 혁명이 터지잖아요. 
그래서 그냥 가고 어 좀만 더 싸우면 내가 널 이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 알았어 어 이거 한 거예요. 
그랬더니 네가 위상이 어떻게 됐어요. 
세계적으로 엄청 올라간 거죠. 고삐를 제낀 초딩 뉴스가 도배가 되는 거예요. 
고삐를 제낀 초딩으로 뉴스가 도배가 된 거예요. 
뉴스가 도배가 돼요.
그러고서 여러분이 하는 유명한 얘기가 나오죠 이제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 우리 일본은 천왕이 생긴 이래로 외국과 전쟁에서 진 적이 없다. 
왜 한 번밖에 안 싸웠으니까 두 번 있죠 하나는 몽고가 쳐들어온 건데 가미가제로 다 그냥 무너졌으니까 자기가 쳐들어간 건 임진왜란인데 진 전쟁은 아니죠.
협정을 맺었으니까 침략당한 적이 없으니까 우린 진 적이 없어 그다음에 이건 제가 강의 시간에 가끔 말씀드리는 산업혁명 이후 백인에게 거둔 동양인의 최초의 승리다라는 무서운 말들을 씹어대죠 자 국제적 위상이 확 올라갔어요. 
이해됐죠 자 이제 세 번째가 나와야 돼요 그런데 내가 널 인정해요. 
안 해줘요. 초딩으로 여전히 보는 거예요. 
야 니가 러일 전쟁 운이 좋아서 에이 씨 가서 그리고 일본이 외교에 무능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뭐가 되느냐 이겼더니 이제 무슨 생각이 든 거예요. 
이제는 정신력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다. 
마음먹기 달려 있어 정신력이 중요해 대화혼 이 무슨 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래서 맨 마지막에는 개무시 당한 거죠. 
개무시 어떻게 당했느냐
자기도 컸다. 경제도 이만큼 발전하고 그다음에 재벌도 등장하고 그 다음에 실제로 2차 세계대전 직전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가장 강력한 해군과 그 다음에 전폭기를 가지고 있었죠. 
제로센 전투기를 전폭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만만치 않았던 전력인 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또 하느냐 그런데 개무시한 거죠. 
컸는데 제일 컸던 거는 1차 세계대전에 어쨌든 일본은 승전국이었죠.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무슨 국이었습니까 패왕국이었죠.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곳이 산동반도였어요. 
우리 중국 우리하고 제일 가까운 거 일본은 당연히 이걸 내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나라가 못 가지게 한 거죠. 
여기서 일본이 진짜 맛이 하는 겁니다. 
나 승전국인데
왜 승전구 취급을 안 해 군축 협상할 때도 야 일본 넌 많이 감축해 자 이게 맨 마지막 여기가 이제 하이라이트인데 그래서 열이 받았어요. 
근데 열 받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랑 싸우면 이길 것 같아요. 
질 것 같아요. 질 걸 아는데도 몰라 우린 대화원이 있잖아 하고서 싸운 거예요. 
근데 그 싸웠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확하게는 정확하게는 군부를 통제 못하는 거
일본이 저렇게 문모한 전쟁을 벌였던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이란 시민사회가 군부를 통제를 못하는 거야 그게 가장 큰 요인이 그게 역사성이 있습니다. 
자 어떤 정도냐면 감정이라는 게 이 군인인데 만주사변 혹시 아십니까 만주 쳐 들어가잖아요. 
일본 정부가 허락해준 적이 없어요. 만주 군부가 한 거예요.
그래서 그 만주 군부의 그 군벌 이 당시에 중국이란 나라는 군벌들이 다스릴 때구요. 
그 군벌 중에 제일 만주의 큰 군벌이 장장님입니다. 
내가 요새는 요새 발음으로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장 뭐예요. 
장학량은 장장님의 아들 지가 일본 애들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만주 군벌이 기차 타고 가는 데다가 폭약을 설치해서 터트려 버려요. 
그리고 지네가 안 터뜨리고 다른 놈들이 터트린 것처럼 해갖고 전쟁 빌미 삼아서 전쟁을 들어가는 거예요.
통제가 안 되는 군부예요. 그것만 안 되는 게 아니라 장쩌린이라고 그러는구나 저는 이제 발음이다 모태똥 마우저똥 그러듯이 저는 장장님 시절이라 장쩌린이라고 그러네
아 참 에휴 스트레스 받아
일본 애들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우리를 다 다르게 불렀어요. 
지금은 최진기를 최진기라고 부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더라도 그 개네 발음으로 불렀어요. 
우리도 왜 다르게 이제는 불러주잖아요. 
네 발음으로 불렀었어요. 우리 걔네도 바뀐 거야 똑같이 마찬가지로 수상도 죽이고요 군부가 골 때리는 나라예요. 
여러분 구테타도 일으키고요 군부가
우리도 많이 해본 거라 익숙하긴 하지만 그다음에 이게 이게 총리 26대 총리 27대 총리 28대 총리 25대 총리 29대 총리 20대 총리 30대 총리 다 군부가 암살해서 죽여요 걸 때리죠 그러니까 군부가 통제가 안 되는 거예요. 
그 안 된 이유 중에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뭐냐면
일본이 메이지 유신 하면서 천왕을 놔두죠 덴노의 문제가 나오는데 이헌 군주잖아요. 
일반적으로는 근데 일본은 입헌군주제의 본질은 뭐에요. 
왕은 권한이 있어요. 없어요. 근데 일본은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거예요. 
왜 번이 효근을 제끼고 황제에게 권력을 다시 대정봉환을 했잖아요. 
그럼 이젠 누구는 없는 거예요.
효구는 없죠. 근데 일본은 어쨌든 누가 지금 최고의 지위에 있어요. 
황제 천남 그러니까 실질적인 정치 기구를 만들더라도 천왕을 완전히 배제시킬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그건 명분이 안 쓰기 때문에 그래서 유사 이헌 군 주제가 들어섭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굉장히 재밌겠지만 내각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 정치를 하는데
내각을 황제가 어쨌든 임명을 하죠. 덴노니까 이해 가시겠습니까 무슨 말인지 수상이 있는데 수상을 어쨌든 누가 임명하라는 거예요. 
황제 수상이 모든 실권을 행사를 해요. 
근데 그걸 임명하는 건 누구예요. 황제 그다음에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재판을 얘네들이 해요. 독립적으로 근데 재판관은 또 어쨌든 누가 임명해요. 
천황 왜 덴노니까 일본은 천왕이잖아요. 
지금도 일본에서는 천왕 비판한다고 그래요 못한다 그래요 못하지 않습니까 더 중요한 거는 더 중요한 거는 뭐가 되느냐 군대의 통수권을 천왕이 갖고 있죠 그러니까 내각이 군을 못 건드리는 거예요.
군 따로 내각 따로 가는 거죠. 그래서 웃긴 게 아까 구테타 보셨잖아요. 
구테타가 왜 실패하는 줄 아세요. 구테타에서 내각 다 줘줘요. 
근데 황제가 야 돌아가 그런 거예요. 
그럼 얘네가 명분이 있어요. 없어요. 
그래서 돌아간 거예요. 그래서 다 사용되는 거예요. 
아주 독특한 구조 같죠. 군을 통제를 못한 거 군 통제가 안 된 거예요. 
군 통제 우리도 최근에 이슈랑 아주 민감하죠. 
그렇죠
민아 그건 통제를 하고 있었구나 통제 못한 건가 나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게 하는 거예요. 거기다 더 재밌는 거는 통제가 안 될 뿐만 아니라 저 군이 아까 일본이 발전한 이유가 뭐였습니까 번끼리 뭐 했기 때문에 경쟁했기 때문이죠. 
쟤네는 군끼리 경쟁을 해요. 무슨 군끼리 경쟁할까요. 
그렇죠 육군하고 해군이 경쟁을 해요. 
더 재밌는 얘기 왜 경쟁하느냐
아까 제가 조슈번에서 이토 히로미무가 있었던 군대를 무슨 변대라고 그랬어요. 
기병대 기억나시죠 그 기병대가 일본의 육군 기조를 이루어요. 
조슈번이죠. 해군은 사스마번이 강해요. 
그래서 그거는 사스바번이에요. 해군은 목포 해들이고 육군은 울산 해들이에요. 
엄청 재밌죠. 그래서 똑같은 용어도 달라요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다르죠 여기는 여기는 총이면 여기는 대포 이렇게 부르는 똑같은 무기를 여기는 기관총이면 여기는 따발총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 
서로 무기가 똑같은 무기를 놓고도 이름이 달라요 그래서 서로 경쟁을 벌입니다.
육군이 만주를 쳐들어갔다면 해군은 미국으로 쳐들어가는 거예요. 
일본 제국 육군이고 해군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얼마나 웃기냐면 넘어가지만 쟤는 조슈번네 기병대가 만든 게 육군이고 역사를 하면 얼마나 재밌어요. 
사스마번이 만든 게 해군이에요. 그래서 육사하고 회사가 서로 경쟁을 하고 똑같은 거래도 그렇죠 우리 군대 가면 점오한다 그러잖아요. 
그거는 일본 육군에서 온 여기고
왜 우리 순검 다닌다고 그러잖아요. 그건 일본 해군 똑같은 용어 이렇게 다르게 쓰는 완전히 다른 해사하고 육사가 서로 경쟁하는 그런 콘트라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이미 41년에 일본 내각에서는 일본의 모든 엘리트를 불러다가 전쟁 미국과의 가상 전쟁 시나리오를 했어요. 
워 게임 하잖아요. 여러분 그래서 워 게임을 수도 없이 했는데 할 때마다 놀라운 결과가 나와요
승리 가능성 제로 이길 수 없음. 근데 벌인 전쟁이에요. 
저 전쟁 그게 바로 벌인 전쟁이 바로 저 전쟁이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배워야 될 건 뭐냐면 오늘 결론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데 그렇다면 일본은 저 전쟁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냐 역사의 가정은 없다만 피할 수 없었을 것인가
아니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능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언제 우리나라 역사를 갖다 공부하신 분은 압니다. 
우리가 1910년에 일본의 식민지가 되죠. 
그래서 무슨 통치를 받습니까 그때 10년대에는 식민지 통치 중에서 식민지 통치를 3기 4기로 나누죠 무슨 통치 우리 친구 공부 잘하니까 1910년에 무단
국사 잘해도 대학 가는 데 도움 안 돼 뭐라 해야 돼요 무단 통치를 하죠. 
그렇죠 10년 뒤에 무슨 통치해요.
그렇지
그럼 문화 통치는 우리 이렇게만 생각하죠. 
우리가 저항을 해서 얻어낸 거다 그런 측면도 있지만 일본이 그때 바뀐 거예요. 
첫째 경제가 좋았어요. 그때가 그리고 경제만 좋았던 게 아니라 그때 일본에서 바로 민주주의 열풍이 붑니다.
그 시기를 학자마다 다르게 보지만 그걸 갖다 뭐라고 그러냐 1911년부터 벌어진 다이쇼 데모크라시라고 부릅니다. 
왜 1911년이냐 1911년에 드디어 아시아의 맹주 중국에서 소원이 주도하는 신의 혁명이 성공을 거둡니다.
신의 혁명이라는 건 대단히 혁명적인 사건이죠. 
왜 1911년 천구백십일년은요 아직도 독일이 왕정일 때에요. 
비렐름 이세가 다스리는 왕정의 시절이에요. 
왕국이 더 많을 때에요. 그런데 아시아에서 왕국이 아니라 그것도 중국에서
왕국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숙립됩니다. 
천구백십일 년 중국에서 공화정이 수립이 돼요. 
아시아에 이 물결이 일본에도 밀어닥칩니다. 
경제적 번영 여유가 생겼죠 중국도 공화정이야 우리도 민주주의 할 수 있잖아 우리가 왜 못해 진짜 민주주의 하자
정말 입헌군주제 하던지 그게 바로 다이쇼 데모크라시 그래서 정치적으로는 보통 선거와 언론 집회 결체의 자유를 요구하고요 굉장히 선진적이죠. 
1911년에 보통 선거권에 대한 투쟁이 본격화 되니까 남녀 평등 백정 백정 없애고 노동자의 삼권을 보장하고 외교적으로는 식민지배와 침략 전쟁 중단을 요구하죠. 
왜 돈이 너무
일본 모든 일본이 침략 전쟁을 옹호했던 게 아니에요. 
침략 전쟁이라는 건 수타를 요하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 서민의 삶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당연하잖아요. 여러분 일본에도 전쟁 반대 세력이 엄청 났어요. 
그리고 모든 전쟁이라는 건 이데올로기적으로도 다 거부합니다. 
싸우는 걸 누가 좋아해요. 그럴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싸우는 거 좋아요.
아니요. 난 ufc 좋아해요.

오케이 오케이 제가 오늘 말씀은 그래서 바로 저 다이쇼 데모크라시가 있었다. 
물론 역사는 가정은 없지만 물론 참 처참하게 실패합니다. 
특히 1931년 일본도 공항이 들어서면서는 완전히 그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통치가 바뀌어 나가죠. 
3년도 이해 가치 그렇죠 문화 통치 문화 통치 문화 통치 바뀌어 나가죠.
그게 바뀌어 나가는 계기가 바로 일본이 변해서 우리도 변해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절에도 우리도 식민지 시절이지만 나름 꽃이 피기 시작하죠. 
민주에 대해서 그래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벌어지고 순수 문학과 참여 문장의 논쟁이 이루어지고 그죠 그 시기가 바로 다이실로그라는 것이죠.
저게 만약에 성공을 했다면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거죠. 
일본도 정말 민주화를 갖다가 당겨서 했었더라면 자기 힘으로 당겨서 했었더라면 2차 세계대전과 같은 이런 무모한 전쟁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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