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도 옛날에는 다 서민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다.
양극화가 많이 심해졌다라고 얘기할 때 이 백엔샵을 많이 들고 옵니다.
백엔샵이 점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서민들의 상징인 100엔짜리 동전 경제에 관한 건데 일본의 서민들을 정의할 때 이 백엔이라는 이 금액이 있잖아요.
우리 또 1천 원 정도죠 기본적인 이 물가의 단위를 나타낼 때 일본도 1엔 짜리 10엔짜리 이런 것도 물론 있지만은 네 백엔이라는 것이 하나의 판단 척도가 됩니다.
아니 한국에서도 옛날에 천 원짜리로 살 수 있었던 것도 있는데 그것도 이제 지금은 천 원 들거나 못 사는 것도 많아 근데 일본도 물가가 움직일 텐데 그런 게 말이 되나라고 느끼겠지만은 그렇죠 일본은 30년간 거의 물가에 변화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과거의 베겐과 지금의 베개는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가치라는 것은 그렇게 바뀌지가 않습니다.
그렇죠 저도 어릴 때랑 비교해도 별로 차이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 백엔이라는 것에 대한 사람들이 느끼는 가치 이 백엔이 있으면 무엇을 살 수가 있을까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에 어느 정도 기준 척도라는 게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넘어가면은 비싸다. 이거 미치면은 그래도 좀 가성비가 좋네 이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니까 베엔으로 하나를 판단했을 때 예 그런 식으로 이제 판단되는 게 백엔짜리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이걸 베엔 경제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래서 오늘은 일본 사람들이 이 100엔짜리로서 과연 어떤 식으로 돈을 활용을 하고 일본 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물건을 사고 있을까 그리고 100엔이 있으면 어느 정도까지 살 수가 있길래 아니 이렇게 100엔짜리 동전 경제라고 얘기하는 거야라는 식으로 말이 나올 정도인지 한번 다음 자료를 보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이 베겐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가 일본 사람들이 느끼는 가치는 솔직히 그대로인데 이게 사실은 약간씩 변화한 게 있습니다.
뭐가 변했을까 예 바로 여러분
이거죠. 한국어로 보니까 예 일본의 소비세입니다.
그렇죠 우리나라도 부가가치세라는 게 있어가지고 물건값 퉁 쳐가지고 안에 부가가치세가 들어 있어서 물건을 산다.
부가가치세에 대해서 회사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르겠지만 일반인들이 소비할 때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쓰실 겁니다.
그렇죠 한국은 살 때 가격에 포함되고 있다.
그렇죠
근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이제 사람 생각을 할 때 백엔은 1엔이고 시대에 따라서 소비세율이 3%가 됐다가 5%가 됐다가 8%가 됐다가 지금 10%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관해 느끼는 게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존에 예를 들어 진짜 소비세 없을 때 100엔이었어 근데 소비세가 생기고 나니까 103엔 그다음에 105엔 그다음에 108행 지금은 110엔으로 물건을 정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비싸졌다라고 말할 때 이 소비세를 좀 많이 들고 오는 편입니다.
일본에서는 예 기업 입장에서는 아니 저희는 옛날부터 이거 원가 그대로고 100엔짜리 물건 100엔에 이 정도에 파는데 선생님이 사실 때는 국가에 세금 내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욕해 주세요라고 해가지고 일본에서 있잖아 세금 정하는 국회의원들이라든지 그 사람 욕하느냐 욕하지 않아요.
기업을 욕합니다. 물건 값 올랐네 등 따시고 배 부른가 보네 옛날에는 이거 그냥 103면 100원이었는데 110에 또 올랐어 이런 느낌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일본 기업들이 이것 때문에 흔히 말하면 원가 절감 소비세가 올라간 분을 기업들이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게 나와가지고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이 더 가속화된다 생각을 해봐요 그럼 물건 가격 올리면 되잖아요라고 느끼는데 일본 그게 아니에요.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느끼니까 기업들이 알겠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겠습니다. 믿을 주는 급여를 내리겠습니다.
그래가지고 점점점점 졸라면은 이게 일본의 소비세가 올라가면서 디플레이션이 더 어떻게 더 심화된다라고 얘기할 때 이걸 좀 자주 들고 오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그게 똑같이 이 100엔짜리에도 적용이 된다는 거 바카니 방송에서도 예전에 많이 다뤘지만은 예를 들어서 이거 있잖아요.
일본 서민들을 대표하는 음식 회전 초밥 이 회전 초밥집도 기본적으로 백엔부터 시작됩니다.
싸고 맛있고 좋은데 뭔가 옛날만 필요해서 작아졌어요.
아주
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어 오징어라든지 이거 문어 시키잖아요.
이게 거의 여러분 이게 종이예요. 어 뒷면이 보여 맞아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오징어도 약간 반투명이라 가지고 위에 덮으면 안 보였거든요.
요새는 보여요. 참치 같은 것도 이거 잘하면 밥 보이겠다.
이런 느낌 있잖아요. 참치 얇게 썰어요.
샤부샤부 그리고 이제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이런 거 100엔짜리 이제 이런 편의점이 있잖아요.
아주 좋아해요. 저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백엔이라고 하면은 일본에서 제일 대표적인 게 바로 이거 백엔짜리 백앤샵이죠.
백앤샵 네
나이서을 내편적으로
그렇죠 다이소가 대표적인 바간의 영상 두둥 일본 디플레의 상징인 다이소는 어떻게 성장했는가 이거 2019년에 올렸더라고요 이거를
그리도 했었어요. 맞아요. 기억병 얘기했었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다르네요. 기본 다이소에 관한 얘기였는데 일본에서는 이 다이소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예 사실은 베겐 샵이 있습니다.
다 유명해요. 다른 가게로
그래서 백엔샵을 통칭하는 말이 있어요.
샤킹이라고 얘기합니다.
응 원래는 샤크 앵킹 있지
그렇죠 백행균일이었어요.
그걸 들어서
샤킹 그래서 이제 이런 숍이 많이 있는데 물론 이제 이 중에서 절대 강자가 다이소입니다.
압도적이에요. 그니까 다이소가 이 영역을 제일 먼저 개척한 회사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하고 그리고 다이소는 일단 대기업입니다.
거의 지금 예 대기업 중 성장을 많이 했고 커져가지고 점포도 일본에서 압도적이에요.
그래서 이제 일본 사람들도 100엔 짜리 샵을 얘기할 때 다이소를 많이 들고 오는데 다이소가 좀 많이 바뀌었어요.
일본에서
무슨 말이냐면은 여러분 제가 이다음부터 보여드릴 가게랑 다이소의 차이점을 여러분 찾아보세요.
일단 이게 1등 다이소야 2등이 일본의 세리아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예 이것도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게 세리아 가게예요.
그리고 세번째가 캔두 캔둔 데이모스는 캔두라고 얘기합니다.
두 캔두라는 이런 가게입니다. 이 가게랑 다이소랑은 뭐가 다를까
여러분 킴 두는 가게 간판에 베엔을 달아놨죠.
우리는 백엔 샵이야 세이야도 보이기 쉬운 쪽에 100을 강조하죠.
아까 보여서 오늘 얘기한 100엔짜리 동전 경제니까 다 있어 100엔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이소는 어디를 보더라도 왜 그럴까 다이소가 200엔 짜리 300엔 짜리를 많이 놔둬요
그게 제가 느낀 게는 처음에는 다 했어도 다 배경이 왔어요.
그런데 한국 갈 때보다 한국에서는 2천 원짜리 3천 원짜리 그런 거 있구나 한국 그런 거 많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호세는 일본에서도 그런 게 너무 늘어나네
그렇죠 그러니까 다이소가 약간 좀 이제 이미지를 탈피한다고 해야 되나 그니까 저 가격은 저 가격은 맞는데 자기들이 느끼기에는 이건 베엔으로 낼 수 없는 퀄리티야 그러니까 가격을 좀 올리는 거예요.
200엔 300엔짜리 이를 가지고 있잖아요.
500원짜리도 있습니다. 참고로 있네
백인 자체가 좀 그런 추세죠 좀 더 고리띠 좋은 것도 그 우리 있어요.
그니까 제품이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이소는 뭔가 좀 베개 이랑 장르를 먼저 만든 것도 다이소인데 그거를 뭔가 좀 다른 식으로 탈피하는 차원에서도 다이소가 많이 좀 인용이 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근데 일본 사람들 기본적으로 이런 다이소뿐만이 아니라 이 세리아라든지 그다음에 이 캔두라는 것도 많이 다니거든요.
네 근데 기본적인 일본 사람들 생각에는 100엔짜리 있잖아요.
100엔짜리 물건은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네 거기다 퀄리티도 이게 나쁘지가 않습니다.
사실
정말 그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솔직히 말하면은 이거 이제 고기라든지 있잖아요.
그런 거 빼고 일반적인 생필품을 살 때 이 백엔샷만 다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거는 뭐 소민도 그렇고 부자 분들도 가는 사람들은 가니까 간단한 거는 여기서 사면 된다 펜라든지 그런 거
부자들이 서민 코스프레 할 때 이거 백앤샵 많이 가거든요.
맞아요. 일본에서 이게 백앤샵이 워낙 많다 보니까 여러분 일본 연예인들 있잖아요.
얘는 tv 나와가지고 예를 들어 이런 거야 서민 경제에서 일본 사람 1에샤 갑니다.
이러면 연예인들이 얼굴 색깔 하나 안 바뀌고 나도 자주 가는데 이런 얘기예요.
샤다고 라라야 지금 그렇게 하면은 서민층들에게 많이 호감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서민층들이 어찌 보면 슈퍼보다 자주 가는 데가 이 베겐샵이기도 하거든요.
예 정말 많이 다닙니다.
그러면 이제 이게 가게가 어느 정도 있을까라고 느끼잖아요.
솔직히 이게 일본에서는 계속 성장 중이에요.
2020년도에 최초에 9천억의 시장 돌파해요.
우리가 들리면 9조 원이 넘는 시장을 갖고 있는 거예요.
점포는 8천 개가 넘어갑니다. 이제 대형 오사의 점포 수가 10년간 40% 증가하고 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이에요. 그렇죠 일본 사람들이 점점 서민화가 된단 말입니다.
생각을 해봐요 여러분들이 있기에는 한국에 옛날에는 천양짜리 스토어 있잖아요.
그런데 느껴보세요.
가격은 싼 것 같은데 제품 솔직히 별로야 쓰다 버리는 거 있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가면 다 중국 재고 쓸 거 없다고 그런 거 안 가 이런 분들 솔직히 많이 있잖아요.
근데 일본은 그게 아니에요. 오히려 이게 사람들이 점점점 많이 싼 걸 원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기업들이 연구를 하다 보니까 여기에 경쟁이 심화돼가지고 이 시장 자체가 점점 커져가는 겁니니다.
정말 그리고 있잖아 이사 생각할 때도 있잖아 집을 찾을 때 슈퍼 있는 거 그리고 100인숍 가까이 있으면 아 아주 좋다 그렇게 생각하는 전도
그러니까 딱 수미가 말했는데 이런 거 있잖아요.
슈퍼가 가까운 것도 그 부동산의 평가 포인트고 그리고 백엔샵이 가까이 있는 것도 나름 부동산의 평가 포인트입니다.
그렇죠 그 정도로 많이 간단 말이에요.
아무래도 이렇게 늘어난 데는 사람들이 사니까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어떤 물건을 조지 팔길래 일본 사람들이 자주 가고 이렇게 가게가 늘어날까라고 느끼잖아요.
그래서 제가 몇 개를 추려봤는데
예를 들어 가지고 이거 어디 있냐 이거 예를 들어 다이소거든요.
이거 도시락 밥통 있잖아요. 아니 이런 거 일반적으로 천냥 샵에 많이 팔잖아요.
이러면 밑에 나오잖아 이거 일본 서민들이 좋아하는 거 전자레인지 오케이
맞아요. 그럼 무조건 비울 수 있어
무조건 이런 거 밀봉은 무조건 다 파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이거 안 상하는 통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이런 것도 이제 100엔 아까 말한 소비세 포함한 110엔 이래가지고 이런 것도 팝니다라고 해서 이제 말을 하는 거예요.
전자레인지로 라면 만들 수 있다 라는 파스타 만들 수 있다.
그런 것도 기본적으로 백인샵에서 사는
맞아요. 맞아요. 봉지 라면인데 용기에 넣어가지고 물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면은 끓인 라면처럼 된다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다 이제 베개 숍에서 산다.
그렇지 되는 거예요. 글이 있고 예를 들어서 또 이런 것도 있네요.
나 이거 내가 어이가 없어가지고 이거 들고 가는 데요.
여러분 여러분 이거 뭔 것 같아요.
아 있어 있어 예
루어 낚시하시는 분 계시죠 루어도 이제 베개 샵에서 판다 고민하지 마라 이거면은 이제 정갱이 고등어 다 잡힌다 이거 이제 이걸 사가라 이래가지고 베엔샵에서 누워도 파는 거예요.
그니까 장르라는 게 뭔가 좀 경계선이 없어지죠 전부 다 있어요.
백엔샵이라는 것 자체가 좀 뭔가 이제 생필품 중에서도 약간 좀 저 퀄리티
만 취급해서 판다 이었는데 이제는 나름 퀄리티도 있다.
그러니까 장르를 이제 개척을 해가지고 진짜 종합 샵이 있잖아요.
이제 그렇게 판다 이래가지고 이제 막 하는 거예요.
다른 백인도 아주 유명한데 정말 그 3분의 다양성은 그렇죠 다이소가 정말 압도적이에요.
왜냐면은 이거 있잖아 다이소가 7만 6천 개가 있거든요.
아이템이 그러니까 다이소가 진짜 다 있어요.
맞아 다이소가 진짜 다 있어 일본에서도 근데 이 다음에 함정 카드가 나옵니다.
이건 다이 소거니까 뭐냐면 예를 이런 거 있잖아요.
이거 이 도시락은 2단 도시락인데 이거는 100엔일 리가 없잖아 느끼잖아요.
나오죠 얘 300인짜리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다 소가 이건 다이소 함정을 파두는 거예요.
지금까지 딱 봤으니까 이 도시락 젓가락 포함.
젓가락까지 들어간 도시락이 100엔이야 300엔이야 이래가지고 봐 300엔짜리는 뭔가 여러분 그림도 뭔가 다르죠 신경 많이 썼어 설명이 엄청 많잖아요.
이거 제품 설명 이건 그지 이건 일단 일단 다 써도 됩니다.
이래가지고 있잖아요. 지들이 많이 얘기를 하는 거기 때문에 100엔짜리에서 300엔짜리 팔면 말이 많아지죠 예
일본에서 흔히 말하는 유행하는 거 있잖아요.
유행하는 아이템을 살 때도 베겐샵을 가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이걸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는데 여러분 코로나가 되어가지고 한국에서도 아마 이게 유행이죠.
뭐 캠핑 한국에서도 캠핑 간다. 이러면은 장비는 비싼 거 사주는데 솔직히 몇 번 안 가요 한 번 갔다가
모기한테 따이고 벌레 나오고 그다음에 씻기도 힘들고 하다 보면은 어지간히 아웃도어 좋아하시는 분 아니면은 이거 이제 애들 데리고 갔다가 이제 있잖아 창고에 쳐박아 두고 다음에 그게 대부분이 캠핑이에요.
아마 지금 키가 아픈 분들은 몇 명 계시죠
그니까 텐트는 어쩔 수 없어 텐트는 전 거 사야 니까 자야 되니까 근데 여러분 캠핑용 도구 있잖아 그러니까 거기에 솔직히 이 사람들이 손이 덜덜 떨린단 말이에요.
여보 그거 왜 안 써 이러면서 이자 상상할 거예요.
왜 왜 거칠리 텐트 치고 그 시기 비싼 거 세트 있잖아 구종 세트라면 써야지 왜 안 써 그런 작은 소리 들으신 분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일본에서도 이제 똑같은 경험이 많이 사람들이 있다.
보니까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거 이거 사가지고 이제 이런 거 사봤자 얼마 쓰지도 않잖아
일본에서도 그러니까 맛보기 용식으로 있잖아요.
이렇게 이제 캠핑용 잔비를 10엔짜리 사더라도 솔직히 빠지는 거 없다.
왜 진짜 마음에 안 들으면 버리면 되니까
맞아 맞아 맞아 맞아 그게 좀 큰 거예요.
서민들한테 가성비가 좋단 말이죠. 그리고 이제 이것뿐만 아니라 이거 이제 베겐 코스메
이게 화장 일본에서도 계속 패인숍에서 여러 가지 샀는데 화장품 좀 무섭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았는데 요새는 그런 생각 없이 좋네 해서 많이 이용하는 분들이 늘어났네요.
깜짝 놀랐어요. 이게 백엔이야 이게 1천 원짜리야 여러분들 눈 화장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돈이 그렇게 없는데 어린 친구들이 화장기 처음.
들어갈 때 이런 베엔 씨 그걸 쓴다 그러니까 아까 추미가 말한 것처럼 옛날에는 피부 있잖아 두드러게 날 수도 있고 얼굴에 바르는 건데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런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
파는 이제 쪽에서도 품질 인증만큼 딱 받았기 때문에 괜찮아요.
그러니까 대충 느껴보죠 화장품이라는 게 여러분 마케팅 비용이잖아요.
솔직히 원자재 가격 얼마 안 하잖아요.
그런 상품도 있지
그렇죠 화장품이 그러니까 이게 100엔짜리 파는 쪽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은 원자재로 만들기는 쉬운 거예요.
화장품 자체는 근데 브랜드력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줄까 고민을 했는데 이제 일본에서도 아무래도 서민 경제에서는 아니 바르면 똑같은데 그러면 사면 되지라는 식으로 해가지고 특히 여성분들 사이에서는 많이 유행을 하고 이게 하나의 장르로는 지금은 일본에서는 자리를 잡힌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나온 것만 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백겐샵이라는 데 가면은 그냥 종합 쇼핑몰이죠.
예 맞습니다. 여러분 이게 일본에 흔히 말하는 디스카운트 종합 쇼핑몰이 백엔샵 천양 스토어의 개념이에요.
그리고 이건 상당히 또 유명한 건데 이건 tv에서도 많이 나오는 거거든요.
연예인들이 와서 베인 샵 음식 이거 순위 발표 이래가지고 있잖아요.
이래서 막 나오는 거예요.
진짜 가증스러운데 이제 백엔 숍에서 잘 팔리는 있잖아 1엔짜리 우리가 또 1천 원짜리의 식재료를 쫙 놔두는 거야 랭킹을 그래놓고 연예인들 얼굴 나와가지고 저거 맛있지 나도 저거 맨날 사 이런단 말이에요.
이런 거 볼 때마다 리모컨으로 그냥 저 일본 연예인들 그냥 그 머리를 그냥 사지도 않으면서 그 약간 느끼는데 이 중에서는 이제 바깥의 오상도 몇 개 사는 게 있습니다.
예 예
이게 메가 몰리라는데 그러니까 일본에서 꽃배기가 오 몰리거든요.
꽃배기를 넘어선 왕 꽃배기 카레 예를 들어 뜨거운 물이야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뺑 돌리면은 바로 부우면 되는 그 카레 있잖아요.
이건 이제 카레 루가 300g 들어있다.
그러니까 이거 하나 있으면은 밥 두세 공기 접시에 엎어두고 그다음에 이거 하나 전자레인지에 띵 이래가지고 위에 뿌려놓으면은 밥 도둑이에요.
근데 이게 베겐이란 말이에요. 이런 건 예전부터 거의 베스트셀러예요.
일본에서도 어떻게 보면 레토르트뿐만이 아니라 이런 조미료부터 이래가지고 많이 사가는 겁니다.
이 베겐샵에서
배갱 숍에 있는 이런 음식 같은 게 메론빵 세계 배갱 그럼 그 빵 아주 유명하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빵도 있고 과자도 있고 음료수도 있고 이런 카레도 있고 화장품도 있고 캠핑용도 있고 없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가는 거예요. 가게가 일본에서 우우죽순 우우죽순 계속 늘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일본에서 약간 걱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까 처음에 나온 거 이거 있잖아요.
이런 것처럼 시장 규모가 너무 커지고 점포가 8천 개를 돌파를 할 정도로 100엔 어떻게든 한 제품당 100엔 우리라도 1천 원으로 이거를 원가를 맞춰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이제 흔히 말하면 이거 일본에서는 기업 노력이라고 얘기하는데 원자재 절감 절감 절감 절감 이래가지고 계속 싼 제품을 내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싼 거를 사겠지 그러면 경제가 안 도는 거예요.
벌써 이런 베겐샵이 계속 늘어난다는 이거에 대해서 물론 가성비도 좋은 거는 있는데 하필이면 이게 워낙 디플레이션이 점점 심화되는 사회에서 10년간 계속 증가를 하다 보니까
일본 서민 경제가 점점 강해지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오히려 부자들이 이런 걸 안 사줘 나는 이런 거 못 믿어 안 사 일본 사회도 옛날에는 다 서민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다.
양극화가 많이 심해졌다라고 얘기할 때 이 베개 샵을 많이 들고 옵니다.
베겐샵이 점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베겐샵이 장점이 뭐겠어요. 그렇죠 여러분 계산대 가기 전에 내가 오늘 얼마나 썼는지 암산이 가능해요.
이게 최고의 일본 디플랜스 사위의 베겐 숍이 각광받는 이유 중에 하나예요.
그렇죠 우리가 마트 가서 슈퍼 사면은 장바구니 담을 때 계산대 가서 이제 아주머니가 뚝뚝뚝빅빅 눌러가지고 얼마입니다.
이러면은 그때서야 오늘 이렇게 내가 많이 샀어 그런 경험 한두 번 있을 겁니다.
근데 베개 샵은 그게 없어요.
왜냐하면은 큰다는 백엔이니까 본인이 장바구니 다을 대충 감이 나오거든 내가 오늘 얼마나 샀구나 내가 오늘 예산이 얼마인데 장바구니 예산이 이 정도만 샀구나가 일본 사람들이 생각이 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과소비를 안 해요.
백엔 작가 가서도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개 절약 이게 더욱더 가속화되는 게 이 베겐시압의 효과라는 거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이 오히려 일반 슈퍼 가는 것보다 내가 오늘은 오늘 저녁 반찬을 얼마나 해야 되는데 대개 색 가서 끝내고 말지 이런 걸로 가서 장을 보는 것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본에서도 이제 이런 베개 샵이 tv에서 워낙 많이 나오고 하다 보니까 이거 있잖아요.
이거 이제 바가니가 살고 있는 홋카이도 방송인데
지방 반성이나 지방 방송이에요. 이런 반성은 그 시청률 좋아해요.
좋아요.
어다 쓰는지 모르겠어 놀라운 베엔 아이템 이래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오븐 토스토용 스팀 접시 이거 이게 기가 막히죠
이거 있잖아 다른 데서 사면 1만 원 정도 그렇죠 필요한 것도 있는데 있구나 여러분
이 그림 봤을 때 생각나는 거 하나 없어요.
빵을 토스트를 하는데 이 접시알이 물을 따라나요.
그리고 물이 끊을 거 아니야 그러면 수증기가 나요.
그럼 빵이 어떻게 돼 그렇죠 이게 어떤 거 서민용 발묘답입니다.
이걸로
이걸 느껴보라는 거야 이거 발미다 더 토스 있잖아 한 거 이거 이거 물 뿌렸네 지금 물 뿌렸죠.
물 뿌리고 닫으니까 어떻게 돼 이거 이제 빵이 이제 그냥 나온다니까 고급이거든 이 도서기가
말미다의 특징이잖아요.
이거 이런 감동의 토스나 빵을 살려낸다.
그럼 얼마야 이거 한국에서 33만 9천 원 여러분들의 33만 원짜리 베엔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그 느낌 아까 말한 것처럼 뭔가 이분 엄청 유명한 아이템이 있으면은 그거를 서민용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니까 팔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tv에서도 이런 왜 이런 백앤샤 같은 취재가 아는지 알겠죠.
워낙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별에 별 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가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일본에서 왜 물건이 워낙 많다 보니까
맞아요. 저도 정말 한 시간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원래 베겐 샵이 과소비 안 하려고 아이템 하나당 백엔으로 해서 샀는데 가다 보면은 필요 없는 걸 사다 보니까 오히려 과소비를 하게 된다라는 것도 있다는 거예요.
반대 말로
이거도 좀 써볼까 써볼까 해서 그렇죠
분명히 10개씩 한 사람들은 오늘 이거 살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이걸 딱 보는 순간에 33만 9천 원짜리 그 황금 토스트 엄마이가 이거는 사야지 이래서 불필요한 소비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또 사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베겐샵 이런 회사가 어떻게 살아남은지 알겠죠.
니들이 살 건 알고 있어 니들은 계획적인 일반 마트에서 어떻게 계산대까지 가게 모르는 그 가격을 암산할 수 있다는 착각을 가지고 우리 가게에 오겠지 바다락 100엔짜리 팔니다.
빠방 그러면 이제 사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가계가 늘어나고 일본에 있는 서민 경제에서 백엔 샵이 집 주변에 있다는 게 하나의 어쩌면 부동산 가치에서도 반영이 된다는 겁니다.
이게 일본의 서민들의 상징 백엔짜리 동전 경제에서의 제일 어찌 보면 최상급에 있는 백앤샵 샤킹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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