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이제 시장 투자의 대안으로 주식보다 채권이라고 계속 말씀을 주셨잖아요.
근데 사실 진입 장벽이 좀 있죠 채권 투자가
일단 뭐 하나만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자면 소액 채권은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일단 2014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한번 검색해 보시면 안 아실 거예요.
그때 동양증권 사태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기업에 발행했던 어음 시피 혹은 회사채를 많이 팔았었는데요.
그때 당시 우리나라 근데 안타깝게도 연쇄적인 기업들의 도산이 있었습니다.
아까 방금 말씀드린 동양증권 사태도 있었고요 또 한진해운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동부제철 등등 당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러 주력 산업의 거대 기업들이 파산하거나 또는 정부에게 인수돼서 지금 현재 산업은행의 관리를 받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 기업들이 발생하는 순간 회사체가 사실상 휴지 조각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금리를 더 준다는 매력을 느끼셔서 회사채에 투자하는 그 마음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나 증권사에서 팔고 있는 그런 소액 채권들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그 인기를 좋게 보지 않는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결국 채권 시장에서의 가장 큰 손은 국민연금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어떤 연기금 보험사 은행 쪽인데 이쪽이 열심히 사줬으면 그 채권이 개인 소비자 시장까지 나왔겠는가 그리고 두 번째가
오늘 제가 추천하는 그런 상품들에 비해서 수수료도 좀 있는 편이고요 이렇기 때문에 저는 시장에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채권 상품들이 아주 많이 나와 있는데 굳이 그렇게 채권을 직접 내가 그걸 사겠다.
옛날에는 몇 억 단위로만 팔던 걸 이제 몇 십만 원 단위까지로 팔아주니까 좋은 일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의 회사채 펀드들이 투자 한번 생각해보면 어떠냐 거기는 금리도 엄청나게 높고요 장기 성과도 되게 높고 또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들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중위험 중수익이에요 하는 분들한테 오히려 추천할 만한 상품들도 꽤 있는데 굳이 우리나라의 채권 그중에서도 회사채를 분할해서 소액 채권으로 사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도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이제 이거부터 갔어야 되는데 기본기부터
아 돈 빌려준 증서죠. 뭐 별거 있습니까 우리가 이제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주더라도 요새는 거의 이체하면 그 돈에 대한 이력이 다 남잖아요.
그런 것처럼 차용 증서 해주는데 나라가 발행한 차용증서는 국채 기업이 발행한 채용증서는 회사채 네 은행이 발행한 채용증서는 은행체 금융체 또는 한국전력 같은 우리나라의 특수한 공기업들이 발행한 건 특수체
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채권들이 존재하고요 네 저는 일단 우리 개인 투자자들한테는 국채 투자하시라 편하게 유통 물량도 많고 우리나라 국채 시장이 또 변동성도 되게 커요.
그래서 짭짤하니까 우리나라 국채요 예 우리나라 국채도 상당히 매매하게 좋은 상품이기 때문에 이거 한번 투자해볼 만하다 그리고 글로벌로 생각을 한다면 미국 국채도 굉장히 좋은 상품이고 그리고 미국의 정크펀드 회사채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하이일드 펀드 그래서 고수익 채권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그게 무슨 고수익이야 그냥 부실채권이지 근데 부실등급 채권이라서 수익이 좋아요.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를 하지
그런데 미국의 부실채권 등급이면 한국에 오면 a나 aa 등급이에요.
정말 그렇게 보시면
이 등급이 몇이죠. 그냥 정크본드
정크 본드라는 게 더블 비부터 정크 본드인데 네 그래서 트리플 에이 뭐부터 시작해서 더블에이 싱글 레이 그리고 트리플 b까지가 투자 적격 투자 적격 밑에 더블 b부터는 투기 등급인데 심지어 포드나 테슬라도 투기 등급이거든요.
그래서 미국의 투기 등급들은 사실 투기 등급이 아니고 우리나라에 만약 상장돼 있다면 싱글레이 정도는 받는 또는 더브레이도 자랑을 받을 수 있는
우량 기업 우량기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트리플에이 등급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 특히 런던에서 이렇게 회사채 발행을 가끔씩 하거든요.
네 리보 금리의 프러스 몇 프로 이렇게 리보 금리가 뭐냐 하면 채권시장에서 일종의 기준금리가 되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와 사실상 많이 연동되는 금리가 있습니다.
고 금리보다 얼마를 더 주느냐를 스프레드라고 하는데 네 그 스프레드 보면 우리가 사실 정크 펀드 취급을 받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한국의 트리플레이 회사가 해외에 나가서 미국 국채 플러스 스프레드를 받는데 200몇 비피 이렇게 받아요.
그러면 2% 더 받는 거죠. 그러면 거의 정크 본드 스프레드가 예 2% 정도가 거의 비슷해 1% 대도 간혹 있는데 네 평균 한 2% 정도가 정크 본드의 스프레드거든요.
국채 대비 네네
그러니까 여러분들 한국의 더블a 싱글a이는 안전하다 이렇게 저는 잘 사실 미국의 정크 펀드랑 비슷한 거죠.
그만큼 달러 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시장이 되게 크지만 엄격한 등급 관리가 있는 시장이고 반대로 한국의 신용등급은 좀 약간 후한 경향도 있을 수 있다.
어디라고 이야기 안 했죠.
참고로 대우조선해양 때 제가 국민연금이 있었잖아요.
그때 대우조선해양이 파산하고 산업은행의 관리로 들어갈 때 더블ay였습니다.
그랬군 그래서 국민연금도 그때 대우조선 회사채 가지고 있어서 손실을 크게 봤고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나라 등급은 약간 믿을 수가 없는 경우도 있고
100 프로는 아니겠지만 조금 등급이 후한 경향이 있고 하니 미국 정크본드 그러면서 떨 필요 없고요 우리나라 a 등급인데 이러면서 너무 믿어도 안 되고 약간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확실히 이 기준점이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투자를 하려면 차라리 국가에서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채 금리가 높아
꽤 높거든
3% 10년물 3% 나오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국채금리 꽤 높은 편이고 또 패닉도 잘 나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금리가 하루에 막 급등해 버리는 시장이 되게 작고 협소한 시장이라서 시장이 실패하는 거죠.
그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 무슨 핵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금리가 갑자기 그날 막 영점이 프로 삼프로씩 오르는 날도 있거든요.
그 그만큼 우리나라 채권 시장이 협소해서
투자자 입장에서 거꾸로 이야기하면 굉장히 투자의 기회가 많은 시장이죠.
그런 날 사면 되죠
잘하면 재미를 금방
그러셔도 되고 또 이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꼭 장기채 안 사도 되고 우리나라에서 거래가 제일 많이 되는 채권은 사실 3년물 국채라서 만기 3년짜리 국채는 그렇게 변동성이 크지 않거든요.
위아래 해봐야 한 삼 년 지나면 만기인데 뭐 가격의 변화라는 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금방 만기가 오니까 네 이런 상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국채부터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장기물 단기물에 대해서 좀 구분을 하고 넘어갈게요 네 앞서서 이제 돈 빌려주고 장부 대주는 거 이게 채권이라고 하셨잖아요.
만약에 제가 빌려드리면 제가 빌려드리면 저한테 그 이자를 드려야 되는 거고 이렇게 써서
예 원금도 드리고
여기에 다시 가지고 가면
네 그러면 그 만기가 단기하고 장기하고 어떤 차이가 장단점이 있나요.
일단 단기는 안전하죠. 보통 단기를 2 3년 정도까지를 단기라고 보는데 2 3년 정도 만기 안에 뭐 별일 있겠습니까 경제에 어떤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금리가 급등하더라도 뭐 그냥 만기까지 참으면 되잖아요.
네 그래서 이런 만기가 짧은 채권의 금리는 대체로 좀 낮아요.
안전하니까 네 반대로 10년 뒤에 돌려받는다 10년 안에 제가 급하게 돈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맞아요. 또 무슨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3년이나 2년짜리 채권보다는 10년짜리 채권 금리가 좀 높아요.
그래서 나는 높은 금리가 좋아요. 그러면 10년물 네 저는 마음 편한 게 좋아요.
조금 낮아도 좋아요. 그러면 3년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 임대자 같은 경우에는 한 2년 정도 받아서 여기 채권의 2년 딱 해서 만기 받고 그렇게 하는 것도
요새는 또 전월세 계약 갱신 청구까지 해서 4년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 괜찮을 수도 있겠죠.
그런 약간 단기성의 자금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단기 파워 국공채라는 상품도 있습니다.
단기 파워 국공채
이거는 저는 mmf 투자보다 이게 혼란한 것 같아요.
은행 예금을 왜 드는지를 저는 잘 모르겠다.
굉장히 이자도 괜찮으면서 거래도 잘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은 언제 은행 때나 인출을 해도 크게 가격 변동이 없는 상품이니까 예금에 비해서 예금은 아시는 것처럼 만기 전에 우리 제가 예금을 찾으면 이자 거의 못 받는 거 아시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본다면 제 생각에는 뭐 이런 단기 파워 국공채 또는 단기 국공채 제가 파워라고 한 건 이미 상품명에 들어가서 아무튼 단기국공채 상품을
사면 이거는 만기 1년 미만의 상품들도 투자를 해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에 단기 이렇게 붙어 있으면 한 1년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요 반 그대로 아까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3년짜리 국고 선물 네 10년짜리 국고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들은 딱 만기가 정해져 있죠 10년 3년 우리나라 채권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해져서 뭐든 이제는 그렇게 크게 어려움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직접 채권 투자하는 방법이 있고 여기 또 또 etf가 있더라고요 두 개의 장단점이 뭔가요
atf가 맞습니다.
네 일단 채권을 사려면 목돈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 채권 시장에 또 문제가 뭐냐 하면요.
발행될 때만 거래가 잘 돼요.
처음에
예 처음. 발행된 날부터 다음 발행 채권 전까지만 거래가 잘 돼요.
네 이걸 저희들은 이 지표물이라고 부르는데 이 지표물의 수명이 짧아요.
한 달 두 달 그러다가 새로운 지표가 딱 나오잖아요.
새로운 네 따끈따끈한 채권이 나오면 이 채권을 이제 경과물이라고 불러요 그러면 거래가 잘 안 돼요 그래서 비용이 쫙 또 예 그렇습니다.
채권이라는 게 들어가면 대부분 기관 투자자가 주인이라 잠겨요.
잘 거래 안 하시니까 가격 형성이 잘 안 되죠
그래서 바로 발행된 채권은 거래가 열심히 잘 되는데 그날 왜냐하면 이렇게 딱 시장이 나올 때 그때 못 산 사람들이 그 뒤에로도 살 수 있으니까 네 또 산 사람 입장에서 수익 난 내 팔 수 있으니까 거래가 되게 잘 되는데 한두 달 지나기 시작하면 거래가 잘 안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걸 경과물이라고 부르고요 그래서 금리 차이도 좀 있습니다.
그게 비용이죠.
수수료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수료도 붙죠.
그래서 이 tf가 더 낫다는 거죠. 이 tf 같은 경우는 요새 펀드들끼리 경쟁이 붙어가지고 최저 수수료를 제가 찾아보니까 0.06%도 온 것 같습니다.
1년에 1년 수수료 그러니까 0.1%가 안 되네요.
네 그보다 혼났죠 그러니까 이 정도의 수수료가 붙으면서 시장에서도 거래도 잘 돼요.
그러면 그냥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채권을 나 뭐 그냥 사겠다.
이러시는 분들은 기념으로 사겠다는 분들은 안 말리는데 주화 사듯 사는 거는 저는 안 팔리고요 근데 그냥 채권을 사겠다면 이 테이프가 최고입니다.
시세 차익 이런
세금이 있죠. 그건 당연히 있죠. 채권 상품은 뭐든 다 이자 소득세가 붙어요.
16.5%인가요 그거 붙잖아요.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은행이 이자도 붙어요. 그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채권에 직접 투자해도 똑같고
붙죠 쿠폰 이자에 붙죠.
이자에
그렇기 때문에 채권 투자하면 이자는 피할 수 없고요 그래서 우리가 항상 사회생활 초년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한테 일단 이자소득세 면세대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네 어디 예금 없는 분들이 그래서 이자소득세 몇세되는 상품부터 먼저 가입하라 그러잖아요.
그걸 우리 가입하고 있을 테니까 월급 통장들이 대부분 그런 거고 근데 이제 우리가 목돈을 운용하거나 조금 모인 돈을 채권 투자하려는 거는 세금을 피할 수는 없다.
세금을 내고 이득을 취하자
수익을 낸 거에 세금 내는 거는 이렇게 덜 고통스럽잖아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게 금융종합과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국내 채권보다는 해외 채권이 필수가 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금융종합과세라는 것은 한 해 벌어들인 이자와 배당 수수료 이런 것들이 아까 이야기했던 수익증권이나 etf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자에 대해서 붙는 세금들이겠죠.
네
이게 2천만 원이 넘었다. 부자죠 대충 제 기준으로 해보니까 금융자산 4억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네 이제 금융종합과세의 리스크가 커집니다.
그래서 금융종합과세는 어떡하냐 하면 제가 지난 1년 동안 벌었던 근로소득에 세율이 있잖아요.
거기다가 금융소득을 합산해서 추가로 세금을 때리는 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투자해서 번 돈 세금으로 다 냈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이것 때문입니다.
저 금융 종합 과세 리스크에 한번 노출되고 싶네요.
왜 우리 모두의 꿈이죠.
근데 이것을 과세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도록 해외 투자가 낫다
되면 분리과세가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이거는 늦은 과세잖아요.
지금 당신이 작년에 예를 들어서 이건 그냥 가정입니다.
1억 원에 소득을 올렸는데 금융소득도 1억이야 그러면 2억이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 세율이 되게 높죠. 거의 한 50% 가까운 세율을 내지 않습니까 그 세금을 맡게 되는 거죠.
그래서 벌어들인 수익의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게 되는 꼴이 되니까 예 그래서 금융종합과세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해외 투자 해외 분산 투자는 핵심이고 해외 분산 투자의 핵심은 또 뭐다 예미국 국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미국 국채 우리나라는 국채도 괜찮고 미국은 국채도 좋지만 아까 정크 펀드로 말씀
hyg라는 이 태프가 있습니다. hyg 하이드 펀드라는 뜻입니다.
hy가 벌써
엄청나게 큰 펀드고요 이 펀드 같은 경우는 지난 2006년부터인가 아마 트랙 레코드를 제가 본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록한 우리 원화로 기준으로 해서 대략 한 7 퍼센트 이상 성과가 났던 걸로 기억하고요 굉장히 좋은 상품입니다만 위험하죠.
변동성이 채권 치고는 엄청나게 위아래로 등록이 심하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박살 났습니다.
이제 또 투자해볼 만하겠죠.
그럼 이제 때가
물론 이제 환율을 모르니까 환율이 떨어지면 환차 하얀 선이 날 수 있으니까 그건 각오하시고 그건 환율을 모른 거니까 제가 몇 번 이야기했잖아요.
우리가 환율을 예측해서 투자할 생각을 하지 말고 자산의 원화 자산이 있으면 달러를 일정배 산다 생각하고서 투자를 하시면 자꾸 고점 잡으려는 바닥을 잡으려는 그런 충동에서 벗어나면 투자가 쉬워진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드리는데 일단 에이치와이쥐라는 상품은
우리나라 국내 회사체 투자하는 것보다 솔직히 마음도 편하고 잘 분산돼 있고 수익률도 장기 수익률도 되게 좋은 상품이니까 한번 투자를 권해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국채 네 저는 이제 미국 국채에 대해서 투자를 많이 권하는 편인데 가장 일반적인 상품은 ief라는 상품이 되겠습니다.
ief는 만기가 5년에서 7년 한국에 아까 이야기했던 3년 국고 선물이랑 비슷하죠.
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3년이면 약간 긴 듯 만 듯한데 미국은 5년에서 7년 돼야 중기차를
라고 부릅니다.
이런 상품들에 투자하는 게 저는 여기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고요 제 달러 자산의 거의 한 3분의 1 정도가 여기 아이에프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아이에프는 5년에서 7년 정도니까 이제 그냥 시장이 금리가 많이 빠졌어요.
그러면 수익이 꽤 나는 많이 올랐어요.
그러면 수익이 조금 덜 나는 손실이 나는 이런 상품이고 저는 화끈한 투자자 손실이 어느 해 나더라도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누리고 싶어요라는 분들은 tlt라는 펀드를 추천합니다.
이 상품은 만기 20년에서 30년짜리
그러니까 엄청 금리가 높겠죠. 그렇지만 이 채권 30년 사이에 오히려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6년이면 제가 나이가
그때까지
투자를 하고 있으면 우리가 복 받은 인생이죠.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상품에 투자를 하실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이야기했던 단기 국공채 파워 단기 국공채라는 브랜드명까지 제가 노출했던 그런 상품은 미국에서 shy 샤 이름도 외울 수 있습니다.
샤이 예 짧다 이거죠. 숏텀
아 예 예
그래서 이 상품을 사시면 만기가 되게 짧은 그래서 일종의 달러 mmf처럼 마치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이자도 짭짤하게 주면서 달러에 투자를 하는 그래서 우리나라 국채나 이런 거에 투자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런 상품에 투자하신 분들도 있고요 저기서 한 발 더 나가서
나는 회사체 hyg도 좋은데 그건 너무 무섭고요 또 tlt 보다는 금리 좀 더 받았어요 하는 분들은 mbb라는
mbb 중간 정도 되나요.
아니요. 이거는 이제 모기지 채권에 투자할 겁니다.
네 미국 모기지 채권이 지금 금리가 쿠폰 금리가 5%가 넘죠.
그러니까 30년 동안 5% 이자를 달러로 받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에 얘도 주택 경기가 망가지거나 그러면 큰 나겠죠.
그죠 네 2008년에는 상당히 손실을 봤던 상품이지만 부동산 시장이 그런 붕괴만 취하하지 않는다면 사실 은행들 입장에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해서 돈 빌려줘서 그게 손실 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아시는 것처럼 은행들은 잘 손해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2008년 같은 그런 규제 완화 속에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 한 분들은 진짜 문제가 되겠지만 이 상품 대부분은 프라임 모기지들이니까 요새는 거의 서브 프라임 없습니다.
쪽이 우량 쪽 채권들이니까 이것도 뭐 관심 가지신 분들의 투자를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러면 이 투자를 하고 나서 이것도 매도는 어느 기점으로 가늠해보면 좋을까요.
저라면 내년 상반기 정도면 채권 시장에서 성과가 꽤 짭짤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금리 내리면 좋죠 이게 이제 가정이에요.
네 제가 이제 mbb 투자를 했는데 올해 사면 5% 이자를 줘요.
너무 좋죠. 얼마 전에 6%까지 갔어요.
사실은 이것도 벌써 수익이 많이 났어요.
근데 내년에 중앙은행님이 금리를 인상 안 한대 4% 이자로 충분해 3%로 충분해 그러다가 내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루머가 돌아요.
그러면 새로 발행되는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가 몇 프로가 될까요.
내려가겠죠.
그쵸한 3%가 됐다. 이건 가정이에요.
여러분 이건 이렇게까지 안 떨어져요.
긴축이 딱 끝나는 순간
그런데 아무튼 작년에 나온 건 5%인데 이번에 나온 건 3%야 그러면 작년에 발행된 a 채권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지 않겠어요.
여러분 작년 5%를 주잖아요. 똑같은 채권인데 작년은 오프로 지금은 3프로야 그럼 여러분 같으면 작년 채권 구하고 싶어서 혈안이 되겠죠.
네 웃돈을 더 줘야 살 수 있겠죠. 가격이 오르겠죠.
채권 가격이요 금리는 떨어지고
그러겠죠. 당연히 가격이 오르니까 금리는 떨어지겠죠.
왜냐하면 주는 이자는 100원에 5원은 그대로인데 네 채권 가격이 한 130원 됐다 이해되세요.
그러면 채권 금리가 4%로 떨어지는 거고 거의 또 150원 됐다 그러면 3%대로 떨어지겠죠.
왠지 다 이해가 되셨죠. 그러니까 가격이 이런 만기가 긴 상품들은 채권 금리 떨어지면 가격이 50%씩 오르고 그래요
물론 이건 믿으시면 안 됩니다. 내년에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잖아요.
그걸 제가 틀릴 수 있어요. 다만 제 입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미국 연준이 금리 팍팍 내려주기 시작하면 감사합니다.
그러고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겠다. 정도 아직은 모르니까 꿈이죠.
저는 많이 들고 있어요. 저한테 균형적인 감각을 원하시면 안 돼요
이미 미국 국채를 막아주고 있어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를 돌리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믿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어떨 때 금리가 충분히 떨어져서 차익이 많이 나면 파는 거죠.
아니면 갖고 또 타도 되죠. 금리가 더 오르면 6% 그러면 더 사도 되잖아요.
여러분 이 채권 투자의 좋은 점이 이거예요.
나 5% 채권 준다고 그래서 샀는데 아니 연준이 금리를 더 올렸어 그러면서 6센트가 됐다.
그러면 내가 산 채권은 떨어졌겠지 근데 채권에서 물 타면 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채권의 좋은 점이 이거예요.
확실하게 마지막에 원금을 돌려주는 데다가 이자를 매년 6% 5%씩 착착 주니까 금리 급등했을 때 또 사면 되지 뭘 너무 그렇게 좌고우면 그러잖아요.
우리가 막 안달복달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네 그럴 필요가 없는 게 채권에 좋은 점입니다.
그래서 채권은 쿠폰을 탁탁 주니까 이자를 딱 잘라주니까 그걸 믿고 투자하는 상품이라 금리가 높으면 더 매력 있지 않냐
반대로 금리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면 감사합니다.
성과를 많이 냈으니까 그다음부터는 주식 금리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면 또 주식이 좋아지잖아요.
네 그런 것들을 한번 기대해보자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혹시 채권 투자하실 때 딱 만기까지 끌고
아니 그러지 않아요. 아니요. 그럴 이유가 없죠.
왜 그러냐면 이 tf 사니까 이 tf에 계속 새로운 채권을 편입해 주잖아요.
네 그래서 저는 샀던 가격이 상승하는 혜택으로 아까 이야기했던 금리 떨어진 걸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네 꼭 그렇게 만기까지 끌고 간다라는 생각은 잘 안 합니다.
저는 그러니까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만기가 긴 상품은 금리를 더 주는 대신 왔다 갔다 한다
금리가 낮은 상품 단기 상품들은 금리는 장기 상품보다 좀 적게 주지만 채권 투자했는데 손실 본 거는 없다.
거의 이렇게 보시면 되는 거죠.
그럼 금리를 기준으로 사고 팔면 되겠네요.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은 채권을 계속 사서 왜 채권이 떨어지니까
가격이 떨어지는 거 사야죠 이거는 확실하잖아요.
미래에 나한테 주는 현금 흐름이 나한테 주는 이자와 원금이 고정돼 있잖아 네 그러니까 믿을 수 있죠 주식이랑 좀 다르죠 주식은 이 회사가 나중에 부도 나면 이 회사가 나중에 이익을 못 내서 배당을 깎으면 이런 걱정을 되게 많이 한다면 채권 같은 경우는 우리가 사는 지금 국채라든가 모기지라든가 그리고 리스크 있는 회사체 같은 경우는 분명히 뒤로 반면 리스크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부등하지는 않잖아요.
그걸 감안한 금리들이니까 네 물타기가 좋죠.
그래서 주식에 비해서 채권시장이 변동성이 덜한 이유가 이거예요.
주식은 한 번 주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이게 손절에 손절이 나오고 난리가 나면서 저점이 없는 경우가 좀 많은 데 비해서 채권은 가격이 폭락하면 저가 매수가 잘 들어오는 시장이라서 사실 위로는 수익이 주식만은 못한데
깨먹더라도 연 10면 그건 정말 역대급 손실 정도에 불과한 그런 시장입니다.
오늘 정말 꿀 같은 팁이 대방출됐습니다.
채권에서 주식으로 갈아타는 시점까지 알려주셔서 이제 금리 만약에 미국 연준에서 금리 내릴 거야 긴축할 거야라는 걸 덜 할 거야 양적 완화로 한 건 한 건
이것까지 넘어갔나요. 긴축 이제 우리는 끝내고 금리를
중립이야 이제 뭐 이제 인나 할 수도 있어 이런 이야기를
조금 나오면 이미
채권 가격은 올라 있겠죠. 금리가
그래서 그때 팔고 주식으로
주식으로 갈아타도 충분히 저는 괜찮다고
올해 내년까지 딱 중심 잡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다 알려주셨어요.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라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요게 가장 궁금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 주신 거 정말 많은 자산 상품들을 알려주셨잖아요.
우리나라 국채도 있고 미국 국채도 있고 하이일드 채권도 있고 많은데 제 자산이 한정돼 있으니까 만약에 딱 한 번만 한 상품만 타깃으로 해서 계속 산다라고
누적해서 사고 싶어요.
한 개만 사고 싶다. 그리고 투자 기간은 얼마 정도로 생각하세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뭐 1년 2년 이렇게 끌고 가는 것도 괜찮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현재로서는 한국 국채 10년 선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보다 한국이에요.
왜냐하면 환율에 또 약간 리스크가 너무 환율이 너무 높으니까
올라갔죠.
1300원대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까 펠러스 올 때 또 환율 급등하고 막 그랬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채권 투자하시겠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는 걸 보면 좀 변화나 급락을 싫어하시는
차에서 투자를 하신다면 10년 국채 선물 etf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0년 국채선물 etf 우리나라 거 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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