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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식품 상식64

첨단 항암 치료제인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로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중간 임상 결과에서 최대 90%의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종 모두 올해 안까지 임상 시험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와 관련해 내년에 최대 200만 명분 생산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사실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혀 온 질병은 바로 암입니다. 항암제는 과거 합성 의약품에서 바이오 의약품을 거쳐 최근에는 세포 치료제로까지 발전했는데요. 첨단 항암 치료제인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인 큐로셀의 김건수 대표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사 명칭이 큐로셀인데 어떤 뜻인지 직접 설명해.. 2022. 6. 16.
국내 병원들의 CAR-T 카트 치료제 도입과 국내 생산을 위한 노력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들이 cart 치료제 도입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노바티스사의 킴리아를 도입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 데 이어 국산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되는데요. 한 번만 맞으면 재발이 잦은 혈액암도 완치할 수 있는 신약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 카트 치료제입니다. 지난해 식약처에서 미국 노바티스사의 카티 치료제 킴리아를 승인하면서 국내 병원들은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카티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선 티세포를 채취하기 위한 상업용 gmp 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이 직접 치료제를 만든다는 개념이 생소하다 보니 빅5 등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만 도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전문센터를 개소.. 2022. 6. 16.
단 한 번 투여로 혈액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노바티스의 신약 킴리아 단 한 번 투여로 혈액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노바티스의 신약 킴리아가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백혈병 환자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이 미국에서 최초로 승인됐습니다. 한 번만 맞으면 재발이 잦은 혈액암도 완치할 수 있는 신약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 카트 치료제입니다. 꿈의 항암제 기적의 항암제라 불리던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됐습니다. 킴리아는 단 한 번의 투여로 놀라운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 원샷 항암제로도 불렸지만 문제는 비용이었습니다. 1회 투여 비용이 약 4억 원에 달했기 때문인데요. 입원 급여 결정으로 인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600만 원 정도로 크게 줄어들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도대체 무슨 약이길래 이렇게 초고가이고 또 효과가 뛰어난 걸까요... 2022. 6. 16.
백혈병 치료제 카티 세포치료 개발에 박차 가격이 무려 4억 원에 육박했던 백혈병 치료제 카티에 대해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환자들의 치료 받을 수 있는 문이 크게 넓어진 건데요.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카티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백혈병 환자를 치료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카티 치료제 카티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이용하는 일종의 세포 치료제입니다. 이 t 세포를 우리 몸 밖으로 끄집어내서 그 티 세포를 암의 특징적인 표지자가 있어요. 특히나 이제 혈액암들은 고형암하고 다르게 그 표지자가 좀 독특한 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독특한 표지자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t세포를 조작을 해서 몸에다 넣어주는 거죠. 국내에서는 미국 노바티스의 카티 치료제가 사용되..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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