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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식

덩샤오핑과 시진핑

by 푸른바다99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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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난 시간에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을 이해하기 전에 덩샤오핑 1대 1을 한번 살펴봤잖아요. 
네 그리고 오늘도 같은 순서에 따라서 현재 최고 지도자인 그 시진핑 그 종석이 일대기를 간단히 이 양반은 천구백오십삼 년에 태어났구요. 
근데 문제는 천구백육십이년에 저 아버지 시중신이란 분이 정치적 사건에 휘말려서 반당으로 몰려서요. 
어려움을 겪어요. 시골로 추방되고 문제는 이제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면서 반동 집안의 자식이라고 그래서 상당히 교초를 걷습니다.

16살 때요 그 당시에 아까 홍희병이 이미 얘기했었죠. 
하방을 하게 됩니다. 진시왕릉이 있는 서안 아시죠 서한 서한 그 서안 위에 옛날 혁명 근거지 있던 연안이라는 데가 있어요. 
거기가 옛날에 시중신의 고향이에요. 솜서성이 그래서 거기로 가는데 토을 거기 토골에서 7년 살았어요.

그래서 거기서 가서 칠 년 동안 농촌에서 일을 하는데 자기가 일생 동안 배워야 될 거 저기다 다 배웠다고 진짜 거짓말 안 못하고 백 킬로나 되는 짐을 지고 옮겼고 하루에 열네 시간씩 일었고 뼈를 깎는 고통을 당하고 이제 그러면서 끊임없이 농민들하고 잘 지내고 그래서 거기서 인내력도 배우고 가장 커다란 소이 소득이 중국 현실을 알았다. 
그래요 거기서 끈 거예요. 이게 꽃밭에서 끈 사람들이 아니에요. 
이거예요. 그러고 나서 1973년에
입당을 했는데 입당에도 얘기가 참 많아요. 
10번을 피자 받았어요. 11번째 된 거예요. 
왜요 왜냐면 아버지가 반동이다. 자 여러분 같은 경우 교회나 어떤 조직에 열 번째 퇴점 맞았는데 끝나지 그러지 않고 열한 번째 넣어서 들어갔다. 
그러면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대개 둘 중에 하나예요. 
저 친구 기회주의적이다. 뭔가 여기를 통해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생기는 게 있으니까 이게 하나일 수도 있고요 또 하나는 그 조직에 대한 믿음이에요.

공산당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강하다라는 자 그 다음에 어디로 갈까 했을 때 꿩 삐아오라는 군의 국방장관의 부관이 됐어요. 
당연히 국방장관의 부관이면 사병이 될 순 없죠. 
장교가 된 거예요. 국방장관이 참여하는 회의나 이런 데 다 옆에 뒤에서 수행하고 그럴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서 군 개통을 다 알게 되고 배우게 되고

또 아버지도 역시 현명가니까 군인이죠. 
정치가니까 아버지가 알고 있는 군인들로 해갖고 저때 이제 군에 대한 이해를 시작해서 저 이후로 지금까지 군에 대한 업무를 논 적이 없어요. 
그래서 현 지도자 중에서 군을 가장 잘 알고 또한 군이 신뢰하는 지도 일정 굉장히 중요합니다. 
군에 대한 신뢰를 얻었고 지금까지 덤 샤핑도 못 했던 군사 기획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랬던 인물이다. 다음으로 이제 중요한 게 중국에서 가장 가난한데 우리 식으로 하면은 이제 군수로 내려가서 3년 하다 그다음 경력이 중요한 게 후젠성 저장성인데 후젠성은 어디냐 하면요. 
대만 아시죠 대만 바로 옆에 있는 데 그다음에 저장성은 그 위에 있고 탕해 바로 밑에 있는 데가 저장성이거든요. 
그다음에 나중에 상의 당서기까지 해서 거의

이십 년 넘게 중앙으로 올라가기 전까지 중국 개혁개방에 가장 앞선 곳에서 일을 하게 되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십팔자 당세기 때 정치국 상무위원에 미리 뽑혀서 총서기가 됐고 그래서 시진핑 시대는 이천십이년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시진핑의 큰 그림은 뭔가 덩샤핑의 꿈은 뭐였었다고요 경제 덩샤아핑이 제일의 개혁을 통해서 중국을 부강하게 했듯이 자기는 두 번째 개혁을 통해서 중국을 강하게 만들겠다. 
새로운 제2의 개혁의 키워드는 혁신이에요. 
두 번째 그걸 통해서 더 전면적인 개방을 하고

마지막으로 결국 저러한 혁신과 개방의 목적은 국민 생활 향상이에요. 
이게 방침이에요. 어 시진핑 총서기가 총이 된다면 첫 번째 했던 대회 활동이 있잖아요. 
정치국 상무 6명 딱 대동하고 한 유명한 연설이 있어요. 
중국의 꿈 연설이라는 우르터킹 목사의 나는 꿈이 있어요. 
들어봤을 때 아 해보 내가 볼 때는 카피였어 중국인에겐 모든 중국인에겐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의 핵심은 중화민족의 중흥입니다.

두 번째 이걸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이 단계로 해야 됩니다. 
창당 백 주년이 되는 천구백이십일 년에 전면적 소방사인을 이룩하고요 두 번째로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에 이루겠습니다. 
중국의 경우 가장 잘 나갔을 때 치면 당대예요. 
당대
국제적인 거였었어요. 전 세계에 인종들 다 받아들이고 그래서 오죽하면 군대에 뭐 한족뿐만 아니라 소수민족 뿐만 아니라 아라비아 민족 다 들어와 갖고 당나라 군대 당나라 군대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그 나쁜 뜻은 아니 국제적인 무역로까지 만들었죠. 
그게 바로 시크로드예요.
학자들 추산에 따를 때 세계 지디피의 40퍼센트 그다음에 그 이후에 가까운 때가 청나라 왔는데 청나라 무슨 황제 있다. 
이런 거 또 나오는 게 강희제 옹정제 건문제라고 이제 제 특히 제 때 많이 제 대략 건륭제 때가 지금 현재 영토의 일 점 삼에서 일 점 오배 와 지금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 지디피가 세계 지디피에

최소 4분의 1 최대 3분의 1 약 30%에요. 
그러면 우리 전 시간에 배웠죠 2017년 중국의 gdp가 세계에서 몇 퍼센트 차지한다고요 약 1.16% 정도 했었죠. 
그죠 근데 불과 이백오십 년 전에 그때 중국의 지디피가 세계 지디피에 어느 정도였다고요 십 삼십 퍼센트 그러면 딱 들으면 아 저 말 맞아 우리 아무리 이렇게 해봤자 이백오십 년 조상들이 했던 거기 반도 못 갔네 아 우리 아직 부상 안 했어 열심히 해야지

와 설득력 있다는 하나만 더 얘기할게요 중국 전체 역사 뭐 길게 잡아도 역사 사실 오천년은 잡아야 되거든요. 
그중에서 시장 경제 안 한 적이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시장경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요새 갑자기 막 중국이 모든 분야에서 지금 막 쭉쭉쭉 앞서가잖아요. 
네 그걸 보고 사람 눈이 휘둥거려져요. 
어 저 왜 저러지 그랬을 때 제가 반문해요. 
중국이 시장 경제 안 한 게 얼마냐 전체 한 오천년 역사에서

그러면 사십구 년에서 칠십팔 년까지 삼십 년만 시장 경제 안 하는 거예요. 
국내에도 그렇고 국제도 그렇고 이미 당나라 때 전 세계 비즈니스 네트워크 실크로드잖아요. 
삼십 년 시장 경제 안 했다고 해서 비즈니스 비엔에이가 없어지나요. 
삼십
1년 시장 경제 안 했다고 해서 그렇게 굶어 죽고 그렇게 처절하게 빈곤해질 진 이유는

이거 뭐예요. 바로 여기서 좀 조심해야 할 게 있어요. 
중국이 그 당시에 경제 성장이 멈추지를 않았어요. 
5퍼센트 이상 성장을 했어요. 전략을 잘못 짜서 그래요 중화학공업 우선 전략 100억 원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 쓸 것인가 저라면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면 아이들 책 사주는데 또 청년 실업자들 보조하는데 그러면 이거는 생산비로 안 들어가요 지디피에 잡혀요 안 잡혀요 안 잡혀

안 잡혀요 대신 뭐가 길어져요. 생활이 윤택해지죠 네 이해하시겠어요. 
네 이거는 성장률이 영 퍼센트일지라도 살면 좋아지는 거죠. 
근데 근데 똑같은 백 억을 어디다 쓰느냐 도로 건설에 그러면 성장률이 팍팍 잡혀요 근데 이 도로 무슨 상관이에요. 
도로 쫙 달리는데 여기에 다닐 차도 없어요. 
돈을 쥐는 사람이 없는 거지 그러니까 성장을 했는데 굶어 죽게 일이 발생

이해하시죠 이런 상황 속에서 바로 두 단계로 하겠다라는 거예요. 
1단계는 뭐냐 이십 일 년 이때 전면적 소강사를 완성하겠다. 
어 덩핑은 몇 년까지만 상정했어요. 팔십 년에서 90년 한 번 십 년 구십 년에 2천 년 한 번 그 다음에 이천 오십 년이죠.

근데 새로운 게 들어왔네 저게 바로 단계를 설정해요. 
중간 단계로 중간 단계에서 전면적 소강사회라는 게 무슨 뜻이냐 빈곤층이 없다. 
절대 빈곤이 이걸 해결하는 게 이천이십이년까지 목표에요. 
똥 중에 3 단계 발전 전략의 이천오십년까지 중에서 하나 설정해 놓은 거예요. 
집권 시기 내 목표를 저렇게 설정해
이해하시겠죠. 자 저게 새로 또 등장했어요. 
삼십오 년 월학 사십구 년에 달성하겠다라는 거를 삼십오 분 년에 조기 달성하겠다라는 자신감 붙었죠.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이천 오십 년에 드디어 뭐라고 했느냐 세계 강대국이 되겠다고 선언했어요. 
그 다음에 방침이에요. 제이의 개혁을 하겠다. 
첫째 무슨 개혁 전면적 개혁 국경 천지 상이란 특대도시의 최대의 과제가 뭐겠어요.

특대 도시의 1차 과제가 환경입니다. 
중국의 기본적인 정책의 목표 중에 하나가 환경 근데 혹시 한 달 전에 우리나라에 크게 나왔던 보도가 있는데 스모그가 35% 줄었다.

그 다음에 자동차 중에서 중국에서는요 이미 자동차 최대 소비국이 됐어요. 
생산국이 한 일 년에 이천 이삼백만 대 만에 미국 다 능가했거든요. 
근데 북경이나 천진 심천 같은 데서는 싱가포르 제를 도입해 갖고 차를 산다고 해서 운전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번호판이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추첨을 받는데 추첨 받고서 운이 좋아서 받아도 오백만 원 내야 되고 그런데 하나의 특혜가 있어요. 
뭐냐 전기차 사잖아요. 그냥 바로 허가를 내주고 너무

그 다음에 매년 공해를 유발하는 굴뚝이 있잖아요. 
이천 개씩 없애고 있어요. 그 다음에 이 석탄 떼는 것 중에서 계속 필요한 발전소는 그 분진 시스템을 갖춰야 돼요 탄광 이런 거 있잖아요. 
영세 탄광 분진 그거 일년에 500개씩으로 쓰고 있어요. 
자 이 돈들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죠. 네 일 년에 2백 조씩 쓰고 있어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이 사백오십 조인데 그렇게 해서 한 3년에서 만들어낸 성과예요. 
그래서 지금
북경이나 상해 이런 데가 전과 달라요 숨쉬기 한결 편하고요 따라서 이제 한국 같은 경우 미세먼지 자체적으로 해결 못하면 더 이상 중국 핑이 못 돼요.

작년하고 재작년에 정 경제 관련해서 사회 관리를 어떤 정책을 집행했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국유기업 왜 국유기업이냐면 지금 중국이 좀 부채가 빨리 증가하고 있어요. 
그 대부분이 국유기업 부채 국유기업이 세 종류가 있어요. 
음 중앙정부에 속한 국유기업 성에 속한 국유기업 그 다음에 씨에 속한 요중에 성하고 씨급들이 많아요. 
자 여러분이 저 성장이야 근데 저 국유기업이 있는데 직원을 아 오만명 고용하고 있어 근데 적자야

저거 어떻게 도산시킬까요. 말까요. 못 하죠. 
일자리가 걸려있는 일자리 바로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은행은 대부분 국유 은행이죠. 
이 돈을 갖다 틀어막는 거예요. 그걸 좀비 기업이라고 그래요 그게 이제 부채로 계속 넣는 거 근데 문제는 진짜 써야 될 돈을 못 쓰는 거죠. 
네 이해하시죠 그 다음에 과잉 생산이 계속되는 거예요. 
철강 같은 거 시멘트 모든 게 지금 과잉 생산이거든요. 
이게 이제 국가 부채가 느는 지금 주범이에요. 
그래서 국유기업 개혁을 전면적으로 한 먼저 이제

기본적으로 전체를 이끌어가는 방침이 혁신 균형 녹색 개방 공동향유죠 요게 요번에 헌법 개정에 들어갔어요. 
중국이 추구하는 경제 발전 이념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앞에 있는 게 뭐예요. 
혁신 혁신이 중국 경제를 규정하는 키워드 하나만 뽑으라 그 혁신이요 그 다음에 또 하나가 중고속 성장 고성장하는 것이 정상적인 속도에 있다면 더 이상 그렇게 안 하겠다라는 거예요. 
그리고서 상정한 게 육칠 퍼센트 경제 성장률은 어떻게 설정되는가 아무 생각 없이 설정되는가 그렇지 않아요. 
근거가 있네요.
근거가 있어요. 정당은 권력을 장악하는 게 목적이잖아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게 목적이 그렇죠 네 그렇다라면 권력을 장악한 집단의 입장으로서 권력을 안 놓쳐야 되죠 네 권력을 안 놓치려면 뭘 해야 될까요. 
국내적 국외적 하면 국외적으로는 어떤 일을 하면 절대로 안 되겠어요. 
전쟁 전쟁 전쟁을 해서 이기면 돼요
그렇지
그러나 지면 안 되죠 더 나아가서는 굴복하면 안 돼요 굴복하는 모습 보이면 국민들이 안 믿어요. 
그죠 특히 중국의 경우 시진핑 정부는 일본에 굴복하거나 미국에 굴복 그렇다고 미국과 전쟁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당당해야죠 두 번째 국내적으로는 어떤 경우 가장 중요하게 국민들이 가장 아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못 참을 경우가 경제적 어려움이죠. 그 중에서 가장 심한 게 뭐겠습니까 일자리 창출을 못하면

공산당원 권력을 지속할 수가 없어요. 
일자리가 몇 개나 될까요. 그거는 태어나는 새로운 사람 수 그렇죠 그래서 보통 중국에서는 안정적으로 필요한 일자리가 2천만 개라는 거예요.

근데 일자리를 저렇게 무한정 만들 수가 있나요.

없죠. 어떻게 만들어요. 그런데 2천만 개 일자리를 다 만들어주면 완전 고용이에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대개 50% 정도 1천만 개 일자리예요. 
근데 실제로 몇 개가 만들어졌어요. 초과됐네요. 
초과 달성 1천300만 개예요. 그렇다라면 어떻게 저게 가능하겠느냐는 1300명과 어떻게 일자리가 나왔느냐 스타트업

그렇죠 지금 가장 많이 있는 게 창업이에요. 
창업 창업이 하루에 1만 5천 개씩이에요. 
삼백육십오 곱하면 대략 5만 5천 개 나오는 거죠. 
오백오십만 개 실질적으로 벤처를 해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어요. 
원래 벤처 기업은요 성공률이 5퍼센트에요. 
그쵸 95% 그러나 문제는 이거 하고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다시 창업하고 그래서 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적인 게 엔젤 펀드를 주는 거고요 그쵸 그다음에 온갖 창업이 적은 돈으로 꿀꿀 쳐서 창업 단지를 만들어주는 그게

인큐베이터라고 보통 부르잖아요. 네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거고요 그쵸 그다음에 그것을 상품화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특히 제조업이 만들어져야 되고 이렇게 했을 때 나머지 95% 중에 상당수는 고통을 받게 했죠. 
실패하니까 그러나 다시 지도하고 거기다가 나머지 서비스업이 있잖아요. 
여기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럼 왜 이런 일자리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 가장 중요한 게 저기 이천십육 년에 대도자가 몇 명이라고 나와 있어요. 
칠백육십오만이요 네
저런 대졸 학생들한테 서비스업이나 사무 전문직이나 창업을 유도하는 거예요. 
이게 바로 이제 중국의 힘이에요. 이걸 언제서부터 한 거냐 저렇게 구십년대 중반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2017년에 상해 대학생과 이제 서울인가 조사한 2017년 조사 자료예요.

퍼센트지도 10배 차이인데요. 더 중요하면 적게 쓰죠.

6개 차이 아닌데
65만 명이 창업을 했어요. 더 심각한 게 뭔지 아세요. 
왜 창업을 안 하느냐 라고 질문했을 때 중국 학생 대부분 창업 안 하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이 없어서 그래요 한국 학생은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실패할 실패하면 끝이라 맞아 두 번째는 또 뭔 줄 알아요.

창업해봤자 소용 없어서 왜 생기는도 계산을 다 뺏어가거나 돈이 안 되니까 대기업이 하도 예 대기업 그리고 동시에 창업 이후에 진로를 묻으면 그게 저 참 암담한 거예요. 
우리는 뭐라고 얘기해서 대기업 들어가 태항업해서 키워서 팔아먹는 거 팔고 싶다. 
끝까지 하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이러면 우리가 전망이 있으니까요.

중국은 창업해서 잘못이 되더라도 사회적인 시스템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나

공산당이 도와줘요. 이 예를 들어서 알리바바 같은 데서 가장 커다란 창업 기금 네 엔젤 펀드는 데 가장 많이 되고 있고 다 그 돈이 이미 구십 년대 중반서부터에 엄청나게 마련했어요. 
그 다음에 그 창업단지가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어 인구 팔백만 이상 되는 이런 특제 도시에는요 그 벤처단지가 거의 다 있어요. 
과학기술 거리라고 그래갖고 우리가 널려 있어요. 
그런
이게 바로 이제 실리콘 밸리의 창업 모델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거예요. 
자 애플 이런 거 생각하면 가장 창업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 게 첫 번째가 뭘까요. 
창업
아이디어
최고의 아이디어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 창업 사이클에서 첫 번째 출발점이 아이디어예요. 
그죠 아이디m도 그렇고 이게 없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네 그다음에 아이디어를 갖고서 이거를 제품화시키는 거죠. 
제조 메뉴 팩처링 그렇죠 이걸 갖고서 싼 값에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마케팅을 하는 거죠. 
그래서 다시 돈을 벌어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네 출발점은 어디서 시작한다고요 이 아이디어 매니 팩처링 마케팅 아이디어 이렇게 돌아요. 
이거는 실리콘 밸리 맨들이에요. 아 그러면요. 
어떻게 시작하느냐 제드업과 시장을 갖고 살리는 거예요.

음 그러니까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전기자동차 있잖아요. 
수소자동차 만드는 게 좋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죠. 
네 근데 일반적인 기업의 경우는 뭐가 문제냐면 수익을 내야 돼요 왜 주주들이 언제까지 기다려주지 않잖아요. 
그쵸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서 만들었는데 수익을 못 내면 안 되죠 대신 수익을 내려면 판매를 해야죠 네 그런데 지금 비싸요 차도 비싸고 충전 때문에

불편하고 디자인도 별로예요. 예 디자인도 별로고 왜냐면 빠떼리가 너무 커요. 
이러니까 기본적으로 안 살려고 그러죠 근데 만약 이 차가 이익을 낼 만큼은 충분히 팔릴 수 있다라면 안정적으로 어떻게 아시겠어요. 
일단 만들
만들어 팔아야지
바로 중국이 그런 거예요. 중국의 인구가 13만 9천이라는 게 돈이 없고 가난할 때는요 부담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먹여 살릴까 근데 그게 일정한 수준의 경제력에 도달해 버리면 시장이 무효 구매력이 되는 거예요. 
바로 시장이 되는 거야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완전한 확실한 판로가 생기잖아요. 
그치
독점 시장이 생겼지
따라서 그럼 여기서 그러면 새로운 혁신 기술이 나오는 데는 최고의 아이디어예요. 
시장이에요. 시장 시장이 동시에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걸 상품화 시키려면 제조 기술이 필요해요 근데 제조 기술이라는 게 선진국 많은 선진국들은 지금 없어요. 
다 이전시키고 근데 그걸 갖고 있는 게 중국이 왜 심천에 순천에 세계 최고의 벤처타운이는지 알아요. 
아이디어를 바로 하면 일 이틀 내에 제품화 시켜요

그러니까 거의 모든 시아오에서 모든 제품을 다 아이디어를 바로 만들 수 있는

근데 우리 같은 경우는 창업 하나 하려면 너무 힘들고 더 심각한 문제는 해도 보상을 못 받아요. 
시대가 바뀌었고 상황이 바뀌었고 지금도 안 늦었어요. 
학생들한테 젊은이들한테 투자해야 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어요. 
거기다가 저기 한 번 더 봐주실래요 도시화율 도시화율이 무슨 뜻이냐면 전체 인구 중에서 비농업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에요.

근데 우리나라 비농업 도시화율이 몇 퍼센트 될까요. 
팔십 넘잖아요. 오이시디 국가는 대부분 팔십오 퍼센트가 넘어가요 근데 중국은 굉장히 낮죠. 
네 그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하나는 농업 및 농민의 착취 속에서 경제 발전을 이뤘다. 
또 하나는 성장 가능성이 아직 다 성장 잠재력이 높다라는 거 저 일 퍼센트 도시화하면 일 센트 성장할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바로 일 대 일로로 넘어가서 일 대 일로 혹시 뭔지 들어보셨어요. 
네 일대라는 게 무슨 뜻이냐면 실크로드 경제 벨트 있잖아요. 
벨트 저걸 대 혁대라고 그러는 거예요. 
벨트가 중국어로 대에요. 그다음에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죠 1로 유아시아 아프리카까지 가는 데서 여섯 개의 경제 회랑을 건설하고 있어요. 
그 경제 회랑의 핵심은 거기에다 고속철도를 두거나

아니면은 도로를 깔거나 그래서 주로 인프라를 하는 거예요. 
철강 시멘트 이런 거 과잉 생산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럼 저기 투자하면 중국 기업 많이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 나가죠. 많이 나가죠. 
그들이 어느 나라 제품 쓰겠어요. 중국 중국 제품이 과잉 생산 해소책이 해결되는구나 동시에 러시아의 천연가스 있잖아요. 
3년 전에 4천억 달러짜리 10년 계약을 맺었어요.

즉 안전하게 자원 확보하는 정책 동시에 외교 전략이기도 해요. 
미국이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지는 아직까지 군사력이에요. 
미국이 아시아 국가들한테 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뭐 하라고 얘기하느냐 너 누구랑 같이 안보를 확보할래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남중국해에 지금 미국 군함들이 다니고 우리 북핵 문제 소리

이것과 관련해서 중국은 덩시아핑의 유언이기도 하고요 중국 공산당이 항상 절대로 두 가지 하지 말 걸 얘기해요. 
하나가 뭐냐 소련처럼 민주 개혁하면 안 된다 민족 망한다 두 번째로는 미국과 군비 경쟁하지 말자 소련도 군비 경쟁하다가 결국 망했다. 
그렇죠 맞죠. 따라서 군비 경쟁을 하면 안 되고 중국이 갖고 있는 장점은 뭐예요. 
경제력이잖아요. 중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주변 수십 개 국가한테 뭐라고 얘기하느냐 너 누구랑 먹고 살래 너 누구랑 먹고 살래

여러분이 보시기에 너 누가 지켜줄 것 같으냐 라고 하는 사람과 누구랑 먹고 살래라고 하는 사람이 장지호 누가 이길 것 같아 먹고 살 거 같이 있는 게 역시 이 외교 전략이에요. 
그래서 저기 바로 우리나라가 현 정부 들어서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바로 신북방정책과 신남방 정책이라고 있어요. 
신남방 정책은 저쪽에서 동남아시아 쪽 있잖아요. 
특히 베트남 이쪽을 중심으로 해서 새롭게 개척하는 투자 네 다각화하는

신북방정책은 말 그대로 북한을 중심으로 위로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로 넘어가는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 북방경제협력위원이라고 대통령 직속 산하기구를 만들었어요. 
근데 이건 현 정부만 한 게 아니라요 전 정부도 했었거든요. 
근데 왜 안 됐느냐 딱 보세요. 북한과의 관계를 전혀 안 풀면 우리 남한은 섬이에요. 
섬나라 우리 지금 천연가스 무지하기 필요하잖아요. 
네 그런데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상대적으로 싸거든요. 
그게 들어와야 돼요 네 근데 왜 못 들어올까요. 
북한 북한 때문에 못 들어오는
뚫리면 가격이 사분의 일이 된다구요 상당히 싸져요. 
그러면 전 그러면 그걸 또 일본까지 연결할 수 있겠죠. 
남북한 철도로 잖아요. 두 가지를 이렇게 에이치자로 연결할 수가 있어요. 
동해선 서해선 연결해 갖고 시베리 핸들 투자 중국 철도 이용하면 고가의 물건품들 있잖아요. 
훨씬 가격도 싸고 빨리 할 수 있어요. 
철도 건설 남북한의 문제가 단순히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이 경제 문제 그래서 바로 중국이 하고 있는 저 일 대 일로와 우리의 정책을 긴밀히 결합시켜야 돼요 음 아 이럴 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도 있고 그리고 동시에 그렇게 되면 북한의 경제 문제 해결은 우리가만 책임지는 게 아니라 중국과 같이 하는 거고 워시와도 같이 하는 거고 이제 그래서 한 번 그렇게 경제적으로 그냥 손이 바퀴처럼 맞물리잖아요. 
이럴 때 이제 쉽게 갈등과 분열이 안 일어나게 되는 거죠. 
정말 저는 꿈에도 그리는데 이천이십 년까지 우리가 한반도에 새로 건설하고 이런 사회를 만드는 겁니다.

장밋빛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서 그 기분이 이 조금씩 보이죠. 
예 근데 이럴 때
너 누구랑 싸움 이길래
원하는 쪽에서 태클이 들어오거나 네
조금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요. 바로 이제 그래서 필요한 게 지금 단계에서 필요한 게 그런 거예요. 
너 중국 편할래 미국 편할래 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미 여러분 우리 뽀딱지만한 나라에서 이런 얘기를 더 이상 쓰지 마세요. 
제가 아까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한국은요 모범 국가예요. 
정치발전 민주화 한 번도 꺾여본 적 없고 87년 이후 경제 성장 계속 해왔어요. 
우리 두 번의 경제 위기 다 긁었잖아요. 
구십칠구 십팔 년 이십팔 년 또 그 다음에 사회 정이 우리처럼 아직도 그래도 열려있는 사이 드물어요. 
중국의 성장은 기정사실이에요. 음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싫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래서 미국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나라도 아니죠. 
그럴 때 중요한 문제는 이제 미국이 어떻게 하느냐 중국이 이 문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예요. 
우리가 스위스라 이런 나라들 있잖아요. 
네덜란드 이런 나 굉장히 매력 있는 나라로 여기잖아요. 
네 그거는 삶의 질이 다른 거예요. 인간적인 나라 그래서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사회 정의 정말 기회가 있으면 말씀하셨듯이 웬만하면 한국에 가서 한국인이 되고 싶어

거기면 진짜 문화도 재밌고 조금만 노력하면 돈은 좀 못 벌어도 먹고 살 만큼 해주고 비정규직 없어지는 이런 걸 만들어주면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우리 시의 전파를 해나가야 돼요 우리 식의 문화 이미 그중에서 단초를 본 희망이 뭐냐 하면 한류라는 거예요.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우리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그러면 문화를 했다라면 대중문화를 했다라면 왜 정치는 못하고 경제는 못해요. 
외교는 못하고 중요한 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정권이 바뀌면 기호가 다 없어지고 이런 거에서 어떻게 합의를 만들어내고 이끌어 갈 것인가 그중에서 지금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거는 우리의 중심을 잡는 거다. 
원칙을 잡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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