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학과 상식82 시공간과 중력파 여러분은 중력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시공간과 중력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공간이 뒤틀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니 어떻게 해서 시간과 공간이 뒤틀릴 수 있단 말인가 중력파 21세기 최대 발견이라며 전 세계 과학계를 흥분시켰다. 중력파에 대한 뉴스 모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1915년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시공간이 뒤틀릴 때 발생하는 중력파의 존재에 대해 예견했지만 이론으로만 존재하고 기술적으로는 발견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아인슈타인의 생각이었다. 그로부터 딱 100년이 지난 2015년 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놀라운 과학 기술로 만들어낸 중력파 관측소 라이고에서 중력파를 발견해낸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일어난 우주의 물결을 감지해 낸다라는 사실이 믿겨지는 연구팀은 라이브에.. 2022. 4. 28. 빅뱅에서 시작된 우주의 역사 정리 여러분들은 우주의 역사를 알고 계시나요? 빅뱅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주는 약 138억 년 전에 생겨났습니다. 아주 뜨겁고 무한한 밀도를 가진 한 점에서 시작되었죠. 이를 빅뱅이라고 하며 천문학계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흔적들이 우주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작은 점은 어떻게 해서 지금의 거대한 우주로 변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우주가 생겨나게 된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빅뱅은 그 이름처럼 어떠한 물질의 폭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주를 커지게 만든 최초의 사건으로 공간 자체에 매우 빠른 팽창을 의미하죠. 우주는 매우 뜨겁고 밀도가 매우 높은 단일 점에서 팽창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첫 번째 순.. 2022. 4. 28. 인간이 화성으로 이주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 1920년대 로버트 고다드가 액체 로켓을 실험하던 때만 해도 인간이 달에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에게 달 탐험은 과학과 에스에프의 경계에 서 있는 불확실한 미래였습니다. 100년이 지난 지금은 화성이 그 경계에 서 있는 듯합니다. 화성에 경쟁적으로 탐사선을 보내고 민간 업체까지 화성행 로켓을 실험하는 시대이지만 인간이 정말로 화성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화성은 달처럼 며칠 만에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로켓 기술과 화학 연료로 화성까지 가는 데는 7개월에서 9개월이 걸립니다. 왕복으로는 2년 이상이 걸리는 긴 여행입니다. 과연 인간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화성행 .. 2022. 4. 28. 식인을 하면 안되는 과학적인 원리 식인종을 일컫는 카니발은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로부터 비롯됐습니다. 자신이 도착한 곳이 아시아의 인도라고 생각했던 그는 이 지역의 원주민들을 몽골 제국의 왕 칸의 후순돌이라고 착각해 이들을 카니바스라고 불렀죠 콜롬버스는 카니바스의 이웃 부족으로부터 카니바스 족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을 듣게 됐고 이 소문은 유럽으로 퍼지면서 카니발은 식인종을 뜻하는 단어가 됩니다. 물론 나중에 이 소문은 거짓인 걸로 밝혀졌지만 말이죠. 그런데 정말 인류 진화사에 식인종이란 집단은 없었을까요. 만약 없었다면 그 이유는 뭘까요. 오늘은 식인종과 식인 행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식인종이란 단어는 미개하기 그지 없지만 사실 식인 행위는 과거 인류의 역사 속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영국 런던 .. 2022. 4. 27.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