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행동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

잘못된 행동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

인성영역		행동교정, 자기성찰		재구성	창체(자율)- 학급회의 1차시
심리학 이론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인간행동의 원인을 선행적 자극과 행동의 외적 결과로 규정하면서, ①행동에 선행하는 환경적 자극, ②그러한 환경적 자극에 반응하는 행동, ③행동에 결부되는 결과로서의 강화요인 등 세 변수의 연쇄적인 관계를 설명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학습시킬 수 있는 강화요인의 활용전략을 처방하는 심리학 이론
목 표	Self (자아)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고, 고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Interest(흥미)		매일 하는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청소와 숙제에 대한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토의할 수 있다.
	Cognition(인지)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 강화와 처벌이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심리학 인성교육의 이해

스키너는 동물의 실험을 통항 조작적 조건이란 행동주의 심리학의 근간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이론을 내놓음. 조작적 조건이란 특정한 행동이 강화물을 제시하는 시간간격과 방법에 따라 어떻게 학습되고 소거되는지를 밝힌 이론으로 선호자극과 혐오자극을 제시하거나 제거 하는방식으로 인간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이론임. 먼저 학급회의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당번활동 학생들이 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과 숙제를 잘해 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모둠별로 토의하게 함. 토의 방안을 모둠별로 정리해서 교사에게 제출함. 이 활동은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이론이 아동들이 직접 겪는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기 위함. 학생들에게 당번과 숙제와 관련된 강화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받은 후 조작적 조건 형성 이론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줌. 학생들에게 처음 당번활동을 잘 하게 할 방법과 숙제를 잘해오게 할 방안에 대해서 분석하여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이론에 따라 분리해서 해결방안을 재정리하라고 시킴. 그리고 나서 모둠별로 발표하고 교사가 내용을 피드백하여 설명해줌. 아동들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은 교사나 부모가 조건을 제시하거나 제거함으로써 강화하거나 처벌함. 이것은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아동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고치기 위한 대안을 체계적이고 이론화 해서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활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