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에이소스 비보북 16x 올레드
12세대 프로세서가 들어간 첫 16인치 비보북 스타 이런 내용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오늘은 컬러 스케일의 블루한테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일단 해상도 38 40에 2400 해상도입니다.
우리가 보통 4k 해상도라고 그러면 38 40에 2160 그러니까 이 제품은 4k이보다 위아래로 더 긴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 픽셀 배열이 독특하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을 경우에 가독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는 해상도가 낮을 때 얘기 이렇게 해상도가 높으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보시면 굉장히 또렷한 텍스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16 10이라는 화면 비율 자체도 저한테는 가산점을 줄 만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에서 영상도 보지만 웹 서핑도 하고 문서 작업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작업을 하실 경우에 노트북이 데스크톱 모니터에 비하면 당연히 화면이 작잖아요.
작업 표시줄 같은 게 들어가고 하니까 개인적으로는 세로가 16대 9에서는 꽤 답답하더라고요 여러분들 이제는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좋은 거는 다 아시죠 lcd의 한 개인 히끗히끗한 블랙 표현이 아니라 완전 깜깜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불 끄고 올레드 디스플레이 보면 진짜 이런 거를 명함비가 높다고 얘기하고요 높은 명함비는 좋은 화질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표시할 수 있는 색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요거를 색 영역이 넓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컬러는 굉장히 다양한데 디스플레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컬러는 한정적이에요.
가끔씩 제품 스펙 보면 이런 그림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이 커다란 말발굽 모양이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색을 전부 다 그래프로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런데 디스플레이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3 가지 빛을 섞어가지고 컬러를 만들잖아요.
빨 파 초 점을 딱 찍고 이 점을 연결한 삼각형 이 안쪽에 있는 컬러만 디스플레이가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지금 보시는 이 삼각형 srg이라고 가장 표준적인 디스플레이의 세경역입니다.
참고로 이 srgb 안에 있는 색들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에이소스 비보북 s16x 올레드가 표현할 수 있는 색 범위를 보시면 굉장히 넓죠.
당연히 srgb 세경력은 전체를 다 커버할 수 있고요 우리가 p3라고 부르는 더 넓은 세경역 역시 전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rgb라고 사진 작업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세경역까지도 대부분 커버하고 있어요.
그런데 컬러 스케일 영상 봤더니 무작정 색 영역이 넓으면 색이 과장된다던데 맞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 여기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게 돼 있어요.
기본 디스플레이에 대한 컬러 프로파일 당연히 들어가 있고요 컬러 프로파일을 지원하는 앱들에서 정확한 컬러를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완벽한 대비가 돼 있다고까지 표현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지난번에 몇 번 말씀드렸는데 윈도우즈 운영체제 자체가 전체에서 컬러 매니지먼트가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원하는 앱에서 정확한 컬러를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마이 에이스 앱에 들어가 보면 이런 식으로 색 영역을 에뮬레이션 해주는 옵션이 있거든요.
지금 이렇게 srgb로 바꾸면 방금 색 확 죽는 거 보셨죠.
이런 식으로 강제로 세격을 에뮬레이션 해 주는 기능까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컬러 매니지먼트가 지원되지 않는 앱에서도 원하시면 과장되지 않은 컬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컬러 스케일이 아니겠죠.
올레드 디스플레이 품질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5천만 원짜리 측정 장비를 동원해서 측정한 결과를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일단 화면 밝기입니다.
숫자가 크면 그만큼 화면이 밝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화면이 밝으면 뭐가 좋으냐 밝은 곳에서 디스플레이가 쨍하게 잘 보이고 화질도 좋아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반적인 콘텐츠를 표시하고 있을 때 화면에 최대 밝기는 380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실내 조명에서 화면 밝기가 한 300l 정도 되면 충분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제품을 낮에 햇볕 쨍쨍한 야외에 나가서 쓰시는 게 아니라면 충분한 최대 발기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지금 이 제품은 올레드 디스플레이 적용했기 때문에 시야각 특성이 굉장히 좋거든요.
실제로 lcd 밝기 같은 경우에는 딱 90도에서 이렇게 봤을 때 밝기고요.
이런 식으로 살짝만 각도가 틀어지게 되면 발가 훅 떨어지는데 올레드는 그런 현상이 lcd에 비해서 훨씬 적죠 그래서 실사용에서 체감되는 발기가 조금 더 밝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hdr 콘텐츠를 표시하게 되면 최대 603리트까지 밝기가 올라가는데요.
hdr에 대한 얘기는 뒤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는 걸로 하고 지금은 hdr이 아닌 일반적인
에서의 색재현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해볼게요 일단 흰색 굉장히 정확하게 표준 화이트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표준 화이트랑 비교해서 색 차이가 델타이 2천이라는 거 기준으로 1.2인데요.
이 정도면 표준 흰색을 바로 옆에 놓고 이렇게 비교해도 그 차이를 알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여러 번 말씀드린 것처럼 표준 흰색과 모니터에서 표시하는 흰색이 다르다고 큰일이 나지 않아요.
우리 눈이 오토 화이트 밸런스 굉장히 잘 잡기 때문인데 당연히
표준 인색을 정확하게 구현한다고 손해 볼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밝기 개조 단계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냐 톤재언 특성 괜찮고요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시해 줄 수 있는지 색 정확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 더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사실 예전에 살펴봤던 노트북 올렛 디스플레이 중에 최대 발기에서의 화면 품질은 정말 괜찮은데 발기를 한 칸만 탁 떨어뜨리는 순간 화질이 확 하고 가버리는 친구가 있었거든요.
화면 밝기를 최대가 아니라 200l까지 낮춰서 다시 한번 살펴봤습니다.
여전히 훌륭한 화질을 보여주네요. 추가 시험까지 패스 정리를 해드리자면 보통은 요 가격대 노트북 치고 디스플레이가 괜찮다 제가 이런 식으로 평가를 많이 하는데 이 제품은 가격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봐도 괜찮은 디스플레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괜찮은 걸 넘어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반사 방지 코팅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디스플레이에 반사방지 코팅을 해놓은 노트북 자체가 찾아보기가 힘든 건 맞습니다.
하지만 올레드의 가장 큰 장점은 뭐예요.
명함 비잖아요. 이 높은 명함비를 주변에 빛이 있는 환경에서도 좀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반사방지 코팅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이 든다는 거죠.
그리고 이 제품
올렛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좋은 점이 또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hdr을 지원해요.
여기서 hdr이 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을 할게요 hdr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실제 세상의 모습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화면에 띄우기 위한 기술입니다.
hdr에서 제일 중요한 건 넓은 발기 범위예요.
사실 sdr에서도 더 넓은 밝기 범위 자체는 중요합니다.
아까 전에 명함비가 높아지면 화질이 좋아진다고도 말씀을 드렸고 화면이 밝을수록
주변 조명이 밝든 말든 화면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sdr에서 화면 밝기를 높인다는 거는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밝게 만든다는 거지 이미지의 표현 범위를 늘려준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hdr에서 말하는 더 넓은 밝기 범위는 더 넓은 표현력을 의미해요.
그래서 제대로 된 hdr 디스플레이는
높은 최대 발기도 필요하고요 그 높은 최대 발길을 내면서 동시에 한 화면에서 굉장히 어두운 부분까지 제대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방금 말씀드린 제대로 된 hdr 디스플레이에서 제대로 만든 hdr 콘텐츠를 보면요.
진짜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 화면이 여기서 문제는 일반적인 lcd 디스플레이로는 제대로 된 hdr
를 만들 수가 없다는 거죠. 단순히 밝기만 높여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명함비도 같이 높여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 가격대에서 hdr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은 아마도 기가 어려우실 거예요.
하지만 이 제품 올레드를 탑재했기 때문에 lcd보다 상황이 훨씬 좋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hdr에서의 최대 밝기 603리트 이것 자체도 노트북 lcd들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높은
어두운 곳에서 볼 때 올렛 디스플레이 명함비는 압도적이죠.
그래서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hdr을 상당히 그럴싸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요것도 완벽하지는 못해요. 최대 밝기가 603트잖아요.
그래서 영상에서 600가 넘는 영역 같은 경우에는 하얗게 날라가게 됩니다.
근데 참고로 요게 비정상적인 동작이 아니고요 hdr 표준에 맞는 정상적인 동작이에요.
보통 hdr 영상들 같은 경우에는 1천 리트가 넘는 디스플레이에서 마스터링이 되기 때문에 1천 니트 4천 니트 이런 레퍼런스 모니터보다 발기가 떨어지는 소비자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hdr 표준을 정확하게 지키는 게 아니라 자기가 표현할 수 없는 하이라이트 디테일 부분을 톰 매핑 꾸겨 넣어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집어넣는 이런 꼼수가 있거든요.
근데 너무 정직하게 디테일을 날려버렸어요.
이거는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드렸던 건 말 그대로 아쉬운 점이고요 넷플릭스 같은 데서 hdr 영상 감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안 돼요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hdr 성능을 보이는 디스플레이 찾기 어려울 겁니다.
정리하면 진짜 괜찮은 디스플레이다. 도장 쾅 이거는 여담인데 제가 지난 1년 동안 영상으로 나간 것도 있고 영상으로 안 나간 것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보고 측정해보고 분석하고 연구하고 해봤는데 비단 이 제품뿐만 아니라요 에이스 소스가 디스플레이 컬러에 대해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도 쭉 이렇게 디스플레이에 계속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래 디스플레이 썼다고 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걱정 있죠 버인입니다.
당연히 이 제품도 원래 디스플레이를 썼으니까 하드하게 쓰다 보면 언젠가는 본인이 올 겁니다.
물론 시간이 갈수록 원래 디스플레이 자체가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버닝이 오는 게 예전보다는 많이 늦춰진 상태고요 거기다가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버닝 방지에 신경을 쓴 게 꽤 보이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윈도우즈 테마 다크 테마로 설정돼 있고요 이렇게 다크 모드로 쓰는 거 버닝 방지에 얼마나 유용한지 예전에 한번 실험한 결과가 있거든요.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화면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5분이 지나면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고 30분이 지나면 번인 방지용 화면 보호기가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하드웨어적으로 픽셀의 사용 시간을 기록해서
블루 소자를 많이 사용한 픽셀에는 거기에 맞게 보상을 해주는 니도 들어가서 이것도 눈에 띄는 버닝을 상당히 늦춰줄 수 있을 거고요 그 외에도 마이에이수스 앱에서 작업 표시줄을 반투명하게 만드는 옵션이라거나 제일 앞에 열린 창에 포커스를 해주고 뒤쪽을 어둡게 만들어주는 옵션 그리고 미세하게 픽셀을 옮겨서 번인을 방지하는
사용하는 데 크게 거슬리지 않으면서 번인을 방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해결책들이 들어가 있어요.
물론 그런다고 번인이 완벽하게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 일반적인 사용 기간에서는 버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비책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얘기하다 보니까 디스플레이 부분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다른 부분들도 안 볼 수 없잖아요.
빨리 살펴봅시다 디자인 전체적으로 금속 그리고 단색으로 마감이 돼 있어서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고요 로고 영역을 전체적으로 살짝 튀어나오게 만든다거나 아니면 esc키 이렇게 톡 튀는 컬러를 넣어가지고 전체적으로 밋밋해질 수 있는 디자인의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인트 컬러 전면 카메라에도 싹 하고 숨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쇼 했을 때 웹캠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들어가 있어요.
보안에 대한 걱정 때문에 카메라 부분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쓴 분들을 제가 몇 번 봤거든요.
쉽게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솔루션 들어가 있는 거 굉장히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일단 제품이 견고하다는 느낌을 줘요.
이것도 가산점 요소입니다. 입출력 단자는 좌우로 배치가 돼 있는데 선더볼트 4 단자가 2개 usb 타입 a 단자가 좌우에 각각 하나씩 총 2개가 들어가 있고요.
hdmi 3.5mm 단자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은 성능 제가 갖고 온 제품은 인텔 12세대 i7 1 2 700h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12세대 좋은 건 다들 아시죠 인텔 최초로 고성능 코어랑 고효율 코어가 들어가 있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했는데 이런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싱글 스레드 성능도 올리고 전력 효율을 잡은 고효율 코어를 통해서 멀티코어 성능까지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이 제품 tdp 28와트짜리 u 프로세서가 아니라 tdp 45와트짜리 h 프로세서가 들어가서 성능이
상당히 괜찮아요. 메모리의 경우에는 온보드로 8기가바이트 ddr4 메모리가 들어가 있고요 딤술로 통해서 최대 16기가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에 ddr 5가 아니라 ddr 4를 쓴 이유가 뭐냐 이렇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사실 일반적인 작업에서 3200메가 헤르지의 ddr 4 메모리와
4800mgh의 ddr 5 메모리 사이의 성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물론 시간이 더 흘러서 4800mgrhe보다 더 높은 작동 속도의 ddr5 메모리가 많이 나오면 그때는 ddr 5랑 ddr 4 사이의 성능 차이가 더 커지겠죠.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정도 가격대의 노트북에는 오히려 구하기 쉬운 ddr4 메모리가 들어가는 게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ssd m다투술로 통해서 pci 익스프레스 4.0 기반의 mvme ssd 교체할 수
있어요.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하만 카돈 인증을 받았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엄청 좋다 이런 것까지는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근데 저 스피커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제 말을 100% 신뢰하지는 마세요.
굉장히 주관적인 평가 그리고 요즘 팬데믹 좀 덜해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화상회의 많이 하시죠 에이소스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기능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모드들로 가장 적절하게 소리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이 음성 줌 앱의 회의 녹화 기능을 이용해서 녹음된 음성입니다.
그리고 탱키가 달려 있는 에르고 센스 키보드 마음에 들고요 키가 눌리는 느낌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지문 인식 센서까지 들어가서 윈도우 헬로 제대로 이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터치 패드가 꽤 넓은데 이것도 플러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제품을 쓰면서 제가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마이 에이소스 앱인데 보통 요즘 윈도 우주 노트북들 요런 식으로 자사 설정 앱들을 많이 넣어놓는데요.
앱이 통일이 돼 있는 경우가 잘 없어요.
이 설정은 여기서 하고 저 설정은 여기서 하고 막 진짜 너무 헷갈려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 대부분의 제품이 이렇다 보니까 당연한 거구나 하면서 해탈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마이 에이스 앱에서 배터리부터 파워 프로필 디스플레이 따로 커스텀을 해서 써야 되는 모든 옵션이 다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균형 잡힌 굉장히 잘 만들어진 노트북입니다.
제가 가져온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정가 기준으로 150만 원 정도인데요.
이 정도면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물론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적합한 제품이 아니겠지만 강력한 그래픽 성능이 필요 없다 하시는 나머지 대부분의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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