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상식67 처가도 몰살한 태종 이방원 처가도 몰살한 태종 이방원 태종 이방원의 외척 숙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 그가 왕좌에 오르는 모든 과정 자체가 극적인 드라마고 노바크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인물인데요. 그는 이성계의 오남으로 형이 4명이나 있었고 조선의 계국에 큰 공로가 있지만 아버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한참 동생이며 계모의 소생으로 세자가 된 이방석과 조선의 실세 정도전 등을 모두 죽이고 옥좌에 오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둘째 형인 방과를 왕으로 추대했으나 방과는 허수아비일 뿐이었고 시간이 지나 양위를 받으며 정식으로 조선의 3대 국왕이 되었죠. 우선 이방원에게는 공신들보다도 가장 확실한 조력자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원조 민비 태종의 아내 원경왕후였죠. 후대인 세종대왕의 어머니이기도 한 원경.. 2022. 1. 2. 토의와 토론의 차이 토의와 토론의 차이 토론은 찬반 양쪽이 나뉜 상태에서 상대편이 우리 쪽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경쟁적인 의사소통’이다. 그러 므로 토론자들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상대방 주장에서 잘못된 점이나 약점을 찾아내려고 하는 비판 적인 태도를 보인다. 반면 토의는 여러 의견을 견주어 보고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아 가는 ‘협동적인 의사소통’이다. 즉, 상대방을 헐뜯기보다는 더 좋은 제안이나 의견이 나왔을 때 받아들이려고 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차이가 있다 2021. 9. 9. 다수결의 원리는 항상 옳을까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을 나쁜 길로 인도하고 아테네가 인정하는 신들을 부정했다는 까닭으로 체포 되었다. 당시 아테네 법정에서는 범죄의 유무를 논의하고 배심원들의 다수결로 재판 결과가 결정되었다. 배심원 501 명 중 360명이 소크라테스의 사형에 동의했다. 사형을 집행하기 전날 제자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탈옥을 권유했지만, 소크라테스는 거부하고 독배를 마셨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양심과 사상에 따라 젊은이들에게 자기 생각을 가르쳤던 것뿐이지만 다수결의 원칙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 주변을 돈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옳다고 주장했고 이 때문에 종교 재판에 넘겨졌다. 그 당시 사람들은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한 천동설을 믿고 있.. 2021. 9. 9. 좁은 의미의 정치와 넓은 의미의 정치 좁은 의미의 정치와 넓은 의미의 정치 정치란 국회 의원이 국민을 위해 법을 만들고 대통령이 나 장관 등이 국가의 중요한 일을 맡아 처리하며 정당에 들 어가 활동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이는 좁은 의미의 정치를 말하는 것이다. 넓은 의미의 정치는 사회 질서를 위해 갈등 을 푸는 모든 행동을 말하며, 여러 의견 차이를 좁혀 바람 직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 우리 집에서는 주말 외식 장소를 정 하는 문제로 가족회의를 한 적이 있 습니다. - 저희 반에서는 급식 먹는 순서를 정 하는 문제로 학급 회의를 열어 순서 를 정했습니다. - 학교에서 학교 축제 때 어떤 공연을 할지를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2021. 9.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