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몸을 다스리자! (스포츠 심리학 / 행동주의 심리학-1)

마음으로 몸을 다스리자! (스포츠 심리학 / 행동주의 심리학-1)

인성영역		행동교정, 정신력 향상		재구성	체육-4차시 / 창체(자율) 친구사랑의 날 행사-블럭쌓기
심리학 이론		(스포츠 심리학) 심리학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선수의 기량과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법으로 운동 행동을 극대화하고 강한 정신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둔 심리학 연구
목 표	Self (자아)		자신이 신체를 정신적인 활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체육시간에 활용해 본다.
	Interest(흥미)		축구, 줄넘기, 블록쌓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적용하여 실력을 향상한다.
	Cognition(인지)		각성의 최적화, 이미지트레이닝, 인지재구성, 루틴행동 수정을 인지하여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는데 활용한다.

심리학 인성교육의 이해

스포츠 심리학에서 각성이라는 것은 ‘강력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하여 신체적 자원을 동원하여 활력을 돋우는 기능’을 의미함. 운동을 할 때 각성은 불안과 긴장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운동능력 발휘에 영향을 미침. 예를 들어 너무 긴장하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너무 편안한 심리 상태이면 마음이 헤이해져서 최고의 운동능력을 발휘 할 수 없음. 따라서 긴장과 불안, 이완된 심리의 최적점을 찾아 운동능력을 극대화 해하 함. 이것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며 아동 스스로가 정도를 찾아야 함. 각성의 최적화 된 상태를 찾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명상과 근육의 이완을 시키는 스트레칭을 통한 방법이 있음. 체육시간 축구 시합 전에 명산 및 스트레칭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각성의 개념과 신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시키고 실제 시합을 진행함. 블록쌓기 활동을 할 때에는 호흡법과 음악감상법을 통해 각성의 최적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적용해 봄. 각성의 최적점을 찾아 신체능력을 발휘하는 스포츠 심리학의 방법을 이용하여 마음의 컨트롤을 통해 신체를 조절하는 방법을 학생들이 습득하여, 바른 행동을 조절하는 인지적 능력을 향상시켜 내면화시켜 주기 위함.

흔히 ‘이미지 트래이닝’이라고 부르는 운동상상은 신체적 운동을 하기 전에 운동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면서 신체적 활동 없이 상상만으로 훈련하는 것을 의미함. 비석치기 활동을 할 때 성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법을 설명하고 다시 시도하여 많은 학생들이 성공함. 이 활동 후 학생들에게 머릿 속의 상상만으로도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음은 물론 잘못된 행동까지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줌.

인지재구성이란 불안과 긴장을 겪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게 되는데 이런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여학생의 피구 시합에 앞서 불안과 긴장의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을 전환활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시합을 진행함. 시합에서 수세에 몰리는 팀의 경우 작전타임을 불러 인지재구성 방법으로 불안과 긴장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지도함.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스포츠 활동 뿐 아니라 평소에 드는 부정적인 생각도 긍적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줌. 루틴행동을 통한 행동교정의 경우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으로 활용함. 단체 줄넘기 경기에서 스텝을 맞추어 잘 넘기 위한 루틴 행동에 대해 학습시켜 경기력을 높임. 그리고 이러한 루틴 행동은 신체와 관련된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데 활용될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주지시켜 주고 다른 도덕과 수업과 연계하여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